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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밤공기 이지형

속삭임 온몸에 힘이 풀려와 난 숨이 막 힐 것 같아 내 손을 잡아줘 다시 난 태어난 것 같아 빙글빙글 어지러워 아무래도 괜찮아 라라라라라라 어쩜 이건 꿈인지도 몰라 아무런 준비 없이 라라라라라 부드러운 너의 이상해 오묘한 기분 생각처럼 그리 좋진 않아 자꾸만 불안해서 라라라라라라 이젠 어른이 된 것만 같아 가만히 멈춰있는 부끄러운 이 밤공기

벚꽃웨딩 이지형/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널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함께 시작할까요?...

밤공기 도영 (DOYOUNG)

지친 하루에 멍하니 앉아서 축 늘어진 어깨를 따라 잠든 척 눈 감아볼까 난 그 밤을 못 잊어 꼬박 새우다 또 그리고 그리다 지워요 When I miss you every night alone 따뜻했던 그댈 바라보던 내 맘을 알아줄까요 When I need you every time alone 다정한 눈으로 내 손 잡아 줄래요 저녁 하늘에 헤메이다 보면...

밤공기 인메이

차갑던 공기가 언제 이렇게 녹아버린건지 꽉닫힌 내 맘은 언제 또 이렇게 열려버린건지 밤공기가 너무 달콤폭신한게 솜사탕같아요 살살부는 바람에 누가 시럽을 너무 많이 탔네요 그대 때문인지 오늘 밤공기가 마냥 달콤하기만 하네요 그대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어요 터질듯 설레던 그 마음이 점점 둥그래지는 것도 새콤 톡쏘는 그대가 은근하고...

밤공기 도영

지친 하루에 멍하니 앉아서 축 늘어진 어깨를 따라 잠든 척 눈 감아볼까 난 그 밤을 못 잊어 꼬박 새우다 또 그리고 그리다 지워요 When I miss you every night alone 따뜻했던 그댈 바라보던 내 맘을 알아줄까요 When I need you every time alone 다정한 눈으로 내 손 잡아 줄래요 저녁 하늘에 헤메이다 보면...

밤공기 CoCo&MooN

힘들었던 그 시간 너 없는 꿈속에 살아 아직까지 못 지킨 너와의 약속에 살아 행복했던 그 시간 너 없는 향기에 남아 하염없이 스쳐 간 떠오른 약속에 남아 그 눈빛들은 모든 것을 준비해야 했던 마지막 우리의 모습 떠오르는 그 거리 혼자 걷다 보면 너와의 약속들에 잠기고 남아있는 나 혼자 너의 이름 한번 되네 이는 내가 참 그 인사말은 모든 것을 준비해야...

밤공기 모텔노스텔지아

그네에 몸을 뉘이면 하늘은 넓고 파랬어 별들은 하나둘 늘어가고 들려오는 멜로디 알 듯 말 듯 노랫말들 어디서 들어본 듯 익숙한 그리움과 설레임 별빛은 아련한 너의 눈빛을 닮고 바람은 조금은 찬 듯 장난스럽게 쥔 네 손은 따듯했지 더 이상 좋은게 나는 뭔가 싶었어 하늘을 날아오를까 밀어올려도 닿을 수 없는 저 별은 너의 마음과 같아 은은히 들리는 너...

밤공기 DOYOUNG

지친 하루에 멍하니 앉아서 축 늘어진 어깨를 따라 잠든 척 눈 감아볼까 난 그 밤을 못 잊어 꼬박 새우다 또 그리고 그리다 지워요 When I miss you every night alone 따뜻했던 그댈 바라보던 내 맘을 알아줄까요 When I need you every time alone 다정한 눈으로 내 손 잡아 줄래요 저녁 하늘에 헤메이다 보면...

밤공기 JUST B (저스트비)

선선한 밤공기에 부쩍 가까워진 달에 늘 같이 걸은 이 길에 피어난 꽃 어느새- 내 어깨가 커서 그렇다며 걸음마다 닿으면 뭐라 하던 팔도 괜히 신경 쓰여 널 닮아 말 없는 하늘은 그대론데 애꿎은 별들에 눈맞춤 해 길어지는 그림자를 따라서 마침내 네 앞에 다다른 지금 이 순간 Tell me 밤공기 속 피어난 우리의 꽃이

밤공기 Wiz-B

시간이 지나 밤이 되어창밖에 내리던비가 그쳐 잘 보여 유난히밤하늘 별이 더숨겨둔 마음이 또 날 찾아와창가에 기대어앉아너를 기다리는 날이 더길어져만 가 이제는다 잊어버릴 수 있을까 널같이 걷던 거리도나를 부르던 목소리도모두 희미해져가지만내 다친 맘은 아물지가 않아 더너가 없이 지나갔던계절들이 많아지고 또너 없는 동안 스쳐갔던많은 인연들을 보내도어쩌다 지...

밤공기 플랏라인

길어보였던 오늘도 역시 잠깐만원 지하철에 억지로 몸을 담가멍하니 있다보면 떠올르는 잔상손잡이 없이 버티는 와중에 누군가가 발을 밟아그리곤 뱉어지듯 내려하루종일 힘 줬더니 바닥나는 체력근데 기분은 왜인지 나아졌어 되려월세까지 얼마나 남았나 날짜들을 세며출구로 다시 걸음을 옮겨아닌데 잘 시간은 왠지 벌써부터 졸려나른한 피곤함이 몸을 에워쌀때어디에선 맛있는...

열아홉 MC그리

?불길한 예감은 역시 틀린 적이 없네 만약 복선이었다면 그때는 대체 언제 마냥 좋아 걷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 많은 것을 놓치고 또 많이 잃은 상태 언제부터 잘못된 길을 밟은 걸까 한참 돌아보니 아마 내가 태어난 날 난 아버지의 아들로 김구라 아들로 만약 김현동의 아들이었담 친구들과 같았을까 yeah 걱정은 마 난 보다시피 내꺼 하고 있어 이게 멋...

열아홉 신우(Sinwoo)

열아홉 작사 : 이찬태 작곡 : 이찬태 옥상에 올라가 공기나 실컷 마셔볼까 ? 엉뚱하게 피인 민들레야 너참 처량하구나. 나는 왜 이럴까 아직도 난 서투른 가봐 ? 동네에 친구들도 한심하게 생각해 *그대 나처럼 숨쉬기 힘들가요? 우리 사랑만 이렇게 힘들까요?

열아홉 YB

?어둠 속에서 거대한 고독 속에서 느끼는 대로 내가 꿈꾸는 대로 솔직하면 할수록 나는 강해져 뒤돌아 보지마 뛰어 죽도록 선택한 길을 달려 약해지지마 포기하지마 이 순간 피할 수 없다면 즐겨 살아있는 나를 눈물 속에서 계속된 실패 속에서 바라보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사랑하면 할수록 난 새로워져 뒤돌아보지마 뛰어 죽도록 선택한...

열아홉 헤일

나에겐 고3이 안 올 줄 알았어 선배들 앓는 소리는 그저 남 얘기였지 갑자기 선생님이 등을 찰싹 때려 수능이 며칠 남았는데 자는 거니 열아홉 자정에 도착한거야 무한도전 하나 맘 편히 볼 수도 없는 보고 싶은 영환 예고편으로 만족해야 하는 열아홉은 왜 꼭 힘들지 누가 정한거야 이 시험은 하룻밤 자면 스물일 순 없나 열아홉 꼭 나에게 왔어야

열아홉 김영곤, 난에임밴드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너무도 빛나서 하늘이 싫었던 날들 이제는 난 바라볼 수 있어 저 푸른 하늘이 예쁜 걸 알았으니까 때로는 아파했었던 때로는 두려웠었던 나의 열아홉 너의 열아홉 그래도 빛나곤 했던 그래도 아름다울 수 있었던 찬란한 우리 열아홉 바람이 부르는 달빛이 외로워 보여서 잠들지 못했던 날들 이제는 난 나아갈 수 있어 저 달을 따라서 내일을 맞이하니까

열아홉 신우

옥상에 올라가 공기나 실컷 마셔볼까? 엉뚱하게 피인 민들레야 너 참 처량하구나. 나는 왜 이럴까 아직도 난 서투른 가봐? 동네에 친구들도 한심하게 생각해 *그대 나처럼 숨쉬기 힘든가요? 우리 사랑만 이렇게 힘들까요? 힘든하루가 계속 될까봐 그댄 두렵지 않나요 *지금 모습으로 집앞에 가볼까요? 혹시 공원에서 기다려 볼가요? 이런 생각으로 채워진나 너...

열아홉 YB (윤도현 밴드)

어둠 속에서 거대한 고독 속에서느끼는 대로 내가 꿈꾸는 대로솔직하면 할수록 나는 강해져뒤돌아 보지마 뛰어죽도록 선택한 길을 달려약해지지마 포기하지마이 순간 피할 수 없다면 즐겨살아있는 나를눈물 속에서 계속된 실패 속에서바라보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사랑하면 할수록 난 새로워져뒤돌아보지마 뛰어죽도록 선택한 길을 달려약해지지마 포기하지마이 순간 피할 수...

열아홉, 이범준

'I'm goin' up sing alone 새지 up all nightI'll be the goat blowin' up 시간은 가니까'가사를 적어 내려갔던 소년은어디에, 어디에어른이 되기 전에 서 있어떠났던 사랑아 난 여깄어열아홉의 어리기만 했던 난여기에, 여기에교문 밖을 나서던 날시간은 아마 5시 반많은 사람 사이에 날단번에 알아보고 날 껴안던 엄...

열아홉 그리 (GREE)

불길한 예감은 역시 틀린 적이 없네만약 복선이었다면 그때는 대체 언제마냥 좋아 걷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네많은 것을 놓치고 또 많이 잃은 상태언제부터 잘못된 길을 밟은 걸까한참 돌아보니 아마 내가 태어난 날난 아버지의 아들로 김구라 아들로만약 김현동의 아들이었담 친구들과 같았을까yeah 걱정은 마 난 보다시피 내꺼 하고 있어이게 멋있는 걸 알고 있어...

열아홉 성현

어리고 어렸지 그때의 우리 말이야많은 감정도 느꼇었지 나는 말야꿈보다 현실이 무서웠었던 나이야그저 모든게 두려웠었던 아이야너와 보냈던 시간을 좋아했었고너와의 추억들을 그리워하면행복하기를 바랬던열아홉의 나야미안했고 고마웠어다신 나같은 사람만나지 말길미안했고 고마웠어다신 나같은 사람만나지 말길너 덕분에 사람을 알았고성장을 하는법도 나는 알았어어른이 되어서...

열아홉 YuLgang (율강)

Nineteen모든 게 좋았던다신오지 않을 이 시간은 더아깝지설레기만 하는 이 마음은걱정보다는 더앞서 있었던 걸까시간이 지나고추억은 기억 속에 남아 사계절을 돌아온우린 열아홉의 끝에시간이 지나서 걷던 길을 돌아보게 된다면발자국은 끊기지 않았던 nineteen 아직은 어리기만 한 나이니Everything is changed 이제야 끝이 보이네 19년의 ...

봄의 기적 이지형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시간 함께 했던 겨우 내 갈라진 틈사이로 작은 숨을 내쉬는 그대 나도 언젠가부터 창가에 아지랑일 볼 때면 온기로 가득히 퍼져가는 봄 향기에 마음이 떨려 냇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면 그대도 나처럼 웃어 긴 잠에서 깨어 새가 노래하듯 다시 난 살아갈 수 있다고 눈물이 날지 몰랐던걸까 아픔을 견더온 날들 이제야 천천히 웃으며 말...

Nobody Likes Me 이지형

sunnyday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

산책 이지형

아놔 찾아서 넣는라 개고생. 하악하악~~~ ㅠㅠ search by 강호(발컨기타)~ 그녀와 단둘이 세상 가장 밝은 낙원으로 가는 아침 산책길 이게 마냥 꿈이라도 괜찮아 오늘도 난 길을 따라 걷는다 몇걸음 뒤에서 조금이라도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 새하얀 어꺠위로 내려 앉은 햇살이 뒤를 돌아보며 웃을때까지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수 있어 좋아 누가 ...

Love Paisley Love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

뜨거운 안녕 (Feat. 이지형)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

Ordinary Day 이지형

★~ 참 오랜만인 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 날에는 혼자라는 게 힘들 때가 있어 멍하니 카페에 앉아 시덥지도 않은 농담들로 웃어 보고 싶고 작은 비밀이라도 나누고 싶어져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 추억을 만드는 일 내겐 벅찬 일인지도 몰라 이대로 이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언젠가 나에겐 더 소중한 Ordinary day Ordina...

문라이트 이지형

이지형 - 문라이트...Lr우★ 밤 하늘을 수놓은 별무리처럼 온통 내 가슴을 물들인 한 사람 눈을 감아도 네가 또렷해서 뛰는 가슴에 잠 못 드는 밤 달빛에 내 마음을 담으면 네게 전해질까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새벽녘을 알리는 한 줄 빛처럼

Radio Dayz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

내가 없는 하루 이지형

언제부터였나 집에 돌아오는 길 난 발끝만 바라보다 해가 저물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그저 걷기만 해 지나쳐 가는 사람들 또 사람들 내일을 재촉하는 밤 모두 어디론가 제 길을 찾아가 겨울 철새처럼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맘 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 곳은 어둡고 황량한 사막같았어 나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모두 꿈이...

유성 이지형

오 제발 네 눈앞에 저 뜨거운 강을 넘지 마 한 걸음에 꺼질 나의 작은 별 아무런 그 약속도 너 지켜준 적 없었잖아 널 기다리는 밤 난 눈물이나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네 짧은 얘기와 그 빛으로 ...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뭐...

그럴 수 밖에 이지형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널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

Tea Party 이지형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건 잡을 수 없다 말을 하지만 나...

Beatles Cream Soup 이지형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나는 나, 너는 너 이지형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한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우-- 그렇게 쉽게 떠나갔던 우...

빰빰빰 이지형

어쩌면 우리 아주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을 내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 속으로 남아 하지만 나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추억속으로 널...

Beatles Cream Soup (With 연진) (Acoustic) 이지형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need the thins to warm you up but you hardly see the way to find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make you high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burn yo...

Siesta 이지형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나른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오래전에 두고 왔던 수많은 기억과 이젠 멈춰 버린 사랑의 얘기들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널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지쳐 버린 나의...

눈이 마주친 하늘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늘 묻고 싶던 말 이지형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닫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 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 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늘 널 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묻고 싶던말 영원...

항해 이지형

하늘의 끝과 맞닿는 저 길에 가볼 수 있을까 검푸른 물의 언덕 끝까지 무거운 짐은 모두 벗고 깊이 돌아 나가는 파도에 몸을 싣고서 가까이 더 가까이 뜨거운 태양 가까이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잡아줘 이제는 너의 기억도 내 맘을 힘들게만 하지는 않잖아 창백한 나의 몸 위로 모질게 비가 내리면 내 손을 잡아 주...

전화 이지형

멈춰 버린에 시간에 어딘가에 주저 않아 있는 나 초점 없는 시계 바늘 마저도 나를 괴롭히는데 먼지 쌓인 방 한구석 어딘가에 아직 웃고 있는 너 어떤 말도 그 어떤 의미도 내게 남지 않은 걸까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대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

은하수 이지형

고요한 어둠속 별빛사이로 작은 창을 열어 손을 내밀어 본다 별들은 저 멀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저 우주 어디에서 왔을까 밤하늘 가득한 나의 슬픔들 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네 얼만큼 더 걸어가야 하는지 몰라 우리가 처음 있던 곳 그 곳에 차가워진 바람에 깊은 잠에서 깨어 마음 둘 곳 없어 그 어디라 해도 난 그래 밤하늘 끝없는 나의 외로움 이렇게 멍하니 바...

Cafe' Fermata 이지형

눈뜨면 아침 내곁으로 나를 감아오는 건 싸늘한 공기뿐, 이제 없는 걸 머물러 갈 수 없었던 너의 마음을 알아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자리에 조금만, 저 문을 열고 들어와 흩어진 공간 속에서, 난 무얼 찾고 있는지 희미한, 달빛에 눈을감고 그 때를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스치듯 지나쳤나봐 이렇게 난 그자리에남아 니가 좋아하던 그 차를 마시며 멈춰진 ...

겨울, 밤 이지형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밤 그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해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혹시 네가 아닐까 설레는 ...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이지형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걷고 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걷고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포기 포기해 니가 쫓던 볼품없는 시간들을 멍청히 서있기만 한 그 자리를 항상 기다리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의 작은 웃음마저도 따뜻했던 시선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웃고있다는걸...

시작 이지형

♬ 용기 내어 고백했지 너를 사랑해 소설에서 본 것처럼 어떻게 말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냥 사랑한다 말할께 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이젠 사랑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였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했지 내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내 사랑을 이제 시작한다고 ♬ 너를...

불면의 기행 이지형

나른한 유리병 저 번지는 햇살과 그 안에 담기어 떠다니는 나의 외로운 목소리 좁다란 새벽길로 그 향기를 맡으면 나를 부르는 내 기억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잡을 수 없는 매달릴 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널 볼 수만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지탱할수가 없는 이계절의 반복과 끝나지 않는 이 기나긴 여행을 멈추고 싶어 잡을 수 없는 매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