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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의 시작에 머물러 차빈

사랑할게 필요하다며 너는 나는 사랑하지 않네 기댈 곳이 필요하다며 너는 내게 기대지 않네 가벼운 말들이 오고 갔던 시간 속에 녹아있던 우리는 항상 웃고 있어 무거운 눈물이 흘러갔던 마지막 모습으로 남겨져 있으니 넌 우리의 끝에 머물고 우리의 시작에 머물러 사랑이란 포장지로 감쌌지만 서도 그 안에 든 마음은 한없이 가벼웠나 스치는 바람에 힘 없이 날려갔으니

내가 없는 너의 밤들은 남보다 더 길었으면 해 차빈

내가 없는 너의 밤들은 남보다 더 길었으면 해 어두운 밤 아래 외로움이 널 덮쳤으면 해 네가 없는 나의 밤들은 내일이 안 올 것 같아 뜬눈으로 무서웠던 밤을 보냈어 더 이상 슬프지 않아서 아니 나 슬프기 싫어서 마음 깊이 넣어뒀던 이별하던 날 덮어두려 애를 써왔던 우리의 이별을 마주했어 안아주던 사람 없이 버텼어 널 정말 좋아했는데 널 많이 사랑했는데 뻔한

마지막 춤을 춰보자 (Feat. 권태리) 차빈

없는걸 알아도 이기기 위해 더 높은 곳에 서서 게임을 하네 Oh~ my babe 밤은 깊었고 이제 마지막 춤 추자 같은 음악에 몸을 맡겨도 다른 춤을 추잖아 이제 마지막 춤을 춰보자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이 밤의 끝은 항상 아쉬웠지 잡아도 반복될 테니까 쏟아내다 못해 엎질러진 우리 사랑 정정당당 승부를 내보자 승자는 누가 될까 돌려서 말 못 하지 아쉬워서 ,

그래도 좋아 차빈

오늘도 너의 하루 주변을 여전히 맴도는 중이야 널 생각하면 내 머릿속에 언젠가 물음표로만 가득해 밀어내다가도 다시 내 옆에 있는 모습이 날 헷갈리게 만들어 언제 그랬냐는 듯 날 바라보는 강아지같이 반짝이는 눈동자 아닌 걸 알면서도 다시 너에게로 가 이젠 내 마음도 모르겠어 네가 한없이 날 밀어낸다면 그 거리만큼 다가갈 거야 너의 세상 반대로 밀려나다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 차빈

혼자 있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내 곁에서 머물러요 좀 더 그대 소리만 담을게요 조금만 더 내 곁에서 머물러요 아지랑이는 여름처럼 뜨겁게 눈이 흩날리는 겨울처럼 차갑게 앞으론 다시없을 지금의 시간에 뜨겁고 차가워도 곁에 머물러요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 조금 아파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러니 먼발치에서 나를 바라본다면 괜찮아 내 곁에 머물러요 아지랑이는

여전히 괜찮은 척이 어려워 차빈

여전히 괜찮은 척이 어려워 아련히 남은 그 모습 떠올라 매정히 돌아선 그대의 손엔 나 아닌 다른 손이 포개지네 내 곁에 흩날리는 추억이 두 손 뻗어 잡을래도 흩어지는데 애태웠던 우리 처음 시작과 끝엔 무슨 마음이 남았을까 여전히 괜찮은 척이 어려워 흐트러진 하루 일상은 속절없이 다른 품에 안겨있는 그댄 행복한가요 나 없이 행복한가요 기울어지는 저 노을빛마저

만개 차빈

힘들기 싫은데 아프기 싫은데점점 더 상처만 남아사랑보단 미움이 나에게 어울리나 봐벌거벗은 기분으로 하루를 살아모두가 미움이란 옷을 입혀주곤 해싫다고 말하면 다 떠나갈까 봐입을 닫고 귀를 막고 눈을 감아겨울의 나무 마냥 헐거운 몸만 내게 남아있어나도 저기 핀 꽃이 되고 싶어움츠러 있다가 한 번은 만개하고 싶어한 번이라도 그때라도 좋으니나 좀 안아줘그냥 ...

지구 차빈

눈에 보이지 않아도어느 곳에 살아가겠지아무도 모르지내가 걷던 발자국 뒤로 네가 걸어갔을 수도조금 더 멀리서 아니 더 멀리서바라만 볼 걸 그랬나 봐내가 머물게 되니 서로 아파하는 모습에시들어가는 스물 중반 언저리항상 밝게 빛나고 있어줘내 어두운 면들도널 향해 보여줄게보이지 않겠지만내가 네 주위를 맴돌게조금 더 멀리서 아니 더 멀리서바라만 볼 걸 그랬나 ...

너는 아스라이 사라져 흩어졌네 차빈

해질녘 노을은 옅지도 않고 그다지 붉지도 않아온기 남아 있는 이 거리는 따스함이 묻어있어너는 아스라이 사라져 흩어졌네형태도 띠지 않게 어느새 달아나 버렸어잿빛으로 변하는 너는 더 이상 우리가 뜨거웠던 시간들은 지워지네그대는 이제 더 이상 내 맘에 불 짚일 수 없네너는 아스라이 사라져 흩어졌네형태도 띠지 않게 어느새 달아나 버렸어잿빛으로 변하는 너는 더...

시작에 관한 이야기 최준익 막시모

하얀 눈이 온 땅을 덮은 포근하고도 고요한 밤에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기쁜 소식 내게 알려 주네 하얀 눈위 작은 말구유 해맑게 웃는 귀 여운 아기 우릴 위해 오신 왕앞에 무릎을 꿇어 경 배 찬송 드리네 사랑의 하느님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 보 내셨네 우리의 구세주 우리 인간 위해 자기 모든걸 내 어 주리 하늘에 밝은 별 님이여 항상

시작에 서다 레인보우스마일 (Rainbow Smile)

언제가 나의 시작이였나 이미 다가온 그때 시작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보면 길은 만나고 그 믿음안에 내가 있으리 그냥 살다보면 길은 만나고 그 바램안에 내가 있으리 얼마나 오랜 시간이였나 내가 지내 온 삶의 시간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보면 길은 만나고 그 믿음안에 내가 있으리 그냥 살...

시작에 서다 레인보우스마일

길을 만나고 그 믿음 안에 내가 있으리 그냥 살다 보면 길을 만나고 그 바램 안에 내가 있으리 얼마나 오랜 시간이었나 내가 지내 온 삶의 시간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나 내게 되물으며 걷는다 그냥 가다 보면 길을 만나고 그 믿음 안에 내가 있으리 그냥 살다 보면 길을 만나고 그 바램 안에 내가 있으리 헛된 상념들은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에

내게 머물러 달콤에너지&장우재

너에 대한 걱정도 너에 대한 미련도 마음 두지 말라며 눈을 내리는 그대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줘요 꿈을 꾸듯 나 홀로 되뇌이는 혼잣말 희미하다 잊혀진다 말하지 마요 그대여 믿을 수 없던 너와 나의 꿈꾸던 기억엔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우리의 부드런 입술의 떨림마저 좋아 넌 내겐 다시없을 시간처럼 말하지 마요 손을 잡아줘 느끼게 해줘

이름없는 새 고니밴드 (GonyBand)

나홀로 별을 떠나 떠났어 그리워하며 정적에 의미를 알았어 무의미하지만 의미가 있지 웃으며 떠나네 시작에 시작에 있는 날 날 가둘 수는 없었어 What's come over me What's come over me I had you Make my name 기억을 헤집고 다녀 비워냈어도 채워지는 내 과거와 미래 모든 약속과 아픔들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팩토리 (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일직도재 소유붕

우리의 사랑이 어디까지 왔는지. 출납은 모르지만 사랑은 알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줘. 짧은 이별을 두려워마. 우리의 사랑 있으니. 어쩌면 짐작보다 덜 화려할수도 있어. 네가 나의 평범함을 사랑했으면 해. 머물러 있어.기대해도 좋아. 널 사랑하기 위해서라면 어떤것도 신경쓰지 않아. 어제는 멀리 떠나갔다면 내일 빨리 돌아와.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 팩토리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보통의 신사 트래블러 (TRAVELLER)

우리 보통의 순간들이 흩어져 사라져 버린대도 우리의 오늘은 아름다운 흔적으로 머물러 있으니 시선을 머금은 신사의 모습은 나의 모습과는 다르지 비싼 구두보다 낡고 오래된 내 운동화를 사랑하네 펼쳐진 가로수길 사이 무거운 공기의 흐름 신사의 향기 가득한 공간 속에 내가 이렇게 작은 존재였었나 우리 보통의 순간들이 흩어져 사라져 버린대도 우리의 오늘은 아름다운

또 다른 시작에 서서 김민우

너무 변하진 않았을까 다시 돌아가는 나의 자리 아주 잊었을지도 몰라 정말 날 기억하고 있을까 그대로라고 생각해 예전에 내 말투와 그 미소 모두 앞만 보고 걷고 있지 왠지 딴 세상 사람인거같아 아직 꿈이 많은지 날 좋아하는지 지금 너에게 다가가 물었으면 낯익은 너의 얼굴 왠지 어색해 혹시 변한건 어쩌면 나일지도 몰라 다시 처음으로

그날의 그대여 헤이즈 (Heize)

그대 기억하나요 나를 깨웠던 그밤 우리 함께 했던 순간 너무 소중했던 눈물이 차올라 그댈 바라볼 수 없었죠 우리의 꿈결 같던 날 기억 너머의 그 날 이 곳에 머물러 줘요 내게 사랑한다는 말 그 약속을 해줘요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그날의 그대여 너무 행복했던 눈물이 차올라 그댈 바라볼 수 없었죠 우리의 꿈결 같던 날 기억

시작에 관한 이야기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시원한 바람 소리 들으며 멈춰선 어린 새 서투른 과거를 모두 잊어버려 이제는 바람타고 나는 새처럼 나만의 길을 떠나자 저 멀리 나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뒤로만 돌아가는 내 노래 뒷걸음치기만 한 내 모습 하지만 아무것도 두려울 필요 없어 널 지금 보여줘 시작이 반이란 말 있잖아 달아나지만 말고 다시 한 번 올라가 겁이란 게 없는 아이들처럼 손을 높이 ...

시작에 관한 이야기 마호가니 킹

?시원한 바람 소리 들으며 멈춰선 어린 새 서투른 과거를 모두 잊어버려 이제는 바람타고 나는 새처럼 나만의 길을 떠나자 저 멀리 나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뒤로만 돌아가는 내 노래 뒷걸음치기만 한 내 모습 하지만 아무것도 두려울 필요 없어 널 지금 보여줘 시작이 반이란 말 있잖아 달아나지만 말고 다시 한 번 올라가 겁이란 게 없는 아이들처럼 손을 높이 ...

머물러 이기찬

어느샌가 알 수 있었죠 그대 곁에 내가 있다는 걸 마치 우연처럼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죠 가슴 깊이 스며 들어온 그리움이 돼버린 한사람 작은 그대 숨결조차 이 순간에 간직하려 해요 내 가슴속에 그대 기억이 머물러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온 만큼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시간들이 영원히 곁에 있기를 하루 종일 지쳤었나요

머물러 이기찬/이기찬

어느샌가 알 수 있었죠 그대 곁에 내가 있다는 걸 마치 우연처럼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죠 가슴 깊이 스며 들어온 그리움이 돼버린 한사람 작은 그대 숨결조차 이 순간에 간직하려 해요 내 가슴속에 그대 기억이 머물러 내가 사랑하는 만큼 기다려온 만큼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이 시간들이 영원히 곁에 있기를 하루 종일 지쳤었나요 그댈 위해

그날의 그대여 헤이즈

그대 기억하나요 나를 깨웠던 그밤 우리 함께 했던 순간 너무 소중했던 눈물이 차올라 그댈 바라볼 수 없었죠 우리의 꿈결 같던 날 기억 너머의 그 날 이 곳에 머물러 줘요 내게 사랑한다는 말 그 약속을 해줘요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그날의 그대여 너무 행복했던 눈물이 차올라 그댈 바라볼 수 없었죠 우리의 꿈결 같던 날 기억 너머의 그 날

Flora ELSEWEAR

여태 몰랐었어 사랑의 속도가 다르다는 걸 글쎄 모르겠어 우리의 내일은 어디 있는 건지 매일 밤 날 찾아오는 불안한 이 기분에 또 다시 잠을 설친 후엔 흐릿한 아침이 부지런히 봄은 오고 있는데 우리의 계절은 아직까지도 겨울 한 가운데 머물러 있어 가지런히 놓인 책들 사이에 세워져 있는 그 액자 속 우린 바람을 향해 있네 차가운 공기 속에 움츠러들

기억하지 말아요 첸 (CHEN)

기억하지 말아요 이 밤은 이대로 끝이 아녜요 서로의 맘을 위로해 주며 울었던 그 밤도 기억해 줘요 반짝이던 밤 머물러있던 시간들 혹시 그대도 떠올렸나요 한참을 서성이며 기다렸다면 이젠 내 곁에 있어요 기억하지 말아요 이 밤은 이대로 끝이 아녜요 머물러 있죠 우리의 마음은 그대로 남겨두어요 망설이던 바라보기만 했을 뿐 하고픈 말도 하지 못했네요 그대도 나와

마지막 밤 박두두

오늘도 알람이 울기 전에 일어나 조금 옅어진 밤하늘 네가 생각나 아직 선명해 꽤 오래됐는데 그 날 밤이 잊혀지지 않는단 말이야 아직 우리의 마지막 밤에 머물러 있는데 우리 이별한 넌 벌써 맑아졌나 봐 어떻게 이렇게 잠들어 있어 네 옆에 말이야 벌써 새벽이 왔나 봐 내 맘에 오늘도 알람이 울기 전에 일어나 조금 흐려진 밤하늘 너를 생각해 그래 그렇게 잘

Teatime (Feat. Jey) 쏘닉

그리워 우리의 지난 날들 너나 할 것 없이 잊혀진 상실의 시대 기억은 추억으로 또 피고 지고 내 눈앞에 모든 것이 아련하기만 하네 날씨가 좋은 날 홀로 길을 걸었어 그동안 놓쳐버린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몹시 아팠던 날 또 좋았던 순간 그 모든것이 교차했던 어린날의 기억 이젠 기억조차 희미해서 가는 나날 어제는 어제이며 오늘은 오늘일텐데 반복된 후회속에서 뒤쳐져가

고독 은정희

고독이 머물러 있을 땐 고독의 잔 사랑이 머물러 있을 땐 사랑의 잔 당신과 함께 마셨던 그 옛날의 우리의 사랑은 포도 넝쿨 가을 같은 향기 이여라 이제 당신과 나는 긴 여행길의 친구 때론 연인처럼 같은 길을 함께 하겠지 오~ 나의 청춘을 지켜준 내 삶의 근처에 머무는 친구 2) 고독이 머물러 있을 땐 고독의 잔 사랑이 머물러

사랑이라는게 JUNGMIN, Ju$tiNal (저스티널)

바람이 차게 부는 새벽 밤 너와 앉아 있던 벤치에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는 나는 내가 참 바보 같더라 사랑한 맘도 이젠 타버리겠죠 내 곁엔 없는 너니까 보고 싶다는 말을 이제는 못해도 그대가 내 마음속엔 남을 테니까 사랑이라는게 밉죠 이별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 우리의 모든 순간이 잊혀져도 여기 있을게요 이제는 나의 곁엔 먼지뿐이죠 내 곁을 그대가 떠났으니까

사랑이라는게 (inst.) JUNGMIN, Ju$tiNal (저스티널)

바람이 차게 부는 새벽 밤 너와 앉아 있던 벤치에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는 나는 내가 참 바보 같더라 사랑한 맘도 이젠 타버리겠죠 내 곁엔 없는 너니까 보고 싶다는 말을 이제는 못해도 그대가 내 마음속엔 남을 테니까 사랑이라는게 밉죠 이별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 우리의 모든 순간이 잊혀져도 여기 있을게요 이제는 나의 곁엔 먼지뿐이죠 내 곁을 그대가 떠났으니까

밤의 추락 (With 노용원) 배하민

이 메마른 땅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본 적 없는 하늘을 꿈꾸는 날들 고독에 움츠린 내 몸뚱이 이 목마른 마음의 요동침 또한 언젠가 멋진 노래가 되리 더 반짝이네, 밤하늘이 무너지네 이 여정의 끝에서 다시 널 마주하기를 새벽에 피는 작은 꽃 차가운 밤의 끝자락 너머 여명을 부르고 뜨겁게 부풀어 넘치는 내일 아침을 가리운 이 어둠을 끌어낼 거야 움츠렸던

그때에 머물러 스트레이(The Stray)/스트레이(The Stray)

사랑은 왜 놓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닫게 되는 걸까 이제야 끝이란 게 실감나 내 인생의 여자를 놓친걸 넌 이미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아득한데 뒤늦게 이 감정은 커져만 가는걸 Oh please 정말 행복했었는데 Don\'t leave 그 때 감정들이 아직도 Still 터질 것만 같은데 Oh how 넌 벌써 모두 잊었는지 Can\'t

그때에 머물러 스트레이

사랑은 왜 놓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닫게 되는 걸까 이제야 끝이란 게 실감나 내 인생의 여자를 놓친걸 넌 이미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아득한데 뒤늦게 이 감정은 커져만 가는걸 Oh please 정말 행복했었는데 Don\'t leave 그 때 감정들이 아직도 Still 터질 것만 같은데 Oh how 넌 벌써 모두 잊었는지 Can\'t

그때에 머물러 스트레이 (The Stray)

사랑은 왜 놓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닫게 되는 걸까 이제야 끝이란 게 실감나 내 인생의 여자를 놓친걸 넌 이미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아득한데 뒤늦게 이 감정은 커져만 가는걸 Oh please 정말 행복했었는데 Don't leave 그 때 감정들이 아직도 Still 터질 것만 같은데 Oh how 넌 벌써 모두 잊었는지 Can't believe that you're

Pascha 정제

받아들임이 편한 너가 부러워 새로운 시작에 번번이 넘어져 매번 달라지는 날에 축제를 해 뭔가 다시 오겠지란 생각과 함께 원에 모서리만 찾던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 안심했었나봐

머물러 주겠니 홍화자

어느날 니가 떠나려 했지만 너를 보낼수 없어 언제나 니 곁에서 머물수 있도록 할 수있겠니 지금도 나의 가슴속 깊이 외로움 남아 있지만 언제나 니 곁에서 잠들 수 있다면 안아주겠니 빛 없는 어둠속 일지라도 너를 느낄수 있어 지나온 발자욱마다 묻은 눈물은 아직도 남아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 수 있는지 가슴이 아파 모든게 지금 멈춘다 해도 내마음 변하지 않아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 MOCO

거짓말 같았던 하루 우리의 소중한 그 순간 사랑했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너의 미소 추억 속의 우리 모습 멀어지는 시간 속에 가슴 속에 새겨진 채 점점 더 흐려져가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 반짝이는 별들 아래 영원할 거라 믿었던 그 모습은 이제 꿈속에 언제였을까 그날이 서로 바라보던 그때 모든 게 변해버린 지금도 그리워지는 너의 눈빛 바람이 불어오는 밤에 떠오르는

월요일을 내어준다는 건 최수빈

바쁜 하루였죠 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정신없는 하루였죠 어디서부터 나였고 어디서부터 내가 아닌지 모를 하루 그런 날이 돌고 돌아서 다시 시작되는 날이 왔네요 그대도 바쁘잖아요 분명 그럴 텐데요 헌데 어떻게 오늘 내 앞에 서 있는 거죠 사실 상관없어요 되려 좋은 걸요 시작에 그대가 있으니 그럴 수밖에요 많은 날을 돌고 돌아서 겨우 마주한 그대의 모습을

Good & Bye Six

이제는 떠나가야 해 눈물은 보여선 안돼 애꿎은 나를 탓 하며 너를 위로하려 해 언젠가 다가올 그날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했던 우리의 추억들을 뛰어넘을 그날에 우리 약속을 하자 웃음 뒤에 눈물이 피어나고 그 눈물 뒤엔 알 수 없는 감정이 벅차 오르는 그날을 나만의 시간이 흘러 우리의 멈춰진 시계 세월이 흐른 뒤 그때 내 곁에 머물러 줄래 나만의 시간이 흘러 우리의

그대와 함께 김동환

그대를 만난 건 내겐 우연이 아니야 아무도 알 수 없는 운명 그런 사랑이야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고 사랑의 향기 우릴 감싸네 그대와 함께 지나간 시간은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 후횐 없어요 아름다운 그대 내 곁에 머물러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어 그대와 함께 외로움과 기다림은 고통의 시간만은

머물러 주겠니 코리아나 홍

어느날 니가 떠나려 했지만 너를 보낼수 없어 언제나 니 곁에서 머물수 있도록 할 수있겠니 지금도 나의 가슴속 깊이 외로움 남아 있지만 언제나 니 곁에서 잠들 수 있다면 안아주겠니 빛 없는 어둠속 일지라도 너를 느낄수 있어 지나온 발자욱마다 묻은 눈물은 아직도 남아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 수 있는지 가슴이 아파 모든게 지금

너와 나 이홍연

달빛 아래서 춤을 춰 그리운 추억속의 너와 나 끝나지 않는 우리 이야기 내곁에 너를 느껴봐 달빛 아래서 춤을 춰 그리운 추억속의 너와 나 끝나지 않는 우리 이야기 내곁에 너를 느껴봐 어둠을 밝히는 불빛 같은 너의 미소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행복해져 신나는 이 밤 너와 나 서로의 곁에 머물러 친구같은 너와 나 함께 써 가는 우리의 이야기 달빛 아래서 춤을 춰

내게 머물러 My Aunt Mary (마이 앤트 메리)

My Aunt Mary -내게 머물러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 듯 피하려고도 애써보았지만 이미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마이 앤트 메리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 듯 피하려고도 애써보았지만 이미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내게 머물러 My Aunt Mary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 듯 피하려고도 애써 보았지만 이미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그대사랑안에 머물러 김정민

~ 항상 울고싶진 않지만 그대 ~사랑안에 그렇게 ~ 침묵으로 말하는~ 그대 눈빛으로 울었네~ 네게찾아온 사랑의 힘으로~ 어느덧 다가올 그날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모든것이 사라진다 해도~ 우리가 ~나누웠던 그날에 꿈들을~ 잊을순 없을거야~ 언제나~ 내마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