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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음 (feat. 김대우) 플랏나인

새벽마다 감정이 차올라 널 향한 내 마음일까 아님 그냥 생각이 난 걸까 남들 눈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중요해 널 미뤘어 많이 서운했겠지 그땐 왜 그랬었을까 소중한 너를 모르고 내 맘조차 몰랐던 걸 그때의 나는 어렸어 서툰 나의 말들이 계속 너에게 깊은 상처를 준거야 그날의 우리 모습이 멀어지는데 더 잘해 줄 걸 그랬나 봐 남들처럼 사랑을 하는 게 뭐가...

못된 마음 플랏나인

누군가 그러더라 마음을 다 주면 후회가 없다고 근데 난 이상해 널 놓친 후로 매일 후회해 친구가 그러더라 마음을 다 준 내가 못 잊고 있는 내가 진짜 사랑을 했다고 맞아 난 아직도 널 잊으려고 새로운 누굴 만난 건 아닌데 이 사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사실 난 널 잊었다 착각한 거야 여전히 널 바라는 내 못된 마음이 내 사람을 괴롭혀 누군...

너에게 고마웠어 (feat. 권준) 플랏나인

새벽빛이 다가오기 전 내 방 안은고요한 밤공기들로 가득 채워져그 사이로 너의 온기가 느껴지면눈을 감고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내게 조심스레 꺼내던 첫 마디와그로 인해 변해가던 나의 마음까지도이 계절이 지나면 우린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소중했던 시간을 껴안아너로 인해 찬란했었던 날하루들을 떠올려보던 난참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지만그리운 맘 쏟아냈었던 밤그 ...

아! 목동아 김대우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 래 여기살리라 아 목동 아 목동 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곳을 돌아보아주며 거룩하다고 불러주어요 네고운목 소리를들으면은 내묻힌 무덤 따뜻...

메기의 추억 김대우

When You & I Were Young Maggie (매기의 추억)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Displaying the charms to the breez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T...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플랏나인

이별인 줄 몰랐던 그 밤이 다시 떠올라 혼자 남은 작은방에서 숨죽여 울었지 오늘도 나는 그 밤 안에서 차가운 널 붙잡으려 텅 빈 방에 손 뻗으면 너는 달아나버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날 계속 괴롭히고 여전히 넌 웃으며 나에게 오고 네가 없는 이 하루를 혼자 견뎌낼 자신 없어 네가 있던 그 밤으로 돌아가 나 무거운 이 밤은 또다시 너에게 나를 데려가 여...

같은 밤, 다른 우리 플랏나인

뭐해 넌 자고 있니 혹시라도 네게 이 말이 닿을 수 있을까 봐 이 밤에 기대어 너에게 보낸 문자에 더는 답장이 오질 않았어 그때 널 잡았더라면 지금쯤 내 품에 안긴 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겠지 우리 밤을 새워가며 나눴던 수많은 그 얘기들이 전부 다 사라질까 봐 무뎌질까 봐 이렇게 너를 놓지 못하는 나 미안해 하루의 끝엔 언제나 너의 이야길 듣는...

남이 되어가, 우리 플랏나인

언제부턴가 너는 어색해 했었지 애써 모른 척 네 손을 붙잡던 나 우리 처음 사랑해 말하던 눈부시던 그 순간이 이젠 없어질까 봐 늘 함께 웃던 너의 집 앞에서 표정도 없는 차가운 네 눈빛 어쩌면 나 오늘 마지막이 될까 봐 그때 우리가 했던 많은 약속이 의미 없이 바래지고 이렇게 나 너와 남이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아 불안해져 나 정말 우리가 서툰 인...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아 플랏나인

네가 나를 떠난 후 서른 밤 지나도 아직 전화기 속엔 네가 웃고 있어 우린 서로 특별했으니까 이별도 유난히 아픈 거야 난 이 밤에 결국 너에게 전활 걸어 말했어 다시 내게 와줘 잘할 게 너의 투정 다 받아줄 게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아 돌아와 사랑했어 너만큼 나도 이렇게 아파 울잖아 이런 날 한 번만 따뜻하게 안아줄래 망설이며 너에게 말을 이어 가...

어느샌가 찾아온 예쁜 너 플랏나인

널 처음 봤던 그날 카페에서 목 늘어난 그 티셔츠도 내게는 예뻐서 덤벙거리며 커피를 쏟던 그 모습마저 어느샌가 찾아온 예쁜 너 그렇게 웃으며 내 맘을 설레게 흔들어 놓고 나에겐 아무 관심 없는 너 난 그게 싫어서 예쁜 네 두 눈이 너무 아름다워 입술 위 그 점 하나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머릿속엔 네가 떠나질 않는데 어느샌가 찾아온 예쁜 너 그렇...

꺼내줘요 플랏나인

하루가 너무나 길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힘들어 고개를 떨구며 지쳐 가고 있는 내 맘을 어루만져 안아줘요 이렇게 아무도 날 위로해 줄 수가 없을 때 오늘도 나 너무 힘들다고 말할 때 밤에 갇힌 것처럼 그런 날 꺼내줘요 내일은 다를 거야 라는 한 마디도 괜찮아요 내가 숨을 쉴 수만 있게 해줘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요 내 맘의 손길이 필요해서 괜찮아질 ...

우리 그만 헤어지자 플랏나인

줄어드는 나의 표현에 늘어가는 너의 상처를 이제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아 오고 가는 감정 속에서 항상 뒤돌아 서 있던 나를 보며 넌 어땠을까 그때마다 항상 나와 더 잘해보려 노력했던 너를 난 무슨 마음으로 모질게만 대했을까 내가 뭘 해도 네가 떠나지 않을 걸 알았으니까 끝까지 널 울렸나 봐 작아지는 나의 마음이 커져가는 너의 사랑을 이제는 조금도 위로...

미쳤었나 봐 플랏나인

매일 쌓여왔던 우리의 감정에 무뎌졌던 걸까 너의 소중함이 모든 게 후회가 돼 내 마음을 채웠던 너의 예쁜 말도 매일 날 챙기던 너의 작은 두 손도 내겐 너무 당연했어 비가 내린 밤 날 데리러 와줬던 설렘 가득한 그 날이 다시 한번 온다면 그땐 널 잡을게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줘 너의 마음은 뒤로 한 채 상처만 주던 내 생각만 했던 그날들이 떠올라서 ...

너에게 고마웠어 (inst.) 플랏나인

새벽빛이 다가오기 전 내 방 안은고요한 밤공기들로 가득 채워져그 사이로 너의 온기가 느껴지면눈을 감고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내게 조심스레 꺼내던 첫 마디와그로 인해 변해가던 나의 마음까지도이 계절이 지나면 우린서로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소중했던 시간을 껴안아너로 인해 찬란했었던 날하루들을 떠올려보던 난참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지만그리운 맘 쏟아냈었던 밤그 ...

어제의 너에게 (vocal 김대우) 데꼬 (Deco)

햇살 조용한 날 비가 지나간 날 홀로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하얀 너의 얼굴이 구름 위에 앉아 환한 미소 짓다 바람에 흩어져내 곁 빈자리 떨어진 꽃잎 마른 빗물자욱 소리 없이 너의 자릴 또 채우면함께 수놓던 추억들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을 이별임을 깨달아이제는 슬픈 쉼터로 남겨진 너의 모습이 이따금씩 찾아와 나를 앉히면난 가슴에 조용히 담긴 그 시간 속 ...

미쳤었나 봐 플랏나인 (이영석 & 김희승)

매일 쌓여왔던 우리의 감정에 무뎌졌던 걸까 너의 소중함이 모든 게 후회가 돼 내 마음을 채웠던 너의 예쁜 말도 매일 날 챙기던 너의 작은 두 손도 내겐 너무 당연했어 비가 내린 밤 날 데리러 와줬던 설렘 가득한 그 날이 다시 한번 온다면 그땐 널 잡을게 이기적이었던 날 이해해 줘 너의 마음은 뒤로 한 채 상처만 주던 내 생각만 했던 그날들이 떠올라서...

상처 입은 자의 노래 (Feat. 윤성민) 로뎀나무 아래서

내 안에 감춰둔 상처를 이제 주님 앞에 내어 드려요 나의 상한 마음 치유하시고 내 상처 어루만져 주소서 내 마음 깊은 곳에 울고 있던 어린 나를 이제는 십자가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내 남은 삶 주님의 기쁨 되게 하소서 내 안에 감춰둔 상처를 이제 주님 앞에 내어 드려요 나의 상한 마음 치유하시고 내 상처 어루만져 주소서

어둠속에 빛나는 (Feat. 유리상자 이세준) 달빛포레스트

밤 하늘을 수놓은 별빛 무슨 생각을 할까 사람들 틈에 걷고 있는 날 알아볼까 오늘도 난 이곳에서 닿지 못할 이야기들 어디선가 누군가는 들어주길 바라 흐르는 시간들은 무심히도 날 기다리지 않아 저 빛을 따라 걷는 나의 어린 마음 털어놓는 밤 어둠 속에 빛나는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힘겨운 걸음 걷고 있는 넌 알게 될까 흐르는 시간들은 무심히도 날 기다리지 않아

어제의 너에게 (vocal 김대우)♡♡♡ 데꼬 (Deco)

햇살 조용한 날 비가 지나간 날 홀로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너의 얼굴이 구름 위에 앉아 환한 미소 짓다 바람에 흩어져 내 곁 빈자리 떨어진 꽃잎 마른 빗물자욱 소리 없이 너의 자릴 또 채우면 함께 수놓던 추억들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을 이별임을 깨달아 이제는 슬픈 쉼터로 남겨진 너의 모습이 이따금씩 찾아와 나를 앉히면 난 가슴에 조용히 담긴 그 ...

은빛호수 (Feat. Keyboards 이홍래, Vocal 전혜선) S.L.K.

은빛 어린 하얀 물결 위에 어린 백조 내려 앉아 솜사탕 같은 사랑의 밀어 마치 동화의 얘기처럼 아 어린 백조들 어디로 와 날아가고 아 어린 백조들 외로이 와 물결 위에 언제인가 하얀 물결 위에 홀로 남은 어린 마음 이제는 모두 떠나 가버리고 물결 위에는 정적만이 정적만이

어린 마음 별은

쉽게 꺼낸 말이 아냐형식적인 대화들도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어도아직도 난 네가 어려워투박한 고백에 모든 마음을 준서투른 이야기에 다음장을 쓰지못해불안해하는 나와는 다르게웃고 있는 너에게결국 남은 인사를 해너에 꿈에 늘 나타나는 반딧불처럼잠 못드는 어느 새벽에 자장가 되어네겐 덜어내고 싶지 않을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어미안한 마음에 두 눈을 맞춰도굳이 그...

있는 그대로(feat. 제로) Layla

하늘을 보며 걷던 때가 언제부턴지 모를 때가 아마도 어린 시절 내가 바라봤던 세상은 사람 만나는 게 좋을 때가 마음 나누는 게 좋을 때가 아마도 순수했던 내가 바라봤던 마음은 내가 느낀 다양한 감정들 내게 먼저 다가와 준 사람들 도화지엔 일곱 가지 그 이상의 색이 보여 있는 그대로 모든 것들을 마주할 수 있을지 마음 괜찮아지 용기 편견 벗어던질 용기 오늘

정결하게 하는 샘이 (Feat. 김영진) 온누리워십 미니스트리

정결하게 하는 샘이 나의 앞에 있도다 성령께서 권고하심 죄 씻으라 하시네 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 당한 어린 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나의 마음 제단 위에 불길같이 타올라 영원토록 찬양하며 주께 영광 돌리네 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 당한 어린 양 주께 영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성부 하나님께 영광 성자 예수께

어린 시절 이용복

1.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2.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어린 시절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어린시절 by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꿈을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꿈을

대속하신 사랑 (Feat. 구영우) 일천번제

날 대속하신 주님의 사랑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다 표현 못하네 놀라운 사랑 십자가를 지신 사랑 주의 높으심을 찬양하리라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거룩하신 주 희생의 구주 아름다운 어린 양 골고다 언덕 위에 십자가 섰으니 누굴 위함인가 나를 위하여 대속하신 주의 사랑 나를 구한 주의 사랑 갈보리 십자가에 흘린 보혈 그 사랑이 나를

어린 시절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알고있어요 Remix (Feat. No.10) Task Force

날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 그 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지만 한 편으론 불안을 숨길 수 없으시겠죠 편하고 좋은 길도 많을텐데 왜 험하기만 한 불길로 가느냐고 부모님의 마음을 모를리도 없지만은 하고 싶은 일인걸요 제가 아무리 커도 당신에겐 영원히 작디 작은 어린 아이겠죠 당신의 어깨 너머를 영영 볼 수 없을 줄

주께로 나아갑니다 (Feat. 김혜경) 미영 조지스

주께로 나아갑니다 주님이 오라 한 그 곳 드릴건 눈물 무너진 마음 뿐 주여 나아갑니다 주께로 나아갑니다 그 크신 은혜 보좌로 날 위해 돌아가신 그 어린 양 주께 나아갑니다 예수 구주 예수 위로자 예수 평강의 왕 예수 나의 주 주께로 나아갑니다 그 크신 은혜 보좌로 날 위해 돌아가신 그 어린 양 주께 나아갑니다 예수 구주 예수 위로자 예수 평강의 왕 예수

Superman (Feat. 류경상) 터틀즈

어릴 적 영화 속에 나오던 그 옛날의 멋진 주인공처럼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던 어떤 꿈 가슴 속 깊이 숨겨두었던 내 마음 한편에 영웅을 다시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해주길 나약한 내가 싫던 적을 슈퍼맨 솔직한 어린 꿈 슈퍼맨 누구도 되고 싶던 파라다이스 내 꿈을 두고 온 곳 지금도 내가 되고 싶은 슈퍼맨 언젠가 내가 원치 않았던 지금의 숨고

소나기 (Feat. Soulman) 피타입(P-Type)

[verse 1] 소년이 있었다 진한 눈썹과 투명한 눈을 가진 소녀를 사랑했었다 그 철석같은 어린 마음 칠월칠석까진 전한다며 편지를 썼다 주머니엔 호두알 몇 개 개울엔 엷게 흩어지는 기억들 언뜻 엊저녁께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 어느 날 내 등에 업혀 조그만 날숨을 내쉬던 소녀가 바람에 실려가 돌아올 수 없다고 난 초가을 들녘 한 편에 꿇어앉아

우리엄마 (Feat. Fiona) 야비한순한양

음악한다고 자퇴한다고 부모님을 졸라대던 철없던 나 비가오나 눈이 오나 부서지듯 일하시던 우리 엄마 보기 싫다고 나가 산다고 나 하나만 생각하는 철없는 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 하나만 생각하는 우리 엄마 눈만 뜨면 엄마 없다고 우는 어린 어린 아들을 집에 두고 오이밭에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빼지 않고 가시던 주차장을 개조했던 보리밭 식당

어린 愛 꿈못자리 친구들

햇살 가득한 등굣길에서 너와 나 첫눈에 반했지 수줍은 미소 떨리는 마음 우리는 서로에게 다가갔지 이 작은 순간 너무 소중해 서로의 마음 같이 느껴봐 영원 할 것 같은 이 순간 첫 사랑의 설렘이 커져가 우리의 추억 우리의 기억 그 설렘의 꿈을 꾸고 있어 하굣길 살짝 손이 닿아 조금씩 가까워지는 마음 너의 눈빛 내 심장 뛰게 해 이런 기분 처음이야 이 작은 순간

마음 단단히 먹어 (Feat. 에일리) MC 몽

내일 더 힘들 거야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사랑도 못할 거야 지금부터 억지로 웃는 법을 넌 꼭 배워 사랑은 이미 내게 사치 같아 뿌리 없는 나무 같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까마득해 애써 웃는 척 하기도 지겹다 이젠 낯선 사람과 또 거릴 둔다 치사한 놈으론 이미 내가 대세 오늘도 숨만 쉬고 있어 그냥

마음 단단히 먹어 (Feat. 에일리) MC몽

내일 더 힘들 거야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사랑도 못할 거야 지금부터 억지로 웃는 법을 넌 꼭 배워 사랑은 이미 내게 사치 같아 뿌리 없는 나무 같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까마득해 애써 웃는 척 하기도 지겹다 이젠 낯선 사람과 또 거릴 둔다 치사한 놈으론 이미 내가 대세 오늘도 숨만 쉬고 있어

마음 단단히 먹어 (Feat. 에일리) 드림엔젤 님 청곡 ε♡з MC 몽

내일 더 힘들 거야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사랑도 못할 거야 지금부터 억지로 웃는 법을 넌 꼭 배워 사랑은 이미 내게 사치 같아 뿌리 없는 나무 같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까마득해 애써 웃는 척 하기도 지겹다 이젠 낯선 사람과 또 거릴 둔다 치사한 놈으론 이미 내가 대세 오늘도 숨만 쉬고 있어 그냥

마음 단단히 먹어 (Feat. 에일리) 엠씨몽

내일 더 힘들 거야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사랑도 못할 거야 지금부터 억지로 웃는 법을 넌 꼭 배워 사랑은 이미 내게 사치 같아 뿌리 없는 나무 같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까마득해 애써 웃는 척 하기도 지겹다 이젠 낯선 사람과 또 거릴 둔다 치사한 놈으론 이미 내가 대세 오늘도 숨만 쉬고 있어 그냥

마음 단단히 먹어 (Feat. 에일리) MC몽 (MC MONG)

내일 더 힘들 거야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사랑도 못할 거야 지금부터 억지로 웃는 법을 넌 꼭 배워 사랑은 이미 내게 사치 같아 뿌리 없는 나무 같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까마득해 애써 웃는 척 하기도 지겹다 이젠 낯선 사람과 또 거릴 둔다 치사한 놈으론 이미 내가 대세 오늘도 숨만 쉬고 있어

그 사람 (Feat. 달노트) 현월

그대 이제 어떤 모습일까 많이 변한 건 아닐까 시간이 참 우습더라 이젠 아무렇지 않은 듯 사랑을 약속했던 날들 이젠 어린 날의 추억 들 시간이 지나도 세월이 흘러도 내 맘속에 맴도는 그 사람 한없이 울기만 했었던 그런 마음 이제 사라지고 희미해지는 그대의 기억과 나의 마음에 그대 사라져 가네 함께였었던 우리 사랑만을 바라 왔었던 행복한

소나기 (Feat. Soulman) P-Type

소년이 있었다 진한 눈썹과 투명한 눈을 가진 소녀를 사랑했었다 그 철석같은 어린 마음 칠월칠석까진 전한다며 편지를 썼다 주머니엔 호두알 몇 개 개울엔 엷게 흩어지는 기억들 언뜻 엊저녁께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 어느 날 내 등에 업혀 조그만 날숨을 내쉬던 소녀가 바람에 실려가 돌아올 수 없다고 난 초가을 들녘 한 편에 꿇어앉아 기억 속을

소나기 (Feat. Soulman) 피타입

소년이 있었다 진한 눈썹과 투명한 눈을 가진 소녀를 사랑했었다 그 철석같은 어린 마음 칠월칠석까진 전한다며 편지를 썼다 주머니엔 호두알 몇 개 개울엔 엷게 흩어지는 기억들 언뜻 엊저녁께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 어느 날 내 등에 업혀 조그만 날숨을 내쉬던 소녀가 바람에 실려가 돌아올 수 없다고 난 초가을 들녘 한 편에 꿇어앉아 기억 속을

소나기 (Feat. Soulman) 피타입 (P-TYPE)

소년이 있었다 진한 눈썹과 투명한 눈을 가진 소녀를 사랑했었다 그 철석같은 어린 마음 칠월칠석까진 전한다며 편지를 썼다 주머니엔 호두알 몇 개 개울엔 엷게 흩어지는 기억들 언뜻 엊저녁께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 어느 날 내 등에 업혀 조그만 날숨을 내쉬던 소녀가 바람에 실려가 돌아올 수 없다고 난 초가을 들녘 한 편에 꿇어앉아 기억 속을 헤매는 어린 부랑자 기억들

어린 시절 유상록

진달래 먹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어린 시절 이주형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며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무지개 언덕 (Feat. Dada) 다루별

오랜만에 한참 늦잠을 자고나니 햇살은 벌써 내 옆에 다가 와있네 따스한 하늘빛 유난히 설레는 마음 신이 나서 오른 뒷동산 뛰어와 반기는 바람 저절로 감기는 두 눈 반갑게 만나는 어릴 적 그 날의 나는 발끝에 걸려있는 수많은 지붕들 저 어딘가 어린 내가 살고 있을까 귓가에 들려오는 아이들 노래 그때 내가 불러주는 순수한 날의 그 노래

무지개 언덕 (Feat. Dada) 인영훈

오랜만에 한참 늦잠을 자고나니 햇살은 벌써 내 옆에 다가 와있네 따스한 하늘빛 유난히 설레는 마음 신이 나서 오른 뒷동산 뛰어와 반기는 바람 저절로 감기는 두 눈 반갑게 만나는 어릴 적 그 날의 나는 발끝에 걸려있는 수많은 지붕들 저 어딘가 어린 내가 살고 있을까 귓가에 들려오는 아이들 노래 그때 내가 불러주는 순수한 날의 그 노래 무지개빛 노을 어느새 저무는

Memories (Feat. MC K) 엠씨링크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그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 일천 구백 팔십년도 아주 추운 겨울 12월에 어느 밤 작은 방에 할머니가 들려 주시던 옛날 얘기 들으면 조금씩

알고있어요 (Feat. No.10) Task Force

날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 그 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지만 한 편으론 불안을 숨길 수 없으시겠죠 편하고 좋은 길도 많을텐데 왜 험하기만 한 불길로 가느냐고 부모님의 마음을 모를리도 없지만은 하고 싶은 일인걸요 제가 아무리 커도 당신에겐 영원히 작디 작은 어린 아이겠죠 당신의 어깨 너머를 영영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도 빨리 보게 됐고 자신을 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