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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정석환

불러볼 사람이 없네 홀로 지새우는 밤이 나쁘지는 않지만 누군가 있어도 괜찮을 텐데 창밖엔 아이들 웃음소리 들려오네 추억을 찾으러 온 것처럼 밤이 오는 시간에 어울려오는 취한 노랫소리 내가 머물던 곳이 저기에 다시 갈 순 없겠지만 이젠 다시 가기 싫지만 오늘은 왠지 옛 생각에 빠져보고 싶네 지금이 나쁘진 않아 모두 지나갈 것도 알아 오늘

어제와 같은 오늘 정석환

하루가 끝이 나면 지친 몸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새벽의 소리들과 오늘도 걸어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은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지루함에 오늘은 다른 길을 천천히 걸어 본다 다시 또 만나기를 새로운 사연들을 수많았던 어제의 기억들은 등 뒤로 멀어 지는데 오늘이 지나가면 다른 내일이 올 것 같아 희미하게 손에 잡힐 것 같은 그곳을 향해 간다 선명하게 꿈에...

왕초 정석환

바람 이끄는 대로....나를 맡겨둔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거야... 세상끝 어딘가에.... 나를 던져둔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거야... 버려진 세상끝에서..눈물없는 하늘아래로.. 흩어진 꿈들을 안고 떠나가는거야.... 워~우~워~~ 나를 잊고 가겠어~ 워~우~워~~ 사랑도 방랑속에 벗어버리고~ 워~우~워~~ 끝없이 펼쳐질...

지나간 시간들 정석환

어느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생각 지난날 주위의 사람들에 했던 일들 다 잊었었던 지난 일들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수많은 잘못 기억나니 서투른 아이었던 아직까지 나의 기억속에 남아 괴롭히네 지난날 실수했던 기억들이 어설픈 날들을 지나 다시 시작해 기나긴 터널을 지나 여기까지 왔잖아 이젠 잘 지낼꺼야 모두와 같이 어제까지 내가 사람들에했던...

어린날의 끝자락 정석환

서서히 닫혀간다 항상 곁에 있었던 철없었던 시간들이 어렴풋이 지나간다 가까이 닥쳐온다 너무 답답했었던 어른의 시각들이 이젠 내 눈에도 확실히 비춰진다 술 한잔에 웃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갔나 내일따윈 없었던 어린날이 쓰러져 간다 갈수없어 재미없어 머물고싶어 나 지금 여기에 그냥 지금 여기에 서서히 지워진다 항상 곁에 있겠지 생각했던 어린시절 이...

다시 이제부터 정석환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할까 지나온 세월만큼일까 아직까지 어린시절의 작은 꿈을 잡고 있는데 많은 것을 바란건 아냐 그리웠던 친구와 술한잔 취해도 좋아 그런것이 날 숨쉬게 하니까 아직 남아있을 사랑을 시작할 수 있게 모든것 다시 이제부터 시작할께 늘 노력없이 얻으려 했었던 이제 그런것을 바라지않아 나도 어른이라 불릴때니까 이제 다시 시작할수가 있어...

왜 시계는 멈춰있나 정석환

왜 시계는 멈춰있나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또 지금은 웃고있나 거울속 비친 내 모습은 지금까지 난 하염없이 울고있는 오늘의 나를 보고있는데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멈춰있나 오늘부터 난 하염없이 웃고있는 그때의 나를 찾고있는데 왜 시계는 멈춰있나 아주 좋았던 그 시절에 또 지금은 웃고있나 거울속 비친...

기다림 정석환

다시 올 것처럼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먼저 가 있으라며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하지만 난 서운하지 않아 이 밤은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차피 모든 건 기다림이니까 멀리 볼 것처럼 살아왔었지만 보이질 않아 먼저 닿을 것처럼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했네 하지만 난 불안하지 않아 이 밤도 나와 함께 있으니 이대로...

지치지 마 정석환

끝이라 말하지마 내일을 생각지마 오늘만 바라보면 돼 기대에 못 미친다고 늦었다 생각지마 아직 내겐 시간이 있어 너무 멀리 보지마 오늘을 살아간다면 기회는 많이 있어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괜찮을거야 지나간 일에 후회만 했어 다시 돌이킬수 없는대도 아직은 걸어온 길 보다 가야할길이 많은데 지치지 마 지치지 마 내게 손짓하는 누군가 웃고있...

마지막인사 정석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아무 말없이 다가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마치 옛일을 추억하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내게 갑자기 찾아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다시...

아파하는 마음으로 정석환

아직 날 바라보는 너의 맘을 잘 모르겠어 매일 나와 나누는 이야기들 그 속의 진실을 난 모르겠어 때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설레게 하다 진심을 알고 싶어 다가가 보면 이내 한 걸음 뒤로 물러나더군 이젠 그만해야 할까 마음을 접어보려 했지만 가슴이 찢겨지는 아픔에 나 아직 손을 놓지 못하겠는데 이렇게 끝이 난다면 이 모든 게 사라진다면 알 순...

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하나 둘 떠나가는데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모두가 떠나가는 밤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군...

좋은 사람 정석환

달라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시간이 지나고 나면너무 오랫동안지녀왔던 버릇들은그리 쉽게 버려지지 않는데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하지만 나 오늘도내게 취해버렸어어린 날 지나간 후회를다시 또 하고 싶진 않았는데달라지길 바라고만 있었어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너무 선명하게그려놨던 일기들은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하지만 나 오늘도내게 ...

그럴 줄 알았어 정석환

그럴 줄 알았어 내 맘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줄 잊은듯했지만 모든 것은 내 어제인 거야 그리워했지만 오늘을 그리 좋은 건 아냐 시작은 했지만 모든 것이 괜찮진 않아 왜 이리 나를 바꾸려 하는 걸까 지금 내 모습은 과연 어떤가 이제 어린아이라 불릴 땐 지났는데 뭘 그리 바꾸려 하나 그럴 줄 알았어 내 맘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줄 잊은듯했지만 모든 것은 나 자신인거야

솔직한 거짓말 정석환

사실은 힘이 든데 힘들지 않은 척 해야 돼 아니면 내가 너무 작아 보일까봐 술잔 앞의 이야기들도 이젠 조금씩 부담이 돼 서로의 모든 것을 재게 되니까 지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잠시 숨어있어도 돼 이대로 괜찮다면 내게 말을 해 거짓말은 싫으니까 누구나 걸어온 길의 자존심이 완전히 버려지진 않겠지만 큰 기대엔 미치지 못해 이제 다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진짜를 찾아서 정석환

누구나 바라는 그런것은 싫어 다른 빛나는 일을 찾아서그토록 움츠렸던 시간 벗어던지고 내가 여기까지 왔다아주 오래전 힘겨웠던 시간들 잊고 다른 멋진날들을 기약해 언젠가 그려놨던 많은 일기를 펼쳐볼 때가 지금 왔다지난 시간에 매어있었던 어제는 제쳐두고 오늘을 봐 조금만 내 삶의 가벼움을 다시 생각을 해봐 지금 매일 새로움만 찾으려 하지는 마 하루를 살아...

후회 정석환

난 꿈을 잃어버렸어젊음의 패기를 잃어버렸어이런 나의 모습 항상 되새기면서후회만 하고 있네난 새로움을 잃어버렸어방황의 아름다움을 빼앗겨 버렸어내겐 언제나 남아 있을 것 같던어제는 지나가 버렸네달라지지 않았으면 했어 영원히누구나가 그렇듯이 되긴 싫었어하지만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아주 조금도 돌아갈 수 없으니난 꿈을 잃어버렸어어제의 기대감은 사라져...

남겨진 의미 정석환

지워 질 것 같았던어릴 적 외로움은내 가슴에 남아이렇게 문득 생각나다 가질 수 있었던어린 시절 일 텐데왜 내 작은 가슴은쓸쓸함만 느껴야 했을까다 지나가 버린 시절이 되었나과연 내게 그땐 무슨 의미일까그 시절이 날 강하게 했을까그럼 아쉬움이 남는 건 왜 일까시간은 흘러가고여기까지 왔지만언제쯤 그 흔적 위에서벗어날 수 있을까아무렇지 않은 듯하루를 살아가지...

시작 정석환

잊지 마 너에게로 가는 길이 내겐 멀지 않았단 걸 오래 전 꿈꿔 왔던 일들이 이젠 이뤄질 거야 짧은 인생 위에 많은 불평을 했네 하지만 나는 아직 괜찮아 많은 일들 속에 나는 어른이 됐네 그래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기억해 내가 보여 줄 것은 아직 많이 남았단 걸 기대해도 좋아 난 아직 시작일 뿐이니

마지막 인사 정석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아무 말없이 다가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마치 옛일을 추억하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그녀는 내게 갑자기 찾아와 무슨 의미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듯이 멀어진 우리 사일 아쉬워하는 듯이 지워질 우리 추억을 되짚어 보듯이 다시는 오지 ...

변화의 바람 정석환

아쉬워 고개 숙이던 그때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고 돌이켜보면 그리 크지 않은 것들 기다림 이란 걸 배웠지 달리 마음먹으면 되는 걸 오래지 않아 지금이 곧 그때라 불릴 테니까 사연이 많을수록 삶은 점점 커가는 줄만 알았어 평범함을 지키는 것이 외려 힘든 걸 이젠 알겠어

하루만 사공윤

모르는 척 하며 그냥 보내줘요 날 이젠 제발 잊어 주세요 바람처럼 스쳐 지나 가주세요 두 번 다시 만날 수도 없을거에요 이젠 나도 잊을 거에요 이미 나는 딴 남자의 여자예요 그땐 내가 정말 외로워서 미쳤나봐 당신의 품에 안긴 채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날 길 원했나봐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아요 세상에 갇힌 내가 미워서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루만 보이스코

함께 했던 추억 잊을수 없던 그 기억 그러나 이젠 너의 마음속에 비집고 들어갈 조그마한 하 공간조차 남지 않은 이 순간에 나 눈물로 호소하네 이제는 그대만을 그리네 생각해 바라네 지난 슬픔과 벽을 쌓은거야 그건 내가 널 잊었단 얘기야 올수 없는 사랑을 돌아보며 울기는 싫었어 I Love baby your eyes 추억 속에 머물지마 내곁에 와줘 오늘

하루만 보이스코

함께 했던 추억 잊을수 없던 그 기억 그러나 이젠 너의 마음속에 비집고 들어갈 조그마한 공간조차 남지 않은 이 순간에 나 눈물로 호소하네 이제는 그대만을 그리네 생각해 바라네 지난 슬픔과 벽을 쌓은거야 그건 내가 널 잊었단 얘기야 올수 없는 사랑을 돌아보며 울기는 싫었어 I Love baby your eyes 추억 속에 머물지마 내곁에 와줘 오늘

하루만 정준영

두 눈을 감은 채 너를 떠올려 들리지 않아 아무런 소리도 내 가슴속에 남겨진 기억들 단 한번도 나 널 잊은 적이 없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대로 내 품안에 안겨있어줘 그때 그 눈물 닦아줄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너의 옆에 내가 있을게 나는 널 위해 살아갈게 내 마음속에 가득찬 기억들 알 수 없는 내 감정들이 널 원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정준영/정준영

두 눈을 감은 채 너를 떠올려 들리지 않아 아무런 소리도 내 가슴속에 남겨진 기억들 단 한번도 나 널 잊은 적이 없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대로 내 품안에 안겨있어줘 그때 그 눈물 닦아줄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너의 옆에 내가 있을게 나는 널 위해 살아갈게 내 마음속에 가득찬 기억들 알 수 없는 내 감정들이 널 원해 하루만 오늘

오늘 하루만 레몬트리

내게 남겨진 시간속에 너와 함께했던 시간을 그 사랑을 또 다시 할수있을까 (음음) 한번 어긋난 인연인데 다시 아무일 없는듯이 이뤄 질수 있을까 오늘 하루만(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오늘 까지만) 너의 기억속에 잠드는날 눈감아준다면 내일은 정말 (내일은 정말) 널 다지운 듯이 잊은듯 살아볼께 너 잊은 새로운 추억조차 이젠

오늘 하루만 이비

조금 바보같지만 나밖에 모르는 그 사람과 결혼한 후에 내 거짓손가락 꽉 낀 반지를 보며 정말 한없이 행복해 나도 엄마인거죠 철없던 내모습 다시 되돌릴 순 없는걸 알아요 가끔 그리워도 우연히 만나길 기대해도 안된다는걸 혹시 지금 울려대는 전화 그대일까 두려워 그냥 보고만 있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모든걸 버리고 오라할 것만 같은데 오늘

오늘 하루만 김진우

그길을 걸었죠 우리 처음만난 그날처럼 그대로까봐 사랑했던만큼 한없이 걸어요 내 오랜 기억속 그대 찾죠 그대돌아오면 낯설지않도록 환한미소로 맞아줄께요 하루라도 내게오면 다시 사랑할수있다면 이렇듯 나의 헛된바램만 이제 어떻하나요 이토록 그댈원하는데 다른사랑을 사랑할수 있나요 애써잊으려해도 자꾸생각이 날텐데 어떤사람도 그대자리 채울수없다고 오랜후엔 ...

오늘 하루만 LEEBIE (이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모든걸 버리고 오라할 것만 같은데 오늘하루만 그때처럼 그대에게 갈까요.. 이런게 기적인건가요 전화가 울리죠 정말 그대인건가요 혹시 꿈을 꾸는건 아닐까 애매한 두볼만 자꾸 꼬집어 보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모든걸 버리고 오라할 것만 같은데 오늘하루만 그때처럼 그대에게 갈까요..

오늘 하루만 레몬 트리(Lemon Tree)

내게 남겨진 시간 속에 너와 함께했던 시간을 그 사랑을 또 다시 할수있을까 한 번 어긋난 인연인데 다시 아무 일 없는 듯이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늘 하루만(오늘 하루만)오늘까지만(오늘까지만) 너의기억 속에 잠드는 날 눈감아 준다면 내일은 정말(내일은 정말)널다 지운듯이 잊은 듯 살아볼게 널 위해 * 아주 사소한 추억조차

오늘 하루만 2PM

햇살에 눈이 부셔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눈물이) 오늘도 니가 없이 시작된 나의 하루에 또 눈물이 (눈물이) 휘청거리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억지 웃음을 지어보아도) 멀쩡한 사람처럼 살아보려 해봐도 oh 오늘 하루만 이렇게 살게 이렇게 하루만 더 살지 뭐 아무것도 나 못하겠어 내일부터는 밀린 청소도하고 놓았던 일도 다시 붙잡고

오늘 하루만 김준우

그길을 걸었죠 우리 처음만난 그날처럼 그대로까봐 사랑했던만큼 한없이 걸어요 내 오랜 기억속 그대 찾죠 그대돌아오면 낯설지않도록 환한미소로 맞아줄께요 하루라도 내게오면 다시 사랑할수있다면 이렇듯 나의 헛된바램만 이제 어떻하나요 이토록 그댈원하는데 다른사랑을 사랑할수 있나요 애써잊으려해도 자꾸생각이 날텐데 어떤사람도 그대자리 채울수없다고 오랜후엔 알...

오늘 하루만 2PM

햇살에 눈이 부셔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눈물이) 오늘도 니가 없이 시작된 나의 하루에 또 눈물이 (눈물이) 휘청거리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억지 웃음을 지어보아도) 멀쩡한 사람처럼 살아보려 해봐도 oh 오늘 하루만 이렇게 살게 이렇게 하루만 더 살지 뭐 아무것도 나 못하겠어 내일부터는 밀린 청소도하고 놓았던 일도 다시 붙잡고 살아보려고

오늘 하루만 레몬 트리

내게 남겨진 시간 속에 너와 함께했던 시간을 그 사랑을 또 다시 할 수 있을까 한 번 어긋난 인연인데 다시 아무 일 없는 듯이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너의 기억 속에 잠드는 날 눈 감아 준다면 내일은 정말 내일은 정말 널 다 지운듯이 잊은 듯 살아볼게 널 위해 아주 사소한 추억조차 이젠

오늘 하루만 레몬트리(Lemon Tree)

내게 남겨진 시간 속에 너와 함께했던 시간을 그 사랑을 또 다시 할수있을까 한 번 어긋난 인연인데 다시 아무 일 없는 듯이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늘 하루만(오늘 하루만) 오늘까지만(오늘까지만) 너의기억 속에 잠드는 날 눈감아 준다면 내일은 정말(내일은 정말) 널 다 지운듯이 잊은 듯 살아볼게 널 위해 아주 사소한 추억조차 이젠 너를 대신 하려

오늘 하루만 심준희

아무 말 없이 그저 바라보는 게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한 건지 난 모르겠어 슬픈 너의 눈빛을 또 내게 돌아서는 너 또 너를 잡지 못한 나 이젠 누구보다 너의 맘 내가 잘 알아 아무렇지 않게 고개 숙여 너를 보냈어 마지막이 되어버린 오늘 하루만 제발 가지 않길 바라는 내 작은 생각만 하지만 보내줄게 우린 여기까지였단 걸 술에 취한 채 내일

오늘 하루만 김지웅

어떤 말을 꺼내야 내 맘처럼 널 설레게 할까 수백 번 고민을 해 너의 눈동자 안에 내가 있을 때 고백하려 해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내 고개는 돌아가 떨리는 입술이 불안해 보여도 이제는 너에게 말할거야 오늘 하루만 내 맘 알아줄 수 있겠니 고백할거란 말야 서툰 말투와 어색한 표정 일지라 해도 네 곁에 있고 싶단 말이야 먼저 말을 거는

오늘 하루만 은서

난요 무척 바빴어요 조금 바보 같지만 나밖에 모르는 그 사람과 결혼한 후에 내 검지 손가락 꼭 쥔 아기를 보면 정말 한없이 행복해 나도 엄마인거죠 철없던 내 모습 다시 되돌릴 순 없는걸 알아요 가끔 그리워도 우연히 만나길 기대해도 안된단 걸 혹시 지금 울려대는 전화 그댈까 두려워 그냥 보고만 있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모든걸 버리고 오라 할 것만 같은데 오늘

오늘 하루만 율리

무척 바빳어요 조금 바보 같지만 나 밖에 모르는 그 사람과 결혼한 후에 내 검지손가락 꼭 쥔 아기를 보며 정말 한없이 행복해 나도 엄마인 거죠 철없던 내 모습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걸 알아요 가끔 그리워도 우연히 만나길 기대해도 안된단 걸 혹시 지금 울려대는 전화 그댈까 두려워 그냥 보고만 있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모든 걸 버리고 오라 할 것만 같은데 오늘

오늘 하루만 디폴트 (DEFAULT.)

언젠가부터 숨쉬기 버거워 숨을 곳을 찾았네 발바삐 움직여 살 길 찾아도 몸 누일 곳도 없네 헤메이는 발 눈동자처럼 나를 지켜주시길 어린 날들에, 어두운 시간 금세 헤쳐나갔듯이 오늘 하루만 미소 짓자 끝없이 계속될 것처럼 오늘 하루만 행복하자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더 나은 내일 있을 거란 말도 어제가 끝이었지 먼 곳을 바라보기엔 눈 앞도

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포크]

하나 둘 떠나가는데 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 모두가 떠나가는 밤 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

기다림 정석환 [포크]

다시 올 것처럼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먼저 가 있으라며 내게 말했지만 오질 않네 하지만 난 서운하지 않아 이 밤은 나와 함께 있으니 이렇게 있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차피 모든 건 기다림이니까 멀리 볼 것처럼 살아왔었지만 보이질 않아 먼저 닿을 것처럼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못했네 하지만 난 불안하지 않아 이 밤도 나와 함께 있으니 이대로...

하루만 조민혜

울지 말아요 조금은 내가 준비할 시간만 주면 돼요 솔직히 알고 있었죠 지금 그대가 할말을 믿지 말아요 아직은 내가 놀라서 투정만 부리는 것뿐이죠 오늘 그대를 보낸다는게 인정하는게 너무 싫었죠 마지막이란 말 대신 죽을 만큼 그대 아파서 오늘밤 떠난다고 차라리 말해요 사랑을 멈추지 않게 가까이 하루 더 가까이 내 맘 전하고 싶어 너무 눈물이 나서

하루만 김소이

숨조차 쉴 수 없는 아픔을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방 가득히 내가슴 가득히 당신 숨결이 느껴져요 당신을 보내고 돌아설 때 스치는 한줄기 바람 내맘 아는지 내슬픔 아는지 흘러내리는 눈물뿐 *오늘 하루만 하루만 당신곁에서 편히 잠들고 싶었어요 혼자있는게 너무도 힘들겠지만 애써 감추려 하긴 싫어 떠나도 당신은 떠나도 못다한말이 있기에 사랑해 내삶이다할때까지

하루만 [방송용] 김소이

숨조차 쉴 수 없는 아픔을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방 가득히 내가슴 가득히 당신 숨결이 느껴져요 당신을 보내고 돌아설 때 스치는 한줄기 바람 내맘 아는지 내슬픔 아는지 흘러내리는 눈물뿐 *오늘 하루만 하루만 당신곁에서 편히 잠들고 싶었어요 혼자있는게 너무도 힘들겠지만 애써 감추려 하긴 싫어 떠나도 당신은 떠나도 못다한말이 있기에 사랑해 내삶이다할때까지

하루만 김소이(Kimsoyi)

숨조차쉴 수 없는 아픔을 당신은 알고있나요 내방 가득히 내 가슴 가득히 당신 숨결이 느껴져요 당신을 보내고 돌아설 때 스치는 한줄기 바람 내 맘 아는지 내 슬픔 아는지 흘러내리는 눈물뿐 오늘 하루만 하루만 당신곁에서 편히 잠들고 싶었어요 혼자있는게 너무도 힘들겠지만 애써 감추려 하긴 싫어 떠나도 당신은 떠나도 못다한말이 있기에 사랑해

하루만 후본

더 있다 가면 안되나 웃다가 울다가 어르고 달래도 미움의 뿌리가 깊은걸 내가 사랑한 나를 사랑한 너라는여자를 어떻게 잊을까 부러질 듯 껴안아도 신기루 같은 사람 나를 봐 하루만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 머무를 수 없나 사랑했었다는 허무의 도피말 내 귀엔 하나도 안들려 나의 존재도 삶의 의미도 너라는 여자 때문에 있는

하루만 (Inst.) 사공윤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모르는 척 하며 그냥 보내줘요 날 이젠 제발 잊어 주세요 바람처럼 스쳐 지나 가주세요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을거에요 이젠 나도 잊을 거에요 이미 나는 딴 남자의 여자예요 그땐 내가 정말 외로워서 미쳤나봐 당신의 품에 안긴 채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날 길 원했나봐(하루만)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아요 세상에 갇힌 내가

하루만 제이메이드(JMade)

잘 지내는 거죠 어디 아픈 곳은 없나요 잊을 거라 다짐했는데 오늘 또 그대가 생각이 나요 행복하게 웃던 그대 모습이 또 생각이 나네요 미안해요 그댈 잊을 수가 없네요 혹시나 그대 같은 별을 볼까 매일 밤 하늘 보면서 내 마음 전해달라 소리쳐 보네요 이렇게 기다린다고 하루만 하루만 돌아갈 수 있다면 그대의 아픈 마음 지워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