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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할 때까지/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 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 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나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필요했던 건 누군가의 손일 뿐 내 것은 아니었다는 걸 알아 기다리고 있을께 내가

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추억만으로 사는 - 정현진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추억만으로 사는 - 정현진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내가 필요할 때까지 윤종신

내가 필요할 때까지 - 박창학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내가 필요할 때까지 윤종신

내가 필요할 때까지 - 박창학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추억으로사는나 윤종신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남아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제 난 꿈을 꿀 수도 없겠지 그대가 기억하는 나의 옛 모습들도 저 먼 세월속에 너의 이름이 묻혀질까 두려워 추억만으로

언제라도 윤종신

언제라도 나를 돌아봐 준다면 Whenever you want Whenever you want 그 자리에 없어요 언제라도 내가 부담스럽다면 아무것도 그대에게 바라지 않는 내가 되어 줄게요 지금 그대로의 그대 삶을 즐겨요 그대 너무 행복한 것 같아 보기 좋아 그래서 난 다가서지 못하지만 Whenever you want Whenever you

7. 바캉스매니아 윤종신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꺼야 나의 바캉스 매일 운동해 다져진 내배엔 王짜 매번 실패한 sum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꺼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들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보여 해안 경비대 아저씨들의 늠름한 모습 반가워요 곧바로 파도에 뛰어들자 머릿속을 다 비우고 숨이 차오를 때까지

시선 (Fat. 윤종신) 가인

어디를 바라보고 있나요 그 곳은 아무 것도 없는데 애써 시선 피할 필요 없어 날 바라봐 딴 떨거지들처럼 너만이 필요할 뿐 이렇게 붐벼도 너만이 이 밤 밝혀주잖아 내 눈빛도 너만이 촛점 맞는 밤 날 지금 바라본 게 맞나요 그 찰나에 날 다 본 건가요 내 맘 어떻게 가져가려구 내 밤 어떻게 가져가려구 너만이 필요할 뿐 이렇게 붐벼도

시선 (Feat. 윤종신) 가인

어디를 바라보고 있나요 그 곳은 아무 것도 없는데 애써 시선 피할 필요 없어 날 바라봐 딴 떨거지들처럼 너만이 필요할 뿐 이렇게 붐벼도 너만이 이 밤 밝혀주잖아 내 눈빛도 너만이 촛점 맞는 밤 날 지금 바라본 게 맞나요 그 찰나에 날 다 본 건가요 내 맘 어떻게 가져가려구 내 밤 어떻게 가져가려구 너만이 필요할 뿐 이렇게 붐벼도 너만이

뒷모습 윤종신

일어나겠다며 돌아서 서두르듯 떠나가던 뒷모습이 내 기억 속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몰랐어 한 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 버린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사는 재미 윤종신

어떻게 요즘 살고 있니 우리 만난 지 좀 된 것 같아 들리는 얘기론 잘 사는 것 같은데 보고 싶긴 하다 야 난 딱히 재밌는 게 없네 매일 그 일이 그 일이고 하루가 다르게 막 바뀌는 세상 속에 그 뻔한 어른 되기 꼭 재밌어야 하는 건 아니지 꼭 드라마틱 할 필요도 없지 급변할 배짱은 더군다나 아프지 않기만을 바라는 큰일이 안 생기길 바라는

바캉스 매니아 윤종신

배엔 왕자 매번 실패한 Sum_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 거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도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보여 해안 경비대 아저씨들의 저 늠름한 모습 반가워요 곧바로 파도에 뛰어 들자 머릿속을 다 비우고 숨이 차오를때까지 바다와 놀자 이 여름이 다 끝날 때까지

기억해 줘 (윤종신 버전) 윤종신

기억해 줘 지금 떠나가지만 기억해 줘 제발 혼자 울지마 몸은 저 멀리 있어도 내 맘은 네 곁에 매일 밤마다 와서 조용히 노래해줄게 기억해 줘 내가 어디에 있든 기억해 줘 슬픈 기타 소리 따라 우린 함께 한다는 걸 언제까지나 널 다시 안을 때까지 기억해 줘 눈을 감고 이 음악을 들어봐 우린 사랑과 함께 난 네 곁에 눈을 감고 이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추억만으로 채연

너무 아픈데 너무 슬픈데 이렇게 난 너를 보내지 못한 채 울고 있는데 미소 짓는데 아직도 난 너 땜에 울고 웃어 니가 내게 남겨주고 간 추억만으로 너를 지켜 가는게 난 힘들어 자꾸 너를 잊기 위해 애쓰던 내가 나도 너무 싫어서 내가 흘린 눈물도 네가 그리워 매일 너를 찾아서 날 떠나고 너를 잊지 못해서 아파할 바엔 편히 널 안고 살래 너무

오래전 그날2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 친구 얘길 들었지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도피 윤종신

살아가기엔 이 곳이 좋아요..아무도 모르게.. 이젠 생각이 안 나겠지..나의 삶을 생각해야지.. 하며 모른 척 사는 게 단 하나 소박한 바램인데.. 항상 밤이 걱정이예요..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잠이 들면 더욱 뚜렷한 그대 언제나 우울하게 맞이하는 내 아침..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 꿈, 그대 안에 윤종신

내 꿈, 그대 안에 - 윤성희 작사 신재홍 작곡 신재홍 편곡 무의미하다고만 느껴졌지 주의의 모든 것들 잠을 깨어나 잠들 때까지 새로운 건 없었어 내가 품었던 꿈들과 설레임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뿐 사람들은 아마 그래서 사랑을 하나봐 작은 위로를 위해 서로의 숨결로 꿈의 빈 자릴 채워주고 더욱 소중한걸 느끼게 하지 그대 내게 그렇듯이

내 꿈, 그대 안에 윤종신

내 꿈, 그대 안에 - 윤성희 작사 신재홍 작곡 신재홍 편곡 무의미하다고만 느껴졌지 주의의 모든 것들 잠을 깨어나 잠들 때까지 새로운 건 없었어 내가 품었던 꿈들과 설레임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뿐 사람들은 아마 그래서 사랑을 하나봐 작은 위로를 위해 서로의 숨결로 꿈의 빈 자릴 채워주고 더욱 소중한걸 느끼게 하지 그대 내게 그렇듯이

배웅 윤종신

배웅 -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 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데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하루를 사는 방법 윤종신

자 기도합시다.

Chapter4하루를 사는 방법 윤종신

2c 하루를 살구 또 살구... 하루를 살구 또 살구..

도피 윤종신

살아가기엔 이 곳이 좋아요..아무도 모르게.. 이젠 생각이 안 나겠지..나의 삶을 생각해야지.. 하며 모른 척 사는 게 단 하나 소박한 바램인데.. 항상 밤이 걱정이예요..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잠이 들면 더욱 뚜렷한 그대 언제나 우울하게 맞이하는 내 아침..

도착 (Feat. 박정현)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도착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좋니 윤종신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좋니 윤종신#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좋니☆★→oO이쁜쉬리Oo←★☆ 윤종신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좋니-아찌음악실- 윤종신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좋니♣낯설은그리움♣ 윤종신⊙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좋니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윤종신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좋 니 윤종신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야경 윤종신

방금 전까지 날 괴롭히던 그 미로 같던 두통 같던 그곳이 이토록 아름답다니 저기 어디쯤인가 아직 거기 살고 있니 모두들 안녕히 잘 계신지 이렇게 넓은 세상에 우리 만난 건 그것만으로도 소중해 여기서 보니 내가 겪은 일 아주 조그만 일일 뿐이야 수많은 불빛 그 속에 모두 사랑하고 미워하고 실망하고 그 중에 내 것도 하나 저기 어디쯤인가

무감각 윤종신

누가 걱정해주면 괜찮다고 해야지 누가 상처 건드려도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치도록 아픈 뒤 무뎌진 내 맘 살갗은 검푸르게 퍼져있는 그리움이란 멍으로 보고 싶던 날들이 폭풍처럼 지나가면 견뎌온 그 날 들에 길들여진 어느 샌가 아프지 않아 그냥 살아갈만해 하루하루 가긴 가거든 이젠 충분히 마취된 것 같은 나의 이별 뒤 사는 얘기 누가

6. 바다이야기 윤종신

한동안은 푸른 미소로 날 반겨주는 나의 친구 바다를 찾지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디를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 버리는 속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 때라고 이부는 바람에 모두 날려버려 저 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지친 하루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하루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지친 하루 [ft곽진언&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 하루(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2015.1/16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첫 이별 그날 밤 윤종신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너의 뒷모습 사라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