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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여의옵고 이인숙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고운님 여의옵고 진용섭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물도 내안같아야 울어 밤길에 놋다

고운 님 여의옵고 김태현

(애조를 띠고 너무 느리지 않게)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간주)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하늘아 하늘아 문연주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구중궁궐 심은설움 그누가아리 눈물로 한세월 새긴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뜻은 피맺힌 열녀의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마저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일편단심 님을위해 살아온세월 눈물로얼룩진한중록

홍난파 : 봄처녀 이인숙

봄처녀 제 오시 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그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가승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2.님 찾아 가- 는 깅에 재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 - 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 볼까나

빠알간 석류 이인숙

Andantino 1. 빠알간 석-류가 터--져 영롱히 빛나-는 구---슬 아--- 사-랑-이 알알이 붉은마음을 맺어 푸--른 - 하늘-가에- 살포시 울려퍼지는-- 사-랑--의 진주--를 곱-게 만든--다 - (간주) 2. 빨갛게 퍼-지는 등불처럼 행복이 스며드는 국화 주머니속 아--- 아-침-해 빛나는 금빛부채살 같-이 찬란--히 - 마음-속깊...

얼굴 이인숙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이인숙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이인숙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이인숙

나의 갈길 다가도록 - 이인숙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애나 이인숙

정진업 작시 김봉천 작곡 고운 나의 애나 애나 잊을 수 없는 애나 애나 애나 내 맘에 피어난 꽃 사랑하는 애나 애나 언제나 잊지 못해 내 맘에 호수 되어 그림자 비쳐다오 애나 애나 사랑의 수선화야 우 ~ 고운 나의 애나 애나 잊을 수 없는 애나 애나 애나 내 맘에 피어난 꽃 까아만 눈 애나 애나 한세월 다 하도록 흐르는 강물 되어 가슴에 넘쳐...

고향 그리워 이인숙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쌌는데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

이호섭 : 옛날은 가고 없어도 이인숙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는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인숙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그 청하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밤 깊도록 ...

봉숭아 이인숙

울 밑에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 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폭풍한설 찬바람에 내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 너의 혼은 예 잇으니 ...... ......

비가 이인숙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 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 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한중록 (하늘아 하늘아) 온희정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랴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눈물로 얼룩진

하늘아 하늘아 김부옥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 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새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누가 아리 눈물로 얼룩진 슬픈 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서란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새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누가 아리 눈물로 한세월

하늘아하늘아-하모니카-★ 유지나

유지나-하늘아하늘아-하모니카-★ 1절~~~○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을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아아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2절~~~○ 소쩍새 우는뜻은 피맺힌

하늘아 하늘아 서보경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 우고 풀벌레 울 때 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 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알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 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일편 단심 님을 위해

고운님 도연

1절 2절)) 반복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어허야디야 좋구나 좋아~ 원앙같이 좋은 사랑 내님믈 만나 천년만년 살고 지고~ 오늘같이 좋은날~에 내~ 님의 손을 꼭잡고 꽃나들이 가니 좋구나 좋아 어야디야 내사랑 사~ 랑 사~ 랑 내사랑아~ 에루화 고운님아 2절))에루화 고운님아

비운의 소년 군주 유주

마리 슬픈 새가 궁전을 나와 거닐다 외로운 그림자는 푸른 산 헤메이네 밤이 오고 또 가나 잠을 못 이루고 이 원한 다하지 못하네 봄 계곡에 핀 꽃은 피 같이 붉더라 하늘은 귀가 멀고 듣지 못하네 간밤에 우던 여흘 슬피 우러 지내여다 이제야 생각하니 님이 우러 보내도다 저 물이 거스리 스리 흐르고져 나도 우러 녜리라 임을 그리워하는 마음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향사의 가을 (애수의 가을밤, 풍년노래) 서의철 가단

달 밝은 가을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응 서쪽 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천년학 고운님

님 만나러 가는 길이 가시밭 길이라도당신이면 마다 않고 저 세상도 따르겠네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같고칠흑같은 밤중에도 대낮 같은데아아아 아아아 그 님은 어디 있나하루를 천년같이 찾아 헤매이는애달픈 한 사람의 음음음 천년학 사연밤을 새워 산까치는 눈물로 지새는데그 님은 소식 없고 긴 한슴만 쌓여가네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같고칠흑같은 밤중에도 대낮 같은데아아...

사랑꽃 고운님

동지 섣달 긴긴밤에 저달도 조는구나 언제나 오시련 길 떠난 우리님 폭풍한설 몰아 치니 근심 걱정 태반일세 금새 내린 누에 덮혀 매화꽃도 잠이들고 오늘 따라 님 오신 밤 내린 눈이 야속하오 한설에 몸 바쳐 추운 줄도 모르고 이제나 저제나 님 오시길 기다리다 쌓인 눈 치우려다 이한밤 지새우네 설레인 내 가슴엔 사랑꽃이 피는구나

고운님 (MBC대학가요제) 뮤지케

고운님 작사 : 원은희 작곡 : 김화석 노래 : 뮤지케 아--------------- *우리님 계신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목청두견이 운다 흰옷은 자죽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발 끌고 가신 님 문중산길에 눈 시린 푸른하늘 겨운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고운 얼굴만 걸렸어라*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설운길에 부질없는

고운님 (MBC대학가요제) 뮤지케

고운님 작사 : 원은희 작곡 : 김화석 노래 : 뮤지케 아--------------- *우리님 계신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목청두견이 운다 흰옷은 자죽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발 끌고 가신 님 문중산길에 눈 시린 푸른하늘 겨운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고운 얼굴만 걸렸어라*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설운길에 부질없는

미운님 고운님 박호제

꽃반지 곱게 끼워주던 고운님 그리워라 서산의 노을빛에 눈물이 나네 고운님은 나를 잊었나 찬 서리 오기 전에 돌아오세요 내 가슴 멍들지 몰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온 동네 떠나가겠다. 고운님 놀랄지 몰라.

내사랑 고운님 장미연

내 사랑 내 사랑 그 누구 보다 더 당신을 사랑 합니다 어느샌가 당신께 서서히 물 들어가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따스한 햇살처럼 내 곁을 밝혀주는 내 사랑 고운 님아 따뜻한 당신의 목소리 내 가슴 두근 두근대 설레이는 이내 맘을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아 아 내 사랑 고운님아 내 사랑 내 사랑 그 누구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느샌가 당신께 서서히 물...

고운님 찾아 @백창우 @

백창우 - 고운님 찾아 00;19 고운님 찾아서 들~~길을 가면 자~~욱한 아기풀 시름 달래고 숲~~사이 바람은 없다고 하며 휭하니 풀~~언덕 너머로 가네 하늘아 말해주렴 구름아 알려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갔는지를 02;00 고운님 찾아서 산~을 오르면 구부정한 소나무 측은히 보고 산~~ 아래 한~구석 가르키며 솔방울 흔들어

고운님 옷소매에* 이미자

1.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

미운님 고운님 남정희

1. 싸리싸리 싸리나무 울타리를 넘겨다보며 보리보리 보리피리 구성지게 불어대면서 내마음을 꼬일때는 고왔던 총각 건너건너 강건너 앞마을에 소문도 없이 장가를 들어버린 얄미운 총각 2. 서로서로 서로서로 주고받은 말은 없어도 어쩌다가 어쩌다가 두눈길이 마주칠 때면 나를보고 웃어주던 고왔던 총각 마음마음 내마음 알면서도 아무 말없이 장가를 ...

고운님 (Inst.) 도연

사랑사랑 내 사랑이로다 어허야디야 좋구나 좋아 원앙같이 좋은 사랑 내님믈 만나 천년만년 살고 지고 오늘같이 좋은날에 내님의 손을 꼭잡고 꽃나들이 가니 좋구나 좋아 어야디야 내사랑 사랑사랑 내사랑아 에루화 고운님아

고운님 찾아 백창우

고운님 찾아서 들길을 가면 자욱한 아기풀 시름 달래고 숲사이 바람은 없다고 하며 휭하니 풀언덕 너머로 가네 하늘아 말해주렴 구름아 알려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갔는지를 고운님 찾아서 산을 오르면 구부정한 소나무 측은히 보고 산 아래 한구석 가르키며 솔방울 흔들어 가보라 하네 하늘아 대답하렴 구름아 보여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있는지를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우리 님 계신 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한목청 두견이 울음운다 흰옷은 자죽 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 발 끌고 가신 님 문둥산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돌로 새긴 목소리...

고운님 잘가소서 시명스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니까 잘 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 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 님 우리 고운 님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고운 님 잘 가소서 조광재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내 작은 고운님 장은아

당신은 내 작은 고운님으로 사랑을 노래하지요 슬펐던 지난 일 거두고 기뻣던 일들을 모아 험한세상 태어나 생명처럼 간직한 나의 당신이기에 내 가슴속 진정으로 내 사랑을 드릴게요 내 가슴속 진정으로 당신께만 내 사랑을 노래할께요 당신은 내 작은 고운님으로 사랑을 노래하지요 내 슬픔 고운님 거두고 고운님 슬픔 내가 모아 험한세상 태어나 생명처럼 간직한

내 고운님 옷소매에 애니 박

고운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 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폼이 무색하오 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 사뿐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내 고운님 옷소매에 박혜정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에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품이 무색하오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쁜 사쁜 나비처럼 훨훨 가네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고운님 잘 가소서 바라밀합창단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 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고운님내님 조용필

고운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 눈물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아 고운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간주중>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아 고운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봄밤 정태춘&박은옥

봄밤에 쓴 편지 못붙일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터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꾸는 꾼 이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꼬㉲★파일띠™가 올립니다...^^

하늘아 하늘아 (KBS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 주제곡) 염수연

하늘아 하늘아 - 염수연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 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없이 슬픈 사연 한중록 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간주중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하늘아하늘아 (KBS연속극주제가) 염수연

하늘아 하늘아 - 염수연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 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없이 슬픈 사연 한중록 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간주중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월아 [방송용]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 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 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세월아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 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 주지못한

&***세월아***&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 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천만리 머나먼 길에 (옛시조 왕방연) 신피조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마음 같아 울어 밤길 가는구나

해바라기 김인순

울밑에 해바라기 누구를 기다리나 내모습 고개들면 우리님이 생각 난다 너무도 아름답던 추억을 못잊어 먼길을 바라보고 서있는 해바라기 고운님 기다리는 내모습을 닮았군아 너무도 아름답던 추억을 못잊어 먼길을 바라보고 서있는 해바라기 고운님 기다리는 내모습을 닮았군아

그가 그립다 조관우

그대 그리워 창을 열면 꽃바람 불어와요 지난밤 새벽 비 다녀가고 그 흔적에 꽃잎은 졌어도 그대 고운님 바람에 섞여 흐르는 눈물 같은 고운님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목소리 파랑새에 있었어요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이름 떨어진 꽃잎에 있었어요 오월의 창밖에는 꽃바람 불고 파랑새 울어요 등 돌린 그림자 그대일 것 같아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