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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할머니 안정수

?덧없는 세월이 그대에게 남긴 건 지독한 외로움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앗아간 수많았던 젊음 시간이 남긴 건 그대가 잃은 건 딴 게 아냐 그건 바로 그대의 젊은 그 고운 손으로 세상 가장 아래의 희망을 줍고 그 고운 눈으로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 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을 본다 시간이 남긴 건 그대가 잃은 건 딴 게 아냐 그건 바로 그대의 젊은 그 고운...

폐지 줍는 할머니 안울림

덧없는 세월이그대에게 남긴 건지독한 외로움돌아오지 않을시간이 앗아간수많았던 젊음시간이 남긴 건그대가 잃은 건딴 게 아냐그건 바로 그대의 젊은그 고운 손으로세상 가장 아래의희망을 줍고그 고운 눈으로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을 본다시간이 남긴 건그대가 잃은 건딴 게 아냐 그건바로 그대의 젊은그 고운 손으로세상 가장 아래의희망을 줍고그 ...

폐지 줍는 노인 이지상

당신이 끄는 손수레에 새벽이 가득 실려 있고그 안엔 빈병과 폐지와 먹다 남은 피자도 있고당신은 울은 듯 어두운 골목길 서성이다 당신은 웃는 듯 새벽을 향해 걸어가다간밤에 세상이 토한 추한 흔적들을 밟고 서서수척한 그 어깨위로 세상의 아침을 주워 담고그래서 당신은 나의 고단한 새벽을 깨우는그래서 당신은 나의 지친 일상을 뒤흔드는 사람당신이 끄는 손수레에...

달빛 아래 그대 안정수/안정수

너무 오래전 일이었나 그대를 알기 전 내가 느껴왔었던 그 설렘이 바로 너 란걸 오늘 그대를 보내기가 너무 아쉬운 밤에 달마저도 우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오늘을 그대와 함께 보내면 내일은 우리가 달라지겠죠 지금 맘이 어떤지 나와 같지 않은지 나의 간절함 들이 그댈 비추고 있죠 이대로 그댈 보내버리면 이내 가슴이 먹먹해질 텐데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내...

파지 줍는 아저씨 이수진

커다란 수레에 가득찬 종이 때에 절은 푸른 잠바에 얼굴엔 흉터 자욱 그래도 환한 미소로 오늘 하루 시작하는 파지 줍는 아저씨 파지 줍는 아저씨 참 부지런도 하시네 반나절 만에 수레가 가득 그러나 아무리 모아 봐도 하루 일당은 멀었지 그 놈에 파지는 산처럼 쌓여도 빌어먹을 똥값이야 온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파지를 줍고 다니시네

뻔하게 슬픈 이별 안정수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멀어지는 너를 보며 그냥 멍하니 서있어 헤어지자는 그 말 어떻게 쉽게 하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멀어지는 너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이대로 가버릴 거니 뒤도 안보고 이렇게 가면 누가 우는 걸 모르니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너를 보낼 생각하며 어렵게 한마디 꺼냈어 헤어지자 우리 미안 나 너무 이기적인 거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

달빛 아래 그대 안정수

너무 오래전 일이었나 그대를 알기 전 내가 느껴왔었던 그 설렘이 바로 너 란걸 오늘 그대를 보내기가 너무 아쉬운 밤에 달마저도 우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오늘을 그대와 함께 보내면 내일은 우리가 달라지겠죠 지금 맘이 어떤지 나와 같지 않은지 나의 간절함 들이 그댈 비추고 있죠 이대로 그댈 보내버리면 이내 가슴이 먹먹해질 텐데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내...

영광스런 주님의 나라는 (Feat. 이현욱) 안정수

영광스런 주님의 나라는? 이 땅위에 임하시고?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회복되리라? 영광스런 주님의 나라는? 이 땅위에 임하시고? 흑암과 죽음의 두려움? 깨뜨리셨네? 주님의 나라는? 영원하시며? 주님의 인자는? 크시도다? 주님의 사랑은? 강같이 흘러? 온 땅을 덮으시네? 영광스런 주님의 나라는? 이 땅위에 임하시고? 분열과 갈등의 아픔을? 치유하셨네? ...

편백탈취제! (intro) Skirr!!bo!! X RAY$V

Yeah Yeah woah Yeah woah V 원어민쌤 앞에서 베트남 외국인 **해써 Yeah 채식주의자 앞에가서 맥도날드 세트 먹방해써 V 할머니덱까지 모셔다드리고 배달기사를 지쿠터로 **어 경찰관 일하게 해줄려고 ** 두개를 펴써 Yeah 소방관 일하게 해줄려고 방*범 돼써 Yeah 할머니 도와드리는척 폐지 한개를 빼써 걘 **** 스테로이드라서

가끔 안정수 [발라드]

울적한 퇴근길 모두 목적이 있는 듯 바쁜 사람들 속에서 잊혀진 위험한 기억 깊은 밤 잠들 던 아련한 니 목소리가 다시 떠올라 위험한 상상에 다시 너를 품에 안고 나는 떠나가고 난 뒤에 나는 널 추억해 깊은 밤 잠들 던 아련한 니 목소리가 다시 떠올라

할머니, 준희 아빠, 고양이, 혹은 해바라기 얼굴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아가도 없는 유모차를 끌며 폐휴지를 줍는 굽은 허리의 지하철 창에 비친 나의 넥타이가 왠지 내 목을 조르는 듯한 두 발이 아닌 네 발로 다니느라 멀리 내다볼 수 없는 해가 지기도 전에 벌써 고갤 숙인 창밖에 노을에 물들어 노란 할머니 준희 아빠 고양이 혹은 해바라기 얼굴들 모두 안아줄 거예요 안아줄 거예요 이 사람 조금 이상한 사람 아닐까 하는 생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류금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 거에요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 일제가 독립군 잡던 그 법 양심수 감옥 보내는 그 법 더 이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독약은 독일 뿐이고 악법은 악일 뿐이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

삼삼송 (Dance Ver.) 손주호

명예직으로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도둑놈, 도적떼들이 너무 많아요 결혼수당 1억 주택구입2억 출산하면 5천만원 바로 줍니다 국민들의 통장으로 돈이 꽂혀요 많이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해요 이제 경제만 봐 당파싸움 그만 아예 국회를 해산해 버릴 거야 나라 망친 놈들 싹 다 정신대로 국가혁명에 동참할 사람 모여라 헤이 김영란법 폐지

소라를 줍는 여정 뜨거운 감자

♬ 아름다운 소라를 주으려 하지만 쉽지 않네 깨진 소라가 내 손을 베고 이젠 싫다고 가지고 있던 소라를 던지기도 하지만 눈물이 마르고 나면 또 다시 줍고 있네 밤이면 내 주머니 속에 소라를 꺼내 열어보네 하얀 속살이 너무나 예쁘고 예쁘고 예쁘구나 달빛에 어리는 네 모습이 내일 찾을 수 있을지 모르는 내 소라를 생각하며 조용히 잠을 청해 보는데 ...

별을 줍는 노인 텃밭누나

싸늘한 거리 수많은 시선 그것만으론 부족하지 낡은 짐수레 수많은 별들 나의 미래를 동정하네 어여쁜 내짝 포근한 집도 이젠 한줌의 죄가 되어 흐르는 눈물 때늦은 후회 오늘도 밤잠 못 이루네 철없는 아기새 나를 보며 노랠 부르네 이제는 추억도 모두 돈벌이가 되었네 다가올 미래가 너무나도 날 두렵게 해 차가운 바람이 오늘도 나를 괴롭히네 지나온 시간이 나를...

할머니 브로콜리 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할머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수놓으신 비단이불에 붉은 창문에 금새 자라고 (새들은)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한승희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함께 했던 그 손길 힘들던 가정 탓에 날 품어 주셨네 끝났다 생각했을 자식 농사였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 고운 얼굴이셨네 작은 손 감싸주던 손 나를 안아주던 그대 손 떠나가도 못 잊을 그대 저 왔어요 할머니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비워두던 그 자리 매일 밤 울어대던 날 업어 주셨네 아가야 내 아가야 어디 아픈

할머니 아임파인땡큐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당신은 왜 그렇게 야위었나요 나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당신을 보면 눈물이 나요 장가가지도 않았잖아 사랑한단 말도 한번 듣지 못했잖아 그런데 벌써 나에 대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지 못하면 내가 가진 미안함은 어떻게 해 아직도 방 한구석 남아 있는 당신 옷을 치우지 못했는데 주방엔 당신 수저 한 벌 아직 반짝이고 있...

할머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가 내놓으신 붉은 창문에 꽃봉우리 비가 좋아서 금새 자라고 새들은 너도나도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뚜 뚜 뚜루 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할머니 다빈크(Davink)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세...

할머니 안병근

비가 추적추적 오던날 우산을 학교에서 잊어 버리고 엄마한테 혼날 생각만 머리속을 채우고 어떤 핑계를 말해야 할까 그냥 집에 가기 싫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해보고 할머니네가서 할머니 치마자락뒤에서 마냥 신나서 저절로 웃고 우리 할머니뒤에 있으면 모든지 용서가 돼고 불안함은 눈 녹듯 사라지고 할머니 잘지내시나요 할머니 제 생각나나요 할머니 지금 웃나요 행복한가요

할머니 DAVINK (다빈크)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키가

할머니 김종호

어린시절 노는 것이 좋았어 친구들과 개구리를 잡으며 한참 동안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땅거미가 짙어져 갔었지 지난 달력 모으셨던 할머니 나를 위해 모아 두셨던거야 달력 뒤에 글을 쓰고 공부하라고 큰 달력을 한 장씩 주셨지 그때는 그게 너무도 싫었지 한 장을 모두 채우라고 하셨어 그 큰 달력을 모두 채워야 친구들과 나가서 놀 수 있었거든 나는 달력 뒤를 가득채웠지

할머니 정준

매일 밤 집에 오는 길목에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있죠 아무도 안 사 가는 야채들을 내가 대신 좀 팔아주고 싶구나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아, 할머니 손이 다 부르터 정말 아파 보여요 이제 집으로 가요 나는 집에 갈 수 없단다 나만 바라보는 우리 손주 어떡해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뮤직웍스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수평선 HANUM

너무 일찍도 아닌 늦지도 않은 아침 하얀 커튼 사이로 햇살이 비추는 온기 방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파도 소리 수평선에 걸터앉은 네가 보여 조개를 줍는 아이들 웃음소리 너의 무릎을 베고 파란 하늘을 보며 코끝으로 스치는 바람을 느껴 무료하지만 평화로운 온전한 내 시간 수평선에 걸터앉은 네가 보여 조개를 줍는 아이들 웃음소리 너의 무릎을 베고 파란 하늘을 보며 코끝으로

Prayer 4 Soul 휘성

목소리 그녀 눈빛에 맞출 두 눈이 영원할 순 없다 하여도 오래 허락하소서 바라볼 수 있게만 멀리서 닿을 수 없는 여기에 서서 혼자서 꿈꾸는 자유만 주소서 혹 맘에 짊어진 무거운 짐에 여린 그녀가 힘이 들 때면 모든 아픔 내게 옮겨놓아 주소서 순수를 담은 아이를 닮은 하얗고 맑은 영혼의 언제나 지켜볼 수 있도록 절망을 줍는

Prayer 4 Soul (Feat. Lovelyn) 휘성(Realslow)

그녀 이름을 부를 목소리 그녀 눈빛에 맞출 두 눈이 영원할 순 없다 하여도 오래 허락하소서 바라볼 수 있게만 멀리서 닿을 수 없는 여기에 서서 혼자서 꿈꾸는 자유만 주소서 혹 맘에 짊어진 무거운 짐에 여린 그녀가 힘이 들 때면 모든 아픔 내게 옮겨놓아 주소서 순수를 담은 아이를 닮은 하얗고 맑은 영혼의 언제나 지켜볼 수 있도록 절망을 줍는

Prayer 4 Soul (Feat. Lovelyn) 휘성 (Realslow)

그녀 이름을 부를 목소리 그녀 눈빛에 맞출 두 눈이 영원할 순 없다 하여도 오래 허락하소서 바라볼 수 있게만 멀리서 닿을 수 없는 여기에 서서 혼자서 꿈꾸는 자유만 주소서 혹 맘에 짊어진 무거운 짐에 여린 그녀가 힘이 들 때면 모든 아픔 내게 옮겨놓아 주소서 순수를 담은 아이를 닮은 하얗고 맑은 영혼의 (언제나 지켜볼 수 있도록) 절망을 줍는 눈물을 닦는 일을

꼬부랑 할머니 동요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꼬부랑 할머니 이선희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 고개 고개를 넘어간다.

할머니 집 박승화

내 어릴적 안아주던 할머니 생각해 늘 울보인 날 달래주던 구수한 콧노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할머니 집은 남아있어서 이런 날이면 찾아가곤해 혹시 만날 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에 복잡한 내 가방은 투덜대고 들떠있는 나의 마음은 할머니집 이대로 이대로 그 시절로 찾아가고 싶어 이대로 이대로 내 놀던 곳까지

꼬부랑 할머니 동요 꿈나무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꼬부랑 강아지가 그엿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 이놈 맞았네 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 Various Artists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

꼬부랑 할머니 굴렁쇠 아이들

꼬부랑 할머니 최영애 시, 백창우 곡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지팽이 짚고서 어디 가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줏으러 가신단다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저녁에 어디서 혼자 오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할머니 BLUES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가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들으며 컸지 무릎 베고 기다리면 졸리 우신 할머니는 두 눈을 비비시며 하품 하시네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더 듣고 싶네 B 내가 조금 자랐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듣지 않았지 얘기를 하시면은 내가 먼저 말했지 " 할머니 그 얘기는 다 알아요

할머니 불루스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가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들으며 컸지 무릎 베고 기다리면 졸리 우신 할머니는 두 눈을 비비시며 하품 하시네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더 듣고 싶네 B 내가 조금 자랐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듣지 않았지 얘기를 하시면은 내가 먼저 말했지 " 할머니 그 얘기는 다 알아요

사랑하는 할머니 오민우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요즘 같은 백세시대에 무슨 걱정 있나요 언제까지 내 곁에서 머물러 주세요 아프더라도 걱정마세요 우리가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부자보다 행복한 사람은 당신 요즘같이 복잡한 세상 속 에서도 다이아처럼 빛나는 사람은 할머니 수천만 원 밍크코트 입고 있지 않아도 나한테는 제일 눈부신

꼬부랑 할머니 김씨아이씨 (KIMCIC)

아이썅! 날 놀리나? 콧바람 "쉥"날리며 "퀑" 혓바닥 낼름거리면시롱 나 지금 열 받치나? 열 뻗치나? 그건 내가 숨겨 놨던 거 손주들 오면 주려고 했었는데. "감자 열 뭉탱이 말하는 거 아니겠나?" 니가 빼돌맀나? 주어 먹었나? 자꾸 의심하는 거래. 손도 되지 않았는데 "나 지금 떨리나? Mrs. 꼬부랑" 묶여 있는 몸인데, 내가 어떻게 움직일 수 ...

할머니 생각 Various Artists

1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이 나요 모닥불 피워놓고 옛날 얘기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2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나요 무릎에 앉혀놓고 옛날얘기 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미진과 할머니 전재호

INSTRUMENTAL

꼬부랑 할머니 이예은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

꼬부랑 할머니 와우동요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 동요 친구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 핑크키즈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강아지가 그엿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폭풍속에 할머니 펄펙피스아이

내 기억 속 어느 여름 날 결코 잊혀지지 않는 할머니 그 날은 폭풍이 몰아치던 날이었죠 방학 중임에도 보충 수업에 임하고 있던 그 날 거센 비바람 소식에 학교도 집으로 보낸 날 교문을 나서며 우산은 휘어지고 지나가는 아저씨 머리도 희어지고 무어라도 날아올까 달아나듯 뛰어가다 만난 할머니 할머니 뭐하세요 비가 많이 오잖아요 그 비닐은 왜 뒤집어쓰고

할머니 장바구니 노래깨비아이들

할머니 바구니 빨간 장바구니 오일장에 다녀오시는데 간고등어 한 손, 돼지고기 반근 사과 다섯 개 운동화 한 켤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붕어빵 한 봉지. 우리할머니 우리할머니 빨강 장바구니는 동네 점방보다 훨씬 크다.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