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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수상한커튼

숨이 차 도망쳐온 견딜 수 없던 시간 지나친 순간들이 아프게 가슴에 남아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보냈었나 잃어버린 순간이 아파 오늘도 걷고 걷는다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메리 크리스마스 수상한커튼

기억하니 그때 했던 약속 영원히 함께 일거라 믿고 있던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선물 같던 많이 울고 웃던 때 믿을 수 없는 시간들 속에 한동안 멍하니 돌이켜봤어 서툴고 미련한 내가 미워 오늘도 전화를 망설이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니가 있는 곳에서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웃고 있길 바래

연애시대 수상한커튼

자꾸 그런 눈빛으로 나를 흔들지 말아요 술 취한척 그 말투로 농담인척 숨지 마요 한번만 내게 너의 진심을 보여줘 난 믿을래 앞선 생각들은 버려 달콤한 말들과 무심한 행동 사이에 상처받기 싫은 우린 서로의 등에 숨어요 한번만 내게 너의 진심을 보여줘 난 믿을래 서로 눈치는 이제 그만 하루하루 가는 시간들 영원할 수 없는 이 순간 아까운 시간들이 ...

항상 당신 곁에 (Feat. 재주소년 박경환) 수상한커튼

많이 힘들고 지쳐 있나요. 지친 어깨가 무거워 보여요 그냥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아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 마요 좁고 어두운 길을 따라서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두려움이 앞서 걷지 못하나요 항상 당신 곁에 내가 있어 미안해요 그댈 외롭게 해서(그렇지 않아요) 놓지 마요 우리 지금 잡은 손 (놓지 않을게요)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항상 당신 곁엔...

아름다운날 수상한커튼

사랑한 날 미워한 날 모두 이제야 그 날들이 아름다웠음을 기억을 지우려 의미 없이 보낸 많은 날 이제야 그 날들이 부질 없었음을 너를 처음 본 순간은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서 너의 눈을 바라볼 수 없었던 건 내 마음 들킬까봐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들은 익숙함에 그 빛을 점점 잃어가고 그대와 함께한 많은 날들은 내 가슴속에 살아있어 사...

보름달 수상한커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나를 비추는 둥근 보름달 우두커니 서서 바라본다. 정신없이 흘러간 하루의 끝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나를 비추는 둥근 보름달 우두커니 서서 바라본다 나지막이 웅크리고 있던 간절한 바램들 들릴 듯 말 듯 조용히 뱉어 낸다 언제 본지도 모를 하늘은 이토록 아름다웠나 나를 비추는 둥근 보름달 우두커니 서...

좋은 계절 수상한커튼

그토록 그리워 하던 그 길목에 서서 이젠 떠나버린 내 사랑은 아득한 기억에 남아 서럽게 울었던 긴 시간을 건너 어느새 따뜻한 바람 조금씩 내 맘을 두드려 멍하니 잠들어 끝 없이 걷던 밤 비로소 아픈 가슴은 좋은 계절에 내려놓네 그토록 그리워 하던 그 길목에 서서 이젠 떠나버린 내 사랑은 아득한 기억에 남아 서럽게 울었던 긴 시간을 건너 어느새 따뜻한...

그녀에게 수상한커튼

이게 나인걸 초라해 보여도 거울 속 내게 가끔은 혼잣말 멍하니 홀로 바라보는 풍경 낯선일 향해 조용히 혼잣말 내 앞에 나와 날 어루만져줘 상상속에만 널 두기엔 내 맘이 아프잖아 내 곁에 서서 나를 안아줘 너의 숨결을 내가 느낄 수 있게 이게 나인걸 초라해 보여도 거울 속 내게 가끔은 혼잣말 내 앞에 나와 날 어루만져줘 상상속에만 널 두기엔 내 맘...

마음 수상한커튼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져 버린 마음은 둘 곳 없어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헛도는 바람에 일그러져 주저 앉은 마음은 다스려 안고 둘 곳 없는 마음은 두 손에 꼭 쥐고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부비고 어루만져 온기를 살아 숨 쉬는 너의 기억에 난 무너져 내려 넘어지려 해 쓰러지려 해 날 잡아줘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

긴하루 수상한커튼

무심한 눈동자 거리엔 가득한 사람들 떠들썩한 웃음과 일상 아무도 없는 듯 소리는 사라져 언제나 그렇듯 너는 그 속에서 맴돌고 있네 무심한 눈동자 거리엔 가득한 사람들 떠들썩한 웃음과 일상 아무도 없는 듯 소리는 사라져 언제나 그렇듯 너는 그 속에서 맴돌고 있네 기억 속 어딘가 어둠 속에 뒤엉켜 너를 누르는 모든 것 벗어나서 바라봐 고개를 들어 ...

당신의 특별한 날 (Dear. You) 수상한커튼

머릿속에 가득한 따스한 니 웃음 나도 따라 웃고 있지 너는 날 웃게 해 볼을 살짝 깨물어 주고 싶은데 생각만으로도 난 너무 수줍어 축하해요 당신에게 들려주는 내 노래 고마워요 항상 당신 곁에 앉아 이 노랠 불러 줄게 축하해요 내 맘 담아 불러 주는 이 노래 고마워요 항상 당신 곁에 앉아 이 노랠 불러 줄게 축하해요 당신에게 들려주는 내 노래 고...

바다 수상한커튼

알고 있나요 매일 이곳에 앉아 그리움에 묻혀 그대 닮은 저 바다 하염없이 그댈 기다려 듣고 있나요 매일 기도해 그리움에 묻혀 그대 닮은 저 바다 하염없이 그댈 기다려 숨 쉴 수 없이 보고 싶어도 그럴수록 웃어 그대가 오며는 그댈 향해 한껏 웃을래 알고 있나요 매일 이곳에 앉아 그리움에 묻혀 그대 닮은 저 바다 하염없이 그댈 기다려 숨 쉴 수 없...

너를 사랑해 수상한커튼

멀어진 너의 눈 속 겁이 나서 말하지 못해 사라질까 이 시간이 내 욕심으로 점점 더 멀어 질까 너를 사랑해 널 말할 수 없었던 입가에 맴돌던 너를 사랑해 두려워 아픈 말이 돌아올까 다신 널 볼 수 없을까 너를 사랑해 널 말할 수 없었던 입가에 맴돌던 너를 사랑해 너무 늦었지만 이제 난 알았어 니가 없인 난 아무 의미 없음을 눈물 흘렸던 수많은 날들...

당신의특별한날 수상한커튼

머릿속에 가득한 따스한 니 웃음 나도 따라 웃고 있지 너는 날 웃게 해 볼을 살짝 깨물어 주고 싶은데 생각만으로도 난 너무 수줍어 축하해요 당신에게 들려주는 내 노래 고마워요 항상 당신 곁에 앉아 이 노랠 불러 줄게 축하해요 내 맘 담아 불러주는 이 노래 고마워요 항상 당신 곁에 앉아 이 노랠 불러 줄게 축하해요 당신에게 들려주는 내 노래 고마...

잃어버린기억 수상한커튼

아주 작은 나 높은 담 아래서서 아직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곳을 꿈꿔 내 눈에 담긴 신비로운 그 곳 순간은 내겐 꿈처럼 다가와 아주 작은 너 높은 담 아래서서 아직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곳을 꿈꿔 내 눈에 담긴 신비로운 그 곳 순간은 내겐 꿈처럼 다가와 이젠 잊혀진 작은 꿈들이 손에 닿을 듯해도 너무 멀리 가버려 잡으려 해봐도 먼지처럼 날아가 나만...

다시 수상한커튼

정말 늦은 것은 아닐까 다시 할 수 있을까 시간은 멈춘 듯 흘러 그 자리에 난 두렵고 불안해 슬픈 기억이 가득해 시간은 멈춘 듯 흘러 그 자리에 우리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난 두려워 멈춰 섰을까 내게 너무 소중한 널 왜 난 그렇게 쉽게 정말 늦은 것은 아닐까 다시 할 수 있을까 시간은 멈춘 듯 흘러 그 자리에 우리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난 두려...

그대없는밤 수상한커튼

하루가 가고 니가 없는 이 곳에 깜빡 거리는 아득한 기억 죽음 같은 멈춰 버린 시간 흘러 흘러서 너에게 갈 수 있다면 마르지 않는 이 눈물의 강을 건너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이젠 되돌릴 수가 없단 걸 너무 잘 알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멈춰버렸네 하루가 가고 니가 없는 이 곳에 깜빡 거리는 아득한 기억 죽음 같은 멈춰 버린 시간 이젠 되돌...

오늘도 걷는다 수상한 커튼

숨이 차 도망쳐온 견딜 수 없던 시간 지나친 순간들이 아프게 가슴에 남아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보냈었나 잃어버린 순간이 아파 오늘도 걷고 걷는다 그렇게 멈춰 흐르던 순간은 영원한 듯 원망할 틈도 없이 흘러가 지금 여기 무엇을 잡고 싶어 그렇게

오늘도 걷는다 주철환

마지막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어도 잎새에 이는 바람 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그리고 그대가 걸어간 길을 따라 가야지 따라 가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오늘 밤에도 별은 바...

오늘도 걷는다 유성

오늘도 나는 걷는다 이렇게 바람맞으며 언제나 혼자 걷는 길은 쓸쓸해 하지만 이렇게 나는 걷는다 주님과 함께 하는 그 마음으로 걷는다 오늘도 기분 좋은 여행을 오늘도 나는 걷는다 이렇게 햇살맞으며 그분과 함께 걷는 길은 상쾌해 오늘도 이렇게 나는 걷는다 만나는 모든 이에게 인사하며 걷는다 기분 좋은 나눔으로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주님의 사랑을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집으로 걷는다 나인(디어클라우드)

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

똑바로 걷는다 김서경

오늘도 난 똑바로 걷는다 걱정마라 내 길이 있다 가끔은 나도 지친다 눈물도 난다 뚜벅뚜벅 걸어가도 가끔 지쳐 쉬어도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도 그것도 내 갈길 이다 비틀비틀 대더라도 휘청휘청 대진마라 누가 봐도 폼 나게 똑바로 걷는다 내가 사랑했던 너마저 날 떠나도 또 나를 가두었던 세상이 날 버려도 난 간다 또 간다 한잔 술에 털고서 오늘도 달려

마저 걷는다 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

마저 걷는다 담소님>>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

그냥 걷는다 나묭밴드

멀리가면 멀어질까 갔던길을 다시돌아 왔던길만 헤메인다 왔다갔다 헤메인다 오늘도 쳇바퀴 지겨운 삶과 노래 아무 의미도 없는 내 인생이야 매일밤 꿈꿨던 행복한 나의 미래 이젠 느낌도 없는 내 현실이야 나는 바라기만하는 투정쟁이 현실 부정 왕따 아냐 너랑 같아 그저 행복을 꿈꿔 나는 바라기만하는 투정쟁이 현실 부정 왕따 아냐 너랑

오늘도 혼자 걷는다 허만성

돌아보지 않을까 바람만 차가와 지는데 달콤한 사랑의 그 고백도 타버린 재가 되어 사라져 애타는 나의 가슴 한켠에 아픔만 쌓여 가는데 아 하 차갑게 부는 바람은 그대가 사라지면 멈춰지려나 그립다 생각 되면 싸늘한 그대 손길 떠올려야지 슬픔이 밀려오면 아픈 맘 이 눈물로 씻어내야지 오 오 아 하 하늘은 어두워지고 가로등 불빛 아래 쓸쓸히 오늘도

오늘도 혼자 걷는다 @허만성@

허만성 - 오늘도 혼자 걷는ek 00;13 해가 지는 서쪽 언덕 너~머로 등을 돌려가는 그대 뒷~모습 행여나 돌아보지 않~을까바람만~ 차가와 지는데 달콤한 사랑의 그 고~~백도 타버린 재가 되어 사라져 애타는 나의 가슴 한켠에아픔만 쌓여 가는데 아~하~``차갑게 부는 바람은 그대가 사라지면 멈춰지려나 그립다~~ 생각 되면 싸늘한 그대 손길 떠올려야지

삼청동 연가 한소은

스치는 가을바람에 그대 향기 피어나고지는 해 노을 속에사랑의 그림자 숨어 있네 보고픈 사랑아 그리운 추억아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직진 이성희

텅빈 가방을 메고 다시 신발을 신는다 힘들어도 허리가 아파도 난 오늘도 이길을 걷는다 살면서 만난 사람들 모두 아끼며 사랑했지 오늘도 나는 직진 한다 희망의 세상으로 아픈것은 아프고 말겠지 난 오늘도 이길을 걷는다 세찬 바람이 불고 굵은 빗줄기 속에도 물마시고 숨한번 내쉬고 난 오늘도 이길을 걷는다 살면서 만난 사람들 모두 아끼며 사랑했지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남자라서 박영민

1_ 오늘도 나는 걷는다 못다한 꿈을 찾아서 어색하게 웃음지며 세상의 문을 열었다 갈곳도 없이 걷는다 반겨줄 사람 없는데 싸늘하게 바라보는 그 눈빛 정말 싫었다 #_ 하지만 웃어버렸다 온몸이 굳어도 나만을 바라보는 내사랑 있기에 오늘도 나는 걷는다 내 삶의 꿈 찾아 독한 술잔에 슬픔을 날렸다 2_ 오늘은 비도 내린다 고독이 밀려서 온다 남자라서

긴긴밤 리차드파커스 (RICHARD PARKERS)

그늘 위 나뭇잎 사이로 비친 하늘은 아주 잘 익은 망고열매색 같아 또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따스한 노을빛에 물든 너의 얼굴은 향기 가득한 아카시아잎 같아 또 울다가 웃다가 내내 떠들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푹신한 수풀과 호숫가 모래밭 꿈보다 짧은 이순간 새까만 밤하늘 빛나는 별들 그 보다 더 밝게 빛나던

긴긴밤 리차드파커스

그늘 위 나뭇잎 사이로 비친 하늘은 아주 잘 익은 망고열매색 같아 또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따스한 노을빛에 물든 너의 얼굴은 향기 가득한 아카시아잎 같아 또 울다가 웃다가 내내 떠들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푹신한 수풀과 호숫가 모래밭 꿈보다 짧은 이순간 새까만 밤하늘 빛나는 별들 그 보다 더 밝게 빛나던 너의 눈 오늘도 내 발자국

길1 - 걸어간다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했다가 후회도했다가 걸어도보다가 뛰어도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움직이고 다시힘을내고 인생이란무대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때가 더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그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꿔보다가 공상도하다가 낄낄낄웃다가 가수도됬다가 배우도됬다가 관객도 됬다가 사막도지나고

예수님을 따라서 김미랑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오늘도 내게는 예수님 계시니 모든 어려움 넘어서 오늘을 시작해 예수님 의지해 예수님을 따라서 오늘도 난 길을 나선다 가진 것 없어도 지닌 것 없어도 주의 권능을 의지해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의 길을 걷는다 다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리 끝까지 걸어가리라 주를 따라 모든 어려움 넘어서 오늘을 시작해 예수님 의지해

위로 자주근면협동

너무 작은 내 목소리가 저 멀리 부둣가에 닿을 수 있기를 별들은 어지럽게 물 위에 춤추고 난 오늘도 힘 주어 안부를 전할께 오늘도 나홀로 집으로 가는길 추워도 걷고 또 걷는다 주머니 홀로핀 구겨진 한가치 담배가 날 위로한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로등에 속삭인다 보이지 않는 저 바닥 끝은 내게는 너무도

나그네 설움 라현아

나그네 설움 - 라현아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간주중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길 (Inst.)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 했다가 후회도 했다가 걸어도 보다가 뛰어도 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 움직이고 다시 힘을 내고 인생이란 무대 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 때가 더 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그 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 꿔 보다가 공상도 하다가 낄낄낄 웃다가 가수도 됐다가

회상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뒤로 밝게 떠오르는 겨울 빛 노을 떠나버린 그대 잊어보려고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아파오는 나의 마음은 둘째요 어디선가 그대 웃고 있다면 거센 비바람에 내 눈물 적셔도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저기 떠나가는 하얀 구름아 어디에서 너를 다시 만날까 울고있는 저기 기러기들도 오늘도 아쉬워서 높이 나누나 바람불면

충무로 연정 허도

달빛이 내려오는 충무로에는 가로등도 외로이 밤하늘 바라보네 함께했던 남산길 녹색의 정원 그 까페 보이지않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미련일까 아쉬움일까 충무로 뒤안길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남산길을 추억에 취해 걷는다 별빛이 쏟아지는 충무로에는 멋을 부린 연인들 한없이 오가는데 함께했던 남산길 녹색의 정원 그 까페 보이지않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미련일까

추억의 용두산 김형

추억품은 용두산 공원 옛사랑 찾아온 발길 아련한 마음 달래보며 빗속을 걷는다 갈매기 반겨주는 자갈치바다 연안부두 뱃고동소리 안부를 묻네 부서지는 파도마저 내맘처럼 그대로구나 주름진 눈가엔 오늘도 세월의 석양이지네 추억품은 용두산 공원 옛사랑 찾아온 발길 아련한 마음 달래보며 빗속을 걷는다 갈매기 반겨주는 자갈치바다 연안부두 뱃고동소리 안부를 묻네 부서지는 파도마저

이언길 수안

어린 날들의 향수길 그 시절의 흔적 마음으로 잔잔히 시원한 바람이 스며들어 오늘도 그 길을 걷는다 내 삶의 힘든 순간 위로를 받고 위안 삼기를 숨 막히는 도심 한 가운데서 오늘도 나는 이 곳을 찾는다 이언길 그 곳은 어제와 오늘을 담는 곳 흘러가는 우리네 마음을 담는다 (연주 중) 어린 날들의 향수길 그 시절의 흔적 마음으로 잔잔히 시원한 바람이 스며들어

회상 Bum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뒤로 밝게 떠오르는 겨울빛 노을 떠나버린 그대 잊어보려고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리를 걷는다 아파오는 나의 마음은 둘째요 어디선가 그대 웃고 있다면 거센 비 바람에 내 눈물적셔도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저기 떠나가는 하얀 구름아 어디에서 너를 다시 만날까 울고있는 저기 기러기들도 오늘도 아쉬워서 높이 나누나 바람불면

물음없이 가는길 박미란

그댈 보내고서 정처없이 끝이 없는 길을 걷는다 바람결에 구르는 낙엽따라 초라하게 늘어진 내그림자 저편 멀리에서 웃음진널 애써 뒤로하고 걷는다 당신까지 속이며 떠난나를 처량하게 따라선 내기억들 아~ 물음없이 걷다가 보면 그대의 얼굴 잊혀지겠지 물음없이 또 걷다보면 그대 이름까지도

마저걷는다 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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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