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질 ...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밤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콰앙 maji

Here's a story called 'HEART' 콰앙 사고야, 사고 이건 내 계획에 없었다고 It goes like 콰앙 콰앙 콰앙 눈앞에 네가 있어 이럴 줄은 몰랐어 우리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어 난 이걸 운명이라 부를게 아닌 척은 했어도 나 엄청 긴장했어 자꾸 이것저것 묻지 마 체할 것 같다고 깜빡이도 없이 으음- And it goes like 콰앙

사고 김민기

탄이엄마 연이엄마! 연이엄마! 굴이 무너졌대요, 굴이- 연이엄마 뭐요? 굴이요? 연이 엄마, 어디가? 연이엄마 아이고 하느님 굴이 무너졌대 연이 뭐? 굴이? 그럼 아빠는? 연이엄마 석이 잘 보고 있어! 연이 아빠! 석아, 빨리 일어나 석이 아이 왜 그래 졸려 죽겠는데 연이 아빠가 굴속에 갇해셨대 이 잠보야! 석이 왜? 연이 빨리 업혀, 내 운동화, 운...

사고 안경은오형

우린 오늘 밤 사고칠 각오로 맘으로 Free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조금 전 너와 내 모습으로 넌 기어도 저 멀리 가고 있는데 어찌 따라가 그대의 환한 미소 에 넌 모른 척 하고 있어 이 어리석은 자여 내 말에 귀 기울여 웃으며 괜찮아질 거란 건 널 또 속이려는 것 세상에 소리쳐 우주에 알릴께 너의 아름다운 꿈 다시 꾸지 못하게 우린 오늘 밤 사고칠 각...

고양이에게 넋두리 운율

내가 얼마나 심심하면 지금 네게 이러나 몰라 매일 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비슷한 처지 같아 외로운 걸까 아닌 걸까 생각을 않는 걸까 외롭지 않은 생물은 존재할까 그럴까 먹고 싶은 걸 먹고 사고 싶은 걸 사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도 텅-빈 느낌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돼 어떻게 하면 돼 어쩌면 이건 나의 심각한 문제일지 몰라 누군갈 만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행복한 거래 NUCK (넋업샨), Sean2slow

이건 흔한 가십거리는 아냐 너희 웃음거리도 아냐 얼마전 일이었지 10년된 동철이와 그 여친 둘의 청춘은 누구보다 행복히 같이컸지 천생연분 실과 바늘이 또는 강산과 하늘이 그림같이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듯이 행복했어 그누구도 둘을 말리지 못해 없인 못살어 언제 어디서나 둘은 서로의 곁에 찰떡 궁합인 이둘을 감히 의심해

행복한 거래 (Inst.) Fascinating

이건 흔한 가십거리는 아냐 너희 웃음거리도 아냐 얼마전 일이었지 10년된 동철이와 그 여친 둘의 청춘은 누구보다 행복히 같이컸지 천생연분 실과 바늘이 또는 강산과 하늘이 그림같이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듯이 행복했어 그누구도 둘을 말리지 못해 없인 못살어 언제 어디서나 둘은 서로의 곁에 찰떡 궁합인 이둘을 감히 의심해

기억+지각x상상=표상 한상훈

우릴 에워싸는 불확실한 기억 흐릿한 지각 끝없는 상상 우릴 에워싸는 칠흙같은 기억 편협한 지각 태연한 상상

비주류 사운즈굿 (Sounds Good)

너는 왜 남들 하는 데로 하지않냐는 친구의 말에 그건 누가 정한 기준이냐했지 너는 왜 남들 하는 데로만 따라가냐는 나의 말에 몰라 다들 그러니까 너는 말했지 넌 자신을 잃은 채 넌 편협한 사고에 갇힌 채 남 눈치만 보는 너 난 너완 다른 삶을 살 거야 이제는 너도 철 좀 들어라 그 나이엔 이걸 이루어야지 그것이 옳다 말하는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이따위

Fuxk off (80768) (MR) 금영노래방

달려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막 드는데 이게 맞아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막 드는데 이게 맞아 나 빼고 사람들 다 약간 이상해 Everybody get the fuxk off please 그런 못된 말을 하고 그래 어떻게 그래놓고 어딜 날아갈라 그런대 나는 얘랑 쟤랑 다른 꼴 다 비슷해 보여 그래서 뭘 어떡할라 그런대 아냐 그건 너의 편협한

불의의 사고

Narration)개&Ryu-K 아 죄송합니다 좀 지나갈게요 좀 지나갈게요 예 여보세요?어 Ryu-K (어디여?) 아 지금 가고있는데 어 좀만 기다려 빨리 갈께 (가사는 다 썻어?) 아 가사 다 쓰긴 썻는데 (야이 씨 그건 그렇고 지금 건물주가 시끄럽다고 방 당장 빼래 그러니까 야 아무튼 빨리와) 아무튼 빨리 ...

사고 쳤어요 다비치

말해버렸어 사랑한단 말 그만 고백해버렸어 너의 뒤에서 사랑한단 말 그 말 입 밖에 내버렸어 영원히 내 마음 숨기려고 했는데 나 홀로 사랑은 너무 아파 혼자서 꿈꾸고 바라고 바라보고 그건 너무 힘든데 어쩌지 내 가슴이 이렇게 결국 사고를 치나 봐 사랑은 안 돼 다 안 돼 아무리 막아서 봐도 아플 줄 알면서도 또 대책없이 사고를 치나봐 어느새 널...

늦은밤 사고 멧(Met)

세상에 대해 알려하고 싶었어 그리고 속으로 고민하고 탐구했다 왜나는 이러고 있는 거냐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는 상처받기 쉽겠구나 세상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 그리고 끝없이 사랑한다 다짐했다 모든 것들을 그렇게 한다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는 상처받기 쉽겠구나

늦은밤 사고 Met

세상에 대해 알려하고 싶었어 그리고 속으로 고민하고 탐구했다 왜나는 이러고 있는 거냐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는 상처받기 쉽겠구나 세상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 그리고 끝없이 사랑한다 다짐했다 모든 것들을 그렇게 한다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는 상처받기 쉽겠구나

문단속 (feat. QUAN, Rogito, LIQUVR, Dilla Yoon) Zo-V

Zo-V) 너네 가게 셔터 내려 ‘cause we 신장개업 나인티 간판 세워 빼곡히 채워 나사 체결 time to pack up 들어올 자린 이제 없어 입뺀 we lock the door 문단속은 내게 맡겨둬 평생 통과 못 해 이건 결계 better go back 멍청이들은 잘 몰라 이게 지 얘기인지조차 우리 담장 몰래 넘다 자빠지고서는 쪽팔리다 불평하는 입에다가

이쪽엔 Kimonoduck

비참은 모든걸 무기력 시키네 비록나도 내게 느껴도 구원은 없네 이쪽엔 암것도 없어서 하루종이를 나를 가둬놨네 비참한 날 가릴게 없어서 하루종일 팔을 그어놨네 이제 너도 알잖아 모든 수단과 방법을 써봤단걸 근데도 우린 알잖아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걸 아프면 참고 모든거 알고 있어도 모른척 하고 뒤늦게 알고 힘들지 언정 그거마저 모른척 눈감고 미움을 사고 내가

Logo Jayci yucca (제이씨 유카), dnss

차 안에 박힌 Logo by keeping my life motto 된 것 같지 like a lotto 달에 연봉을 난 벌어 I'm reading a magazine loot at me, my outfit 흘러내려서 해 drip 은행원처럼 counting 차 안에 박힌 Logo 차 안에 박힌 Logo 사고, 또 사고 벌어 그래서 돼버렸어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오빠 제일 사랑해 카즈모스(Kazmos)

나만을 제일 사랑해요 오빠 사랑해요 수많은 니 오빠들중에 나도 하나였지 한동안 라면만 먹으며 돈을 모았었지 일주일 후 만난지 백일 가슴 설레였지 어떤색깔 가방을 좋아할까 빨간색깔 구두를 살까 고민끝에 선물을 사고 설레이며 달려가던 나 어느날 빨간 스포츠카 옆에 다른 남자와 넌 타고 있었어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내리는 너를 봤어 태연히

오빠 제일 사랑해 Kazmos

나만을 제일 사랑해요 오빠 사랑해요 수많은 니 오빠들중에 나도 하나였지 한동안 라면만 먹으며 돈을 모았었지 일주일 후 만난지 백일 가슴 설레였지 어떤 색깔 가방을 좋아할까 빨간 색깔 구두를 살까 고민끝에 선물을 사고 설레이며 달려가던 나 어느날 빨간 스포츠카 옆에 다른 남자와 넌 타고 있었어 뜨겁게 키스를 나누고 내리는 너를 봤어 태연히 머리를 넘기며 아무일

My Story 블루

어느것 하나도 실마리가 없어 이건 마치 보이지 않는 적은 향한 외침 내 움직임은 모두 너에게 노출 돼버려 마지막 나의 치부까지 들어내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너에게 감시 마치 내마음속을 투시 내 맘에 mind 모두의 소유 내 이름 세자 역시 모두가 공유 어째서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없나 생각과 내 세계는 무시되야 하나 어째서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나

My Story Blue (K)

어느것 하나도 실마리가 없어 이건 마치 보이지 않는 적은 향한 외침 내 움직임은 모두 너에게 노출 돼버려 마지막 나의 치부까지 들어내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너에게 감시 마치 내마음속을 투시 내 맘에 mind 모두의 소유 내 이름 세자 역시 모두가 공유 어째서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없나 생각과 내 세계는 무시되야 하나 어째서 그대로를 인정하지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김창기

비좁은 내 마음의 터 편협한 내 생각의 범주 너를 만날 수 있었음이 구원이었어 그렇게 믿었어 그 후로 오랜 기다림 지새운 그 침묵의 밤들 다시 기쁨의 순간들이 찾아오기를 그토록 원했어 음..

설마. 서영은

우리 처음 만나기로 했던 그 날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로 너를 보게 된다니 사실 네가 내 안에서 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인걸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사고 같은 일이 불쑥 찾아 온거야 속이 울렁거려 온종일 핑 돌아 사랑 그게 대체 뭐야 이게 대체 뭐야 나를 불편하게 해 그래도 널 또 생각하고 있어 평생 철이 없이

설마 서영은

우리 처음 만나기로 했던 그 날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로 너를 보게 된다니 사실 네가 내 안에서 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인걸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사고 같은 일이 불쑥 찾아 온거야 속이 울렁거려 온종일 핑 돌아 사랑 그게 대체 뭐야 이게 대체 뭐야 나를 불편하게 해 그래도 널 또 생각하고 있어

설마... (에코님 신청곡) 서영은

우리 처음 만나기로 했던 그 날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로 너를 보게 된다니 사실 네가 내 안에서 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인걸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사고 같은 일이 불쑥 찾아 온거야 속이 울렁거려 온종일 핑 돌아 사랑 그게 대체 뭐야 이게 대체 뭐야 나를 불편하게 해 그래도 널 또 생각하고 있어

설마...? 서영은??財

우리 처음 만나기로 했던 그 날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로 너를 보게 된다니 사실 네가 내 안에서 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인걸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사고 같은 일이 불쑥 찾아 온거야 속이 울렁거려 온종일 핑 돌아 사랑 그게 대체 뭐야 이게 대체 뭐야 나를 불편하게 해 그래도 널 또 생각하고 있어

☞설마. ◈◈◈서영은

우리 처음 만나기로 했던 그 날 믿을 수가 없었어 정말로 너를 보게 된다니 사실 네가 내 안에서 살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인걸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던 일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사고 같은 일이 불쑥 찾아 온거야 속이 울렁거려 온종일 핑 돌아 사랑 그게 대체 뭐야 이게 대체 뭐야 나를 불편하게 해 그래도 널 또 생각하고 있어 평생 철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