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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른 문솔

우리 나중에커다란 어른이 되면두 손 꼭 잡고저 먼 바다를 건너볼까깊이를 알 수 없지만온도를 알 수 없지만사라지는 것들 그 사이에서 (넌 빛나고 있을거야)흩어지는 것들 그 사이에서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널 사랑할게 날 사랑하게 해줘내가 바라본 세상은 온통 너로물들여져 있다는 걸셀 수 없도록 수 놓인 별들 중에가장 빛나는 너야사라지는 것들 그 사이에서...

어른 Sondia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어른 손디아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Sondia (손디아)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손디아(Sondia)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Sondia(산드라)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Sondia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정미조, 박성일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어른 ♬행운이♬ 조덕배

누가 물어 보길래 대체 그 무거운 걸 왜 드냐며 낄낄꺼리던 싱거웠던 놈이었거든 그런데 지금도 그러거든 철은 무겁거든 난 오늘도 꿈을 꿔 커서 뭐 될까 난 오늘도 꿈을 꿔 커서 뭐 될까 난 오늘도 꿈을 꿔 커서 뭐 될까 그러다가 두들겨 뭐가 돈 될까 세월이 변하듯 내 모습도 변하고 또 앞으로도 변하겠지 어릴 적 그렸던 그 모습이 지금 나의

어른 조규찬

어른 하늘처럼 비운 아무 계획 필요없던 나이 세상앞에 비로소 깨어 다 자란 이후 말로 내가 아닌 날 만들고 입은 탐욕이 가리킨 길을 가며 해맑던 눈빛엔 날카로운 가시넝쿨 숲 뒤엉켜 높은 섬을 쌓아 검은 이리같은 이기심 나의 이마에 세례내린 정해진 미움 나를 여기까지 키웠어 나는 이미 강을 건넜어 잔인한 망각의 강이 여기 날

어른 조규찬

하늘처럼 비운 아무 계획 필요없던 나이 세상앞에 비로소 깨어 다 자란 이후 말로 내가 아닌 날 만들고 입은 탐욕이 가리킨 길을 가며 해맑던 눈빛엔 날카로운 가시넝쿨 숲 뒤엉켜 높은 섬을 쌓아 검은 이리같은 이기심 나의 이마에 세례내린 정해진 미움 나를 여기까지 키웠어 나는 이미 강을 건넜어 잔인한 망각의 강이 여기 날 데려다 놨지 이세상에

어른 더그랜드 (TheGrand)

설레이던 날이 있었지만 어느덧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지 내가 생각한거완 다른 매일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내가 돼 버렸지 해맑던 내 웃음이 그리워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워 그때의 그 계절이 그리워 소풍가기 전날이 그리워 든든한 부모님이 그리워 내가 어른이 되기전이 그리워 모두가 돈이 중요하다고 말하지 어느새 나도 같은 말을 하고 있지 그럴수록 점점 잃어가는 나의

어른 이르다 (irda)

시간은 배로 걸려서 나는 아직 난 아직 마음껏 울던 너의 그 모습이 내일이면 훌훌 털어낸단 오늘이 이젠 뭐가 그렇게 숨길 게 많아졌는지 자꾸 뒤돌아 생각하기만 해 그땐 몰랐던 지금이 뭐가 그리 부러워 매일매일을 바래왔던 걸까 거울을 바라보면 보이는 건 그나마 어느새 커져 버린 키뿐이야 마음이 자라나는 시간은 배로 걸려서 나는 아직 난 아직 하나둘씩 놓아주던 나의

어른 더 그랜드

어느덧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지 내가 생각한거완 다른 매일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내가 돼 버렸지 해맑던 내 웃음이 그리워 그때의 친구들이 그리워 그때의 그 계절이 그리워 소풍가기 전날이 그리워 든든한 부모님이 그리워 내가 어른이 되기전이 그리워 모두가 돈이 중요하다고 말하지 어느새 나도 같은 말을 하고 있지 그럴수록 점점 잃어가는 나의

어른 이지민

나이로만 판단 할 수 있는건지 나이에 막혀 어린 아이가 되고싶을때도 어른인 척 해야하는건지 흘려보낸 시간인데 그 시간에 자꾸만 의밀두네 어딜보나 똑같은 사람인데 가끔은 어린아이이고 싶은데 이젠 의젓해져야한다네 책임감있게 행동해야한다네 이젠 어른답게 행동해야한다네 어른이고 싶지 않은데 난 눈물이 흘러도 감춰야해 어른은 감정을 숨겨야해 나의

어른 싸이

때 묻은 그런 어른으로 바뀌어가네_ 난 원래 다 믿었는데 다 믿다 바보되길래_ 돌다리도 두드리고 나서야 걷게 되었네_ 의심하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_ 나 역시 남에게 의심받기 시작했지_ 혹시나 할때마다 내 성장은 멈추고_ 내 성장이 멈춰도 아무것도 뭣도 모르고_ 슬퍼도 울어서는 안돼_ 화나도 참아야돼_ 돈 조심 입 조심 수 ㄹ조심 그리고 나의

나의 어른 전상근

나의 어른 - 05:06 처음엔 어른이 된단 생각에 예전과 그저 같을 줄만 알았고 막상 현실에 부딪혀 살다 보니 쉽지 않다는 걸 그제서야 알아버렸고 내 꿈을 위해 살아가기보다 가끔은 이 세상이란 틀에 맞춰져 살아가고 있는 나를 봤을 때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어 어른이 되면 외로워 진단 그 말이 이런 말 못 하는 외로움이었을까

파도가 들려주는 노래 어른

그때 어린시절 나의 꿈은 단단했고 순수했지 지금과는 다르게 이미 지나온 날의 나의 꿈을 그리워해도 돌아오지 않지 커다란 바다가 되고 싶었어 거대한 상어를 품어주는 잔잔한 파도가 들려주는 노래를 살며시 눈을 감고 들어봐 이리와 깊은 바다를 향해 갈까 아무런 걱정없이 헤엄치던 그때 멀리서 바라보던 지금을 던져놓고 돌아선 발걸음을 되돌리고 싶어 커다란 바다가 되고

너무해 ! 어른

오늘의 너는 어떻게 지냈어 (지냈어) 이제는 이런 안부 묻기 전에 (yeah yeah) 우리가 사소한 얘깃거리를 (거리를) 나눌 사인지 다시 돌아볼까 I can't promise you 숨기지 말래도 다 I can't believe 너는 다를 거라 믿은 나도 그럴 거면 내 앞에선 왜 예쁜 웃음을 짓고 좋은 친구라 하고 뒤돌아서면 다른 사람과 나의 아픈 얘기를

어른 최예근 밴드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존재 만으로 손가락 까딱 하지 않고 내 맘을 뒤 흔드네 그저 난 망연해 No oh oh 알듯 말듯한 눈빛 포기 하려다가 또 의미심장한 말들로 내 맘을 조물딱 대 그저 난 망연해 No oh oh 살짝 웃는 미소 간지러운 눈빛 어른들만 가질 수 있는 차분한 그 말투 멀게만 느껴져 No oh oh 나를 아는 건지 자꾸 투닥 대며...

어른 마현권

그땐 너의 눈물 이해 못했어 투정이라 생각했어 지쳐 변해 간 니 맘을 몰랐어 그땐…. 그땐…. 시간을 되돌려 돌아간다면 그때의 널 붙잡을 텐데 내 잘못이라고 몰랐었다고 그때의 난 바보였다고 영혼 없이 뱉던 너의 목소리가 이제서야 이해됐어 그땐 넌 이미 내 모든 흔적을 지웠어…. 지웠어…. 시간을 되돌려 돌아간다면 그때의 널 붙잡을 텐데 내 잘못이...

어른 Today`s Special

오늘의 나는 어제와 같고 어제의 나는 그 전과 같은데 하지만 오늘 거울 속 나는 사진 속 나와 너무나 달라 특별하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다고 만족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 좀 더 거짓을 말하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모든 걸 구하겠다는 다짐도 잊어 버리고 나 하날 지킬 힘조차 잊은 채 살고 있는 것은 아...

어른 DIA (다이아)/DIA (다이아)

이불을 덮고 펑펑 울었는데 풀리지 않아 오히려 더 답답해 억지로 괜찮은 척 웃었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가 초라해 걱정하지 마 아프지 않아 언제나 난 강하고 씩씩해 근데 왜 이렇게 슬픈 건데 내가 어른이 되면 내 키가 좀 더 크면 정말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난 왜 힘이 들 때면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참지 못하는 건지 어른이 됐는데 난 나일 먹었는데 또 어...

어른 에피톤 프로젝트

힘들지 어른인 척하는 일이 어렵지 어른으로 사는 일이 몰랐지, 그때는 시간이 좀 더 빨리 흘렀으면 어린 날엔 누구나 다 그랬으니까 외롭지 어른으로 사는 일이 슬프지 어른으로 버티는 일 몰랐지, 그때는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았었지 어린 날엔 누구나 다 그랬으니까 그래, 눈물 나려고 하는 날도 이유 없이 속상한 날도 주저앉고 싶었던 밤도 있겠지 알아,...

어른 한기란

견뎌야 할 일이 참 많아요 모른척해야 할 일도 많아요 감당해야 할 것들이 점점 더 늘어만 가서 매일 조금씩 더 무거워요 내가 뭘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리면 조금 편해질까 나는 지금 얼마큼 와 있는 걸까 끝이란 게 있는 걸까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좀 나아질까 얼마나 많은 밤을 지내야 어른이 될 수 있는 건지 달력을 몇 장 더 넘기...

어른 DIA (다이아)

이불을 덮고 펑펑 울었는데 풀리지 않아 오히려 더 답답해 억지로 괜찮은 척 웃었는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가 초라해 걱정하지 마 아프지 않아 언제나 난 강하고 씩씩해 근데 왜 이렇게 슬픈 건데 내가 어른이 되면 내 키가 좀 더 크면 정말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난 왜 힘이 들 때면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참지 못하는 건지 어른이 됐는데 난 나일 먹었는데 또 어...

어른 홍채영

쓸쓸한 달빛 아래 아련한 눈빛 축 쳐진 어깨 무거운 발걸음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별 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 한 걸음 또 한 걸음 힘겨운 걸음을 옮겨 오늘도 잘 버텨냈어요 그리워요 철없던 마냥 해맑던 내 초라한 농담에 웃어주던 그대 얼굴 어른이 된다는 게 세상 살아가는 게 참 쉽지 않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요 부담 갖지 ...

어른 정밀아

비 오던 어느 날에 안주도 없이 막걸리를 마셨어 어머나, 내가 왜 이러는 거지 어른이 된 것 같잖아 그 후로 이제 나는 빈 잔 하나로 쓰린 술도 마실 수 있고 짧지 않은 여행도 가방 한 개면 충분하게 되었어 한 벌의 외투로도 몇 년쯤은 불편 없이 잘 지내고 내 이름 석 자도 분명 말하고. 먼 곳도 혼자 잘 가고 어른이 되려면은 영화 몇 편쯤 찍는...

어른 Today's Special

오늘의 나는 어제와 같고 어제의 나는 그 전과 같은데하지만 오늘 거울 속 나는 사진 속 나와 너무나 달라특별하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다고만족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좀 더 거짓을 말하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고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모든 걸 구하겠다는 다짐도 잊어 버리고나 하날 지킬 힘조차 잃은 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특별하지 않아도...

어른 Wavy (웨이비)

역겨워 X새X들 뭐 된다고 이러고 다니나그게 당연하다고 하던데 곧이곧대로 믿었고이제 와보니 너무 달라 래퍼 새X들 멋없네불러 친구들 공연에 그게 멋진 줄 아나 본데결국에는 몇 년 지남 끝이나 이거 생각보다 부질없지어떤 애는 내가 부럽대 그냥 노래나 들어옷 훌렁 술을 다 흘려 네온사인에 불나방들나 혼자서 갈아온 내 목소리가 좋대 얜하룰 보내 그녀 아침...

어른 김빛찬

이제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보이는 내가 좀 바보 같나요 눈물 흘리고 플 땐 아무렇지 않은 듯 훔친 그대는 어른인가요 난 정말 몰라요 어른이 되는 법 어리숙하게 남는 것도 나쁘지 않죠 어른이 된 그댄 행복하실까요 아님 돌아가고 싶나요 남일 같지 않아서 한심해 보일까 봐서 오늘도 어른 준비를 해요 난 정말 몰라요 어른이 되는 법 어리숙하게 남는 것도 나쁘지 않죠

어른 우주히피

가시가 박힌 줄도 모르고 하루를 지냈어 아프지 않아 표정은 없었지 더는 자라지 않는다는 게 상처가 낫지 않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데 지금의 난 멈춰 버렸고 조금씩 뒤로 가는 걸 망설이지 않아 고장이 나 쓸데 없어진 티비를 켜지 않아도 쓸쓸하지 않아 느낄 수 없고 무감해 더 가벼워 편안해지기도 해 새롭지 않고 머물러 더 오래되 아름답기도 하지 새로운 말은...

어른 Paxy (팍시)

뱉고 싶어 rap을쏘아 올린 작은 공은저 달나라로 올라가볍게 뛰어넘어 난 허들I ain’t no 빈 깡통full로 가득 채워놔 깡으로벌어진 격차는 감을 잃게 만들어여기 시차 catch up 16 hours영감을 긁어내따분해진 내일상은 이제 need to be covered볼멘소리 낸너의 얼굴엔뻔히 보여 I can see my thoughts그냥 하게 ...

어른 지난주

오늘만큼은 잘해보고 싶었어마음처럼 쉽지는 않겠지만나도 무언갈 책임져야 한다는어른이 되어 버린 건 내 뜻이 아닌걸여전히 나는 서툴러세상에 낯가려그 모습을 그대로나는 내가 되었어나를 닮지 말고진짜 어른이 되어너만은 부디 울지마렴아가 집에 가자눈물은 멈추고오늘은 그만 집에 가자너는 나보다 더멋진 사람이 될걸이제는 그만 집에 가자어린 날 끌어안고서꼭 말해주고...

어른 동화

이러다 기쁜 마음이 사라질 지 몰라요슬픈 마음도 사라질 지도 몰라요우리는 어른이 됐기 때문이죠어른이 됐기 때문이죠해맑은 표정을 참을 수가 있어요허탈한 표정도 참을 수도 있어요우리는 어른이 됐기 때문이죠어른이 됐기 때문이죠언제부턴가 철이 들었기 때문에그런 무거운 것을 짊어지고 있기에솔직할 틈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철이 들었기 때문이죠조금씩 착한 마음을 감...

어른 큐빅 (Q VIC)

어디까지 왔나 봐왼쪽 네 번째 손가락반짝이는 그걸 나도 남들처럼 얹어놔살던데보다 넓은, 뭘 더 채워도 허전한해가 지고나서 더 시끄럽고 화려한여기 난 어울리지도 않어억지로 끼워넣어봐도 i'm a total stranger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들을 사람 없이 혼자서 털어놓곤 했던그 무거운 짐들은 결국 내몫이야내가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어쩜 이건 내...

어른 삼산

좋은 아파트에 사는 거야 냉장고엔 친환경 채소가 한가득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은 하는거야 거울 속 내 모습은 너무 perfact 아침엔 신문 저녁에는 뉴스 길에서 만난 아이에겐 웃어줘 별일 없냐는 엄마에 연락에 여유롭게 웃으며 답해 - 아- 내가 바래왔던 어른 나이를 먹으면 자동으로 될 줄 알았지 커피냄새가 베어있고 가끔 와인향기가 날줄 알았지

어른 로맨틱모먼트

언제라도지금 이 설렘느낄 수 있을까그때쯤엔뭔가 달라져있지는 않을까친구들은벌써 어른이다 되어가는데나만 혼자마냥 여기서있는 것 같은데내가 지금 뭐 하는지모르겠다고진심으로 살았는데왜 이 꼴이냐고꿈 속에서 보았던설레는 나날들은영화 속에서나 나오는그런 환상이냐고가슴 속에 가득했던어릴 적 꿈들은다가가면 갈수록점점 멀어져 가고남은 것은 초라한이 몸뚱이뿐인데이런 작...

어른 황윤진

가끔씩 너와 있다 보면문뜩 나에게서낯선 내가 보인다익숙한 거리를 걷다 보면새삼 변해버린이 거리와 나를 또 느낀다어느새 우린 나이 든소년이 되고점점 익숙한누군갈 닮아가겠지아름다운소년의 마음처럼더 빛나는여전히 꿈을 꾸는 아이처럼어느새 우린 엄마와아빠가 되고하나 둘 시간은새로운 의미가 되지아름다운소년의 마음처럼더 빛나는여전히 꿈을 꾸는 아이처럼참 많은 일들...

어른 EL RUNE

넘어 겨우 여기까지지만 얼마나 많은 날을 걸어야 얼마나 많은 나를 버려야 부스러기 라도 쓸어 담을 수 있을까 날카로운 칼날 위 바람같이 살았다 바보같이 사람같이 살았다 깊게 베인 상처도 생채기 같아 감정을 핥아도 혀끝이 숨 쉬지 않아 공기 같은 고독 꾸깃 지갑 안 구겨 넣어 조그마한 의미나 있길 바래 나쁘지도 좋지도 않네 어디쯤일까 연기를 붙인다 얼음 같은 어른

어른 시카 (Sica)

야금야금 어른이 되어모든 일을 의연하게행복한 아이들도 어른이 돼요모든 것이 태연하게 받아들여질 때이제는 정말 혼자인데언제부터 그랬나 생각해 보면행복한 적도 없는 것 같아결국 나는 이런 어른이 됐죠너무 애쓰지는 말걸작은 아이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모두 말해줄게요길을 잃을 때감정이란 게남아있지 않을 때마음이 아픈데눈물이 안 날 때너무 자주 넘어질 때키는 컸...

어른 Heojinyoung(허진영)

I thinking more 추구하는게 대체 뭔데원하진 않았지만 원래어른이 됐고 내 어깨의 짐은 온전히 내 것이 돼 You know what im saying지하철엔 매일사람들이 북적이네작은 화면에 두 눈을 떼지 못해이제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 것도 hard누군 꿈을 쫒고 누군 돈을 쫒아 그렇게 붙어다니던 때가 얼마 안지난거 같아다른 길을 걷는게 익숙...

어른 일기 산들

그저 몸만 자라난 아이 어른이란 이름을 달고 끝내 곁을 내어 주지 않는 곳 세상 속을 헤매고 있어 때로는 상처 난 마음이 베어 문 저 달빛 같아 까만 하늘을 은은히 밝혀 주지만 쓸쓸히 웃는 것 같아 내일 할 걱정까지 모아 나의 머릿속을 채우네 편히 잠든 밤은 왠지 불안해 혼자 뒤척이는 건가 봐 가끔씩 내리는 눈물은 해 뜬 날 소나기 같아

어른 일기 산들 (B1A4)

그저 몸만 자라난 아이 어른이란 이름을 달고 끝내 곁을 내어 주지 않는 곳 세상 속을 헤매고 있어 때로는 상처 난 마음이 베어 문 저 달빛 같아 까만 하늘을 은은히 밝혀 주지만 쓸쓸히 웃는 것 같아 내일 할 걱정까지 모아 나의 머릿속을 채우네 편히 잠든 밤은 왠지 불안해 혼자 뒤척이는 건가 봐 가끔씩 내리는 눈물은 해 뜬 날 소나기 같아

02. 어른 나의 아저씨 O.S.T CD1(Sondia)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 Sondia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어른 (Inst.) 정미조, 박성일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어쩌자 어른 남예지♬래피

사람들은 얘길 해 꿈이냐 현실이냐 양자택일해 강요하며 내 길에 대고 그건 그저 패기래 허상 속 일당백이래 저래 나의 점수를 매기네 전쟁과도 같은 하루하룰 참아가며 언젠가는 바늘구멍이라도 열릴 거라며 하늘 만을 바라보며 터벅터벅 걸어 이상이 너무 높아 거리가 멀어 더러 현실을 부정하기엔 너무 어려 지내왔었네 독한 기운에 절어 시퍼런 자존심은

어른 (Sketch) DADAMI

세월처럼 잊을 수는 없겠지 도망가자고 했던 말이 난 생각나요 그런 말에 이제 기댈 수는 없겠지 다 커버린 어린아이가 외쳐요 oh oh oh 난 얼마나 더 많이 가야 하죠 oh oh oh 더 커버린 어린아이가 말해요 oh oh oh 왜 어른들은 한숨에 시달려요 oh oh oh oh 내게 봄이 온다 해도 예전처럼 마냥 좋을 수는 없겠지 내가 잘 풀린다 해도 나의

어른 (Feat. 조덕배) 싸이

세월이 변하듯 내 모습도 변하고 또 앞으로도 변하겠지 어릴적 그렸던 그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일까 내가 어른일까 그러니까 잘 살라 그랬잖아 믿음을 잃은 순간 난 코 뭍은 아이에서 때뭍은 그런 어른으로 바뀌어가네 난 원래 다 믿었는데 다 믿다 바보되길래 돌다리도 두드리고 나서야 걷게 되었네 의심하게된 시작한 그 순간부터 나 역시 남에게 의심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