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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대로 빛난다 지산

길가에 이름 모를 여린 꽃 하나가 나를 보며 괜찮다고 속삭여주었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바람에 흔들리던 나뭇가지가 제자리를 서성이던 나에게 말했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내 눈앞에 드리워진 너른 바다로 힘을 내자 천천히 걷자 속도는 중요치 않아 널 그리며 지내온 날이 날 그리며 바랬던 밤이 넌 그대로 그대로 빛난다

너는 그대로 빛난다 지산 (JISAN)

길가에 이름 모를 여린 꽃 하나가 나를 보며 괜찮다고 속삭여주었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바람에 흔들리던 나뭇가지가 제자리를 서성이던 나에게 말했네 너는 그대도 빛난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내 눈앞에 드리워진 너른 바다로 힘을 내자 천천히 걷자 속도는 중요치 않아 널 그리며 지내온 날이 날 그리며 바랬던 밤이 넌 그대로 그대로

Without You I'm Nothing 지산

그대로 이렇게 여기서 멈출 거라면 발을 붙잡아 날 향하게 하진 않았을 거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없을 거라면 고개를 들어 너를 담아내진 않았을 텐데 말이야 그냥 이대로 그대로 이렇게 내 모습 그대로 안아주었으면 해 떠날 수 없다고 너 없인 안된다고 돌아서서 우리 기억으로 남을 수 없다고 그대여 이대로 그대여 여기서 그대여 모든 걸 모든 걸 다하여 나는 너에게로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지산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계절이 지나 달이 바뀌고 바람은 차갑다 난 제자리 난 그대로 경계에 서있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마음을 숨겨두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내밀던 손이 부끄러워 숨긴다 숨긴다 숨긴다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아름답구나 지산

그 때 우리 마음이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닮아서 눈길이 닿는 곳마다 손길이 적시는 곳마다 녹아내리네 우리 그 때 그 시절이 그 때 그 사랑이 아름답구나 정말 아름답구나 우리가 나누던 어설프던 마음이 아름답구나 정말 아름답구나 처음 그 때 그 마음을 그 때의 생각을 기억하나요 모습이 아른거렸지만 나는 제자리 마음이 아련해졌지만 그대로

멀리 달아나 지산

너는 멀리 멀리 가고 나는 애써 바라본다 사실은 내가 멀리 멀리 가고 너는 그 자리에 곧게 서 있다 너는 그 자리에 우두커니 표정도 보이지 않는다 멀리 달아날게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멀리 달아날게 마음이 일 때마다 퍼지는 푸른빛의 공허함을 힘껏 누르다 터져 나온 생각이 자꾸 날 끌어내려 곁에 남을 자신이 없어 떠날 자신이 없기도 해 느닷없는 희망을 품기도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지산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계절이 지나 달이 바뀌고 바람은 차갑다 난 제자리 난 그대로 경계에 서있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마음을 숨겨두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내밀던 손이 부끄러워 숨긴다 숨긴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Again 지산

애틋했던 마음은 이젠 너에겐 없는거니 우리에겐 없는 마음 마음 없는 표정들 차마 뱉지 못한 한숨 소리 온종일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그때로 돌아가 멈춰 버렸으면 때때로 그때를 그리네 쉴새 없이 뛰던 가슴 멈추지 않았던 웃음 그날이 오지 않을 까봐 맘 조리던 내 모습 어디에 익숙해진 시간을 다시 되돌린 순 없겠지만 따뜻했던 마음은 그대로 온종일

와락 (Feat. 여기) 지산

목을 잡던 맘을 놔요 손을 내밀어 줄게 아직까지 삶은 푸른단 걸 곁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드나요 그래요 알아요 그 맘을 알아요 무게가 삶을 짓눌러 Sometimes, Sometimes, Sometimes 모든걸 놓는 꿈을 꾸겠죠 안녕 안녕 안녕 Please don\'t go away. Please don\'t go away 내가 끌어 안아 줄게...

순간에 오는 순간 지산

어느 날 살며시 다가온 너 수줍은 미소를 띠며 날 바라보네 조심스레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숨이 닿는 거리에 우릴 놓아놓고 말해요 눈을 봐요 손을 잡아요 느껴요 건드려요 나의 마음을 내가 있던 곳에 너를 채우고 비워질 수 없는 벽을 만들어 움직일 수 없는 공간에 앉아서 변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네 어느 날 살며시 다가온 너 수줍은 미소를 띠며 날 ...

Muddle 지산

메모를 했어 엉킨 마음을 흰 종이에 적었어 그럼 정리가 될 줄 알았어 그런데 여전히 나는 여전히 나는 알 수가 없네 샬라 샤랄랄라 you make me muddle 헌데 나쁘지 않아 샬라 샤랄랄라 you make me feel alright 종이를 덮고 전화기를 만지작 십 분 만에 통화버튼 신호음에 맞춰 가슴이 두근 설레임 반 걱정 반 그런데 넌 ...

시작 지산

가느란 어깨를 들어 올리고 커다란 눈으로 이야길 하네 말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 웃기지 않아도 웃음이 나오는걸 우리는 작은 방안에 앉아있지만 멀리 있듯 서로를 그리워하네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다가갈게 따뜻한 이 밤이 지나가기 전에 새벽녘 집으로 가는 택시 안 설렜던 기억을 다시 머금네 마법이었다면 풀리지 않기를 원하고 원해서 이뤄진 꿈이기를 우...

선명해지는 시간 지산

가느란 어깨를 들어 올리고 커다란 눈으로 이야길 하네 말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 웃기지 않아도 웃음이 나오는걸 우리는 작은 방안에 앉아있지만 멀리 있듯 서로를 그리워하네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다가갈게 따뜻한 이 밤이 지나가기 전에 새벽녘 집으로 가는 택시 안 설렜던 기억을 다시 머금네 마법이었다면 풀리지 않기를 원하고 원해서 이뤄진 꿈이기를 우...

Ever 지산

아름답던 기억이 안타까운 날들이 되어가고 머물렀던 기억이 멀어지는 낭만이 되어가는 이 시간이 이 기억이 웃네. 잃어버린 것도 아닌데 너의 흔적 너의 모습은 어디 있나 묻어버린 것도 아닌데 타고 있던 나의 심장은 또 어디에 이 시간이 이 기억이 안타깝던 추억이 머리를 흐트러 놓은 머물러 있던 기억이 내가 바라는 대로 내가 느끼는 대로 할 수 있다면 그곳...

집으로 가는 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 날 오라 손 짓 하네 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 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 그 앞에 앉았는데 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 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 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

눈으로 말해요 Heart Part 1 지산

목청껏 진실이라 말을 하던 사람들 눈을 깜빡이고 수줍게 속삭이듯 말을 하던 사람들 얼굴을 붉히네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괜찮아 지산

우리 말하지 않았지 손끝으로 전해진 따뜻함 그걸로 충분했으니까 기억해 우리가 나누던 시간 그 시간들 꿈처럼 아련해졌지 손잡고 함께 걸었던 길들과 나란히 어깰 마주대던 의자 온몸을 끌어 안고서 거센 바람을 막아준 당신의 그 사랑을 나는 언제나 줄까 입술에 실어 보아도 닿지 않는 마음 목이 터져라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의 마음 그리고 남겨진 많은 시간들 아...

It's Not Your Fault 지산

너 무슨 생각을 하니 뭐라고 말 좀 해봐 답답하잖아 너 얼굴을 찡그리고 두 눈이 붉어진채로 내게와 울었잖아 뭘그리 중요한것뿐인데 alright alright alright 넌 내가 필요해 무릎을 끓어안고 어깨를 늘어뜨린 너의 뒷모습 마음을 끌어안고 체온을 나눠줄테니 움직이지마 alright alright alright 네 잘못이 아니란걸 알잖아 alr...

그래, 순간 지산

지나가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야 지금 문득 그리워질 날들이야 오늘 이 하루하루가어제를 살아온 것도 내일을 살아가는 것도 바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야 이 순간순간을너를 안고서 눈을 바라보고 다시 못 볼 것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짧았던 인사와 떨리던 목소리 남겨질 오늘을 멀리서 보지 않게 오늘이 지나기 전에 지금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내일이 ...

집으로 가는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날 오라 손 짓 하네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그 앞에 앉았는데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앉아서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눈으로 말해요 Heart Pt.1 지산

목청껏 진실이라 말을 하던 사람들 눈을 깜빡이고 수줍게 속삭이듯 말을 하던 사람들 얼굴을 붉히네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목청껏 진실이라 말을 하던 사람들 눈을 깜빡이고 수줍게 속삭이듯 말을 하던 사람들 얼굴을 붉히네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모두가 다른 나날들 지산

아침 일찍 일어나 생각을 했어어제와 같은 오늘이오늘과 같을 내일이날 기다리겠지한숨이 저절로 나와 그래도 계속쫓기듯 세수를 하고빈속에 커피를 마시며어제와 같은 시간에어제와 같은 버스를기다리는데 늘 보던 사람 머리가 짧아졌어 잘 어울려 뒤돌아 보면모두가 다른 나날들그 속에서 살아가매일매일이 반복되지만기계같이 보내진 않을 거야매일 다른 하늘 느낄 수 있게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지산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아무것도 하기가 싫은 날가만히 앉아서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뒤돌아 볼 것도 없어요 오늘은비가 오잖아 눈이 오잖아뭐라도 탓하고 싶은 날그런 날은 혼자 가만있는 것도나쁘지 않겠죠 달라질 건 없어요오늘이 지나도스위치를 내려요모든 걸 멈춰요아무 생각 말아요지난 일에 마음이 쓰이죠다가올 날들도 두렵겠죠불안하죠 조급하죠아무것도 아닌 나인...

모든 것이 이유 지산

오늘은 네가 참 간절히 그리워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슬픔은 슬픔으로 받아들이려 했던 마음이 너무도 낯설어 모든 것이 이유가 되기도 이유가 될 수 없기도 빛나던 기억들이 어느덧 바래져가네 차갑기만 해 차갑기만 해 온기는 증발되었어 우리가 참 좋아하던 동네의 거리들도 낯설기만 해 낯설기만 해 혼자 걷는 이 거리는 모든 것이 이유가 되기도 아무것도 이유가 ...

숨, 쉼, 섬 지산

눈을 감아 들리는 소리를그려 보이는 것을잡으려 손을 들어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어봐 여행자의 마음이 되어봐백 미터 달리기 선수처럼긴장하고 살던 날들은 잠시 잊고서발에 땅이 흠뻑 닿도록천천히 걸어봐여행자의 걸음이 되어봐오 여기가 섬이 되고그 섬에서 숨을 쉬고손을 들어 기지개를 펴고서나른하게 나른하게 쉬어봐여기가 섬이 되고여기가 숲이 돼여기서 숨을 쉬고여...

서럽게 빛난다 박혜경

한참 햇살에 눈부신 눈물 서럽게 빛난다 사랑할 때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정한 말투 침착한 니 표정 안녕 웃으며 너는 말한다 행복해달라고 어쩌면 너는 사랑한게 아닐까 나 없이도 행복할까 못한 말이 자꾸만 걸려서 아꼈던 못견디게 걸려서 뛰어가 너를 잡아 세우며 다시 한번 붙잡을꺼 같아서 혹시라도 용기를 또 낼까봐 돌아가는 니 이름

우담바라 (Feat. 지산) 기린

이 비를 맞으며 이렇게 이 눈물 감추려 이렇게 이리 아파하며 그렇게 이리 원망하며 그렇게 다가 갈 수가 없는 멈춰설 수도 없는 오랜 기다림 끝에 피어난 그댄 꽃이라네 먼 이곳에서 바라보고 먼 이곳에서 불러봐도 슬픔속에서 아파하고 슬픔속에서 원망해도 보이지 않을 나 들리지 않을 그대 오랜 기다림 끝에 피어난 그댄 내게 허락 될 수만 있다면 내눈 이 귀가...

지산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우리 맑은 웃음으로 지산은 더욱 푸르고 우리 깊은 배움으로 이 나라 더 높다 사랑하는 지산아 하늘처럼 푸르러라 사랑하는 지산아 산처럼 높아라 우리 서로 사랑하며 친구를 세워주고 우리 예쁜 노래로 지산을 세우자 사랑하는 친구야 하늘처럼 푸르러라 사랑하는 지산아 산처럼 높아라

숨, 쉼, 섬 지산 (JISAN)

눈을 감아 들리는 소리를 그려 보이는 것을 잡으려 손을 들어 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어봐 여행자의 마음이 되어봐 백 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긴장하고 살던 날들은 잠시 잊고서 발에 땅이 흠뻑 닿도록 천천히 걸어봐 여행자의 걸음이 되어봐 오 여기가 섬이 되고 그 섬에서 숨을 쉬고 손을 들어 기지개를 펴고서 나른하게 나른하게 쉬어봐 여기가 섬이 되고 여...

여전히 빛난다 봄빛

접은 채로 이런 의미없는 위로가 잔인했을거야 치열하게도 살아왔다 뜨겁던 꿈을 잊은 채로 왠지 시작이란 말들이 두려웠을 만큼 얼마나 기다렸을까 너무 늦진 않았을까 부끄럽기만한 나의 두손이 너의 꿈에 닿길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쉬움과 슬펐던 기억들 모두 다 던져버리자 그게 오늘이다 맘껏 외쳐보자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왔다 여전히 빛난다

별은 빛난다 박서우

휘청거리는 불빛 사이로 다시 또 밤이 내리면 바람이 분다 소리도 없이 달빛이 서럽다 잔인한 태양 머리 위로 나를 비웃고 기억마저 모두 앗아가고 되돌아 갈 수 없는 그 길 위를 표정 없이 걷고 있구나 꿈처럼 아득한 시간의 강물에 던져진 채로 슬퍼 말아라 울지 말아라 별들은 빛난다 비틀거리며 헤매이는 밤 다시 또 길을 잃은 나 상처로 얼룩진 눈물 위로 달빛이 서럽다

너 때문에 산다 왁스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내가 슬픔에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준 사람 다시 서게 하고 다시 날 수 있게 해 내가 눈물에 잠겨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준 사람 어둡고 캄캄한 내 가슴에 스위칠 켜준 너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너 때문에 산다 왁스(Wax)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내가 슬픔에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준 사람 다시 서게 하고 다시 날 수 있게 해 내가 눈물에 잠겨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준 사람 어둡고 캄캄한 내 가슴에 스위칠 켜준 너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너 때문에 산다 왁스 (Wax)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내가 슬픔에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준 사람 다시 서게 하고 다시 날 수 있게 해 내가 눈물에 잠겨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준 사람 어둡고 캄캄한 내 가슴에 스위칠 켜준 너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너 때문에산다 왁 스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내가 슬픔에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준 사람 다시 서게 하고 다시 날 수 있게 해 내가 눈물에 잠겨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준 사람 어둡고 캄캄한 내 가슴에 스위칠 켜준 너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너때문에산다 왁스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내가 슬픔에 넘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준 사람 다시 서게 하고 다시 날 수 있게 해 내가 눈물에 잠겨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준 사람 어둡고 캄캄한 내 가슴에 스위칠 켜준 너 내 사랑 너 때문에 산다 니가 있어 내가 빛난다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사치

빛(마음더하기학교 Vol.1 Album) 마음더하기학교

빛을 잃어가던 아이가 있었죠 어둔밤 홀로 걸었죠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 느낄 때 폭풍 속을 헤메이다 주저앉아 일어날 힘도 없을 때 누군가가 날 찾아와 주길 매일밤 난 기도했죠 더 이상 너는 혼자가 아냐 더 이상 너를 혼자 두지 마 저 문을 열고 한 걸음만 더 힘을 내 보렴 한 걸음만 더 너는 눈을 들어 하늘을 봐 이제 우리 마음 모아

지산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우리 맑은 웃음으로 지산은 더욱 푸르고 우리 깊은 배움으로 이 나라 더 높다 사랑하는 지산아 하늘처럼 푸르러라 사랑하는 지산아 산처럼 높아라 우리 서로 사랑하며 친구를 세워주고 우리 예쁜 노래로 지산을 세우자 사랑하는 친구야 하늘처럼 푸르러라 사랑하는 지산아 산처럼 높아라

³ª.ºn.²Þ (³ªAC ºn¹Ð½º·± ²Þ) A±μμCo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끝에 닿았다가

나비꿈 (아랑사또전 OST)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YB (윤도현 밴드)/신민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나.비.꿈 (나의 비밀스런 꿈) (아랑사또전 OST Part.2)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나의 비밀스런 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 (나의 비밀스런 꿈) 윤도현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YB (윤도현 밴드)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나.비.꿈 윤도현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 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깃발 (Rock Vers.) TODA

그녀는 서있다 바람을 거슬려 언덕 저편에 서있다 타오르는 붉은 뺨 아름다워 불꽃 천 년 만에 터진 숨소리에 그녀는 서있다 바람을 거슬러 언덕 저편에 빛난다 흔들리는 마음과 거칠어진 호흡 단란했던 가족 뒤로하고 그녀는 서있다 바람을 거슬려 언덕 저편에 서있다 그녀는 서있다 바람을 거슬러 언덕 저편에 빛난다 타오르는 붉은 뺨 아름다워 불꽃 천 년 만에 터진 숨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