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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가 (중모리) Unknown

이산 저산 꽃이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

사철가 Unknown

후렴] 왔네 봄이 왔네 삼천리 이강산에 - 봄이왔네 1. 한달 두달 석달 한 절기 지나가면 봄이로다 봄이오면 이산저산 봄놀이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봄맞이 가세 앞동산 진달래는 송이송이 방긋웃고 뒷동산 꾀꼬리는 아름답게 노래하고 아낙네들 가슴속엔 새봄이 왔네 2. 한달 두달 석달 흘러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여름일세 여름오면 물놀이 가세 고...

춤2 (중모리) Unknown

유채꽃이 필때면 뱃길을 따라 삼십리 넋이 되살아 해방의 춤을 춘단다 백두 눈이 녹으면 강물을 따라 삼천리 사랑 옛사랑 통일의 춤을 춘단다 가보자 임진강 넘어 내 형제 땅으로 새벽 바람에 진달래 피리니 뱃길을 따라 강물을 따라 춤추는 꽃이 되고 싶어라

홀로아리랑(중모리) Unknown

*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1.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 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 밤에 잘 잤느냐 2.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로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

애닯다 (중모리) Unknown

. 애닯다 세상사람 입들만 성하여서 이러니 저러니 말만하누 실지사업 전혀 없이 어찌타 급한 이 때 말만 하누 말만 하누 2. 애닯다 세상사람 돈이면 만사형통 이 놈도 저 놈도 돈만 아네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나 돈만 아네 돈만 아네

빈쇠전 (중모리) Unknown

그들이 얼마나 이 나라를 사랑하는가 날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우리들 어리고 어리석은 백성의 소란으로 나라를 되찾는 일이 더욱 어지러워진다지만 나라 걱정 백성 걱정에 잠 못 이룬다 하지만 너희들은 오로지 너희들의 편이다 나는 다만 우리 위해 싸울 뿐이다 살아남기 위하여 살아남기 위하여 우리 위해 죽을 뿐이다 멀리서 둥둥둥 북...

엉겅퀴야 (중모리) Unknown

1. 엉겅퀴야 엉겅퀴야 철원평야 엉겅퀴야, 난리통에 서방잃고 홀로사는 엉겅퀴야 2. 갈퀴손에 호미잡고 머리위에 수건쓰고, 콩밭머리 주저앉아 부르는이 님의이름 3. 엉겅퀴야 엉겅퀴야 한탄강변 엉겅퀴야, 나를두고 어딜갔소 쑥국소리 목이메네

작업장타령 (중모리) Unknown

1. 하늘나는 저새는 저의 날개 짓으로 푸른하늘 날으면서 맘껏 자유 누리는데 기계에 매어달린 못난 이내 몸뚱이는 고달픈 몸짓만 되풀이 하는구나 어허야 어허 2. 가난해서 못배운 설움만도 뼈아픈데 걸핏하면 교양없다 무식하다 쥐어박고 부모님이 나에게 지어주신 이름 있건마는 공돌이 공순이 개부르듯 불러대네 후렴] 그 누굴 원망하랴 못배워 땅만파는 ...

휘여능청 (중모리) Unknown

후렴]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가지를 툭툭차라 1.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그네매고 님과나와 올려뛰니 떨어질까 염려로다 2. 오월이라 단오날에 천능가절에 이아지야 수양능청 버들숲속에 꾀꼬리 앉아 노래하네 3. 한 번굴러 앞이솟고 두 번굴러 뒤가솟아 하공중천 높이뜨니 청산녹수가 발아래라

어기야디야 (중모리) Unknown

(받는소리)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새 세상 찾아가세에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새 세상 찾아가세 1. 보은 청산 기와골 털면 묵은 쌀이 삼백석 소년과부 업어다가 이밥이라 지어먹고 먼동이 트기 전에 화물차를 타고가세 2. 뿌연 달빛 물안개도 원수되어 흐르는 강 도둑맞은 문전옥답 차마 발이 안 떨어져 문경새재 서른굽이 먼저 넘은 벗 찾아가세 3....

새벽길 (중모리) Unknown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피는 산길 따라가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새벽하늘 부르며 덩쿨같은 우리 어매 손짓에 눈물이 아롱거려 불꽃그려 지미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매어매 나는 가네 우리 아들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굽이마다 (물결따라) 서러운 눈물 쓸어안고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장돌림(중모리) Unknown

산이면 산 물이면 물 어디 아니 고향이랴 집 두고도 쉴데 없는 이내 몸이 서러워라 오늘은 동수장터 내일은 잔 우물장터 바람불면 바람따라 눈비오면 눈비맞어

치술령곡 (중모리) Unknown

밤개 포구에 그대 자취 선연한데 그대 지금 어데로 가고 있나 미친 세월 낯설은 가녀린 비명 천의 하늘은 혼으로 떠도나니 그 혼 이제 노래가 되어 그 붉음으로 꽃을 피우고 노래가 된 그대의 붉은 넋 창공에 높이 솟아 내게 들리니 음 ---- 포구에 세우친 밤 나는 돌이되리니

춤1 (중모리) Unknown

흑산도라 검-은섬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는 말 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흔어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원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

애사랑 (중모리) Unknown

1. 엄마가 수놓은 헌 꽃버선 오똑한 내코가 버선 코래요 어느날 낯설은 남자가 와서 오똑한 꽃버선 밟아버리고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버렸죠 2. 엄마가 줄을 탈때 난 무등타고 꽃버선 쳐다보다 미끄러지고 손님들 하하하 웃어댔지만 엄마는 나를 안고 노래했지요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버렸죠 3. 꽃버선은 삭아서 누더기되고 엄마는 내 머릴 곱게 빗기고 ...

서울길 (중모리) Unknown

흰 고개 검은 고개 목마른 고개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간다 언제야 돌아오리만 언제야 돌아오리란 댕기풀 안스러운 약속도 없는 고개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간다 모질고 모진 세상에 살아도 밤이면 꿈꾸다 돌아 올 것을 하늘도 시름겨운 목마른 고개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간다

서울길 (중모리) Unknown

흰 고개 검은 고개 목마른 고개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간다 언제야 돌아오리만 언제야 돌아오리란 댕기풀 안스러운 약속도 없는 고개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간다 모질고 모진 세상에 살아도 밤이면 꿈꾸다 돌아 올 것을 하늘도 시름겨운 목마른 고개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간다

빈산(중모리) Unknown

빈산 아무도 더는 오르지 않는 저 빈산 (어 어어어 어어허 어) 해와 바람이 부딪혀 너무 외로운 벌거숭이 산 이제는 우리가 죽어 없어져도 상여로도 떠나지 못할 아득한산 빈산 (어 어어어 어어허 어 아 아아아 아) 아무도 더는 찾지도 않는 산 저 빈산 (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한줌 흙을 쥐고 울부짖는 아 고달픈 나의 사람아 지금은 침묵...

우리 님은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 Unknown

후렴] 우리 님은 언제와요 1. 무정한 님 우리 님아 어디 가서 소식없소 2. 망월동에 우리 님아 달빛 안고 내리소서 3. 꽃과 같은 우리 님아 불로 살아 타오르소 4. 허리 짤린 우리 님아 언제 다시 만나리요

쑥대머리 (중모리)-2 Unknown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우리님 정별후로 잉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의신원금슬위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개궁항아 추위이얼월같이 번뜻아서 비치고져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리 반전반측에 피를 내어 사정으로 편지하고 간장의 ...

통일 아리랑 (중모리) Unknown

뒷소리)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산마루 넘어가 보세 거짓 통일에 지친 가슴들 누구라도 모여서 참된 통일 일구어 보세 통일 아리랑 1. 눈물도 말라붙은 반 백년 기다림에 잡초마저 그리워라 가야할 산천 남북합의서 썩는 냄새가 온 땅을 더럽히네 도둑맞은 설레임 모아 통일 아리랑 2. 오천년 이어온 우리민족 숨결인데 제국의 총칼 앞에 쓰...

이어도 사나 (중모리) Unknown

1. 반백년 맺은 정을 이승에 묻고 수중가 달빛꿈에 세월 잊었나 어혀라 만경창파 해는 저물고 2. 한백년 맺은 정을 정을 어찌 하라고 이어도 푸른물에 꿈을 실었나 어혀라 수로만리 달은 기울고 후렴] 지아비 가신 뱃길 물결만 이네 영겁을 받으로다 이어도 사나 영겁을 받으로다 이어도 사나

함양 양잠가 (중모리) Unknown

(받는소리) 에야디야 에헤야 에 헤 두견이 울음운다 둥 둥가 실실 너 불러라 1. 너는 죽어 만첩강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2. 어여 밭가에 섬섬섬 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3. 너는 죽어 푸릇푸릇 봄배추 되거라아, 아버지 죽어서 아이가이가 밤이슬 될거나 4. 우리집 뒤...

통일은 언제일까 (중모리) Unknown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남녘땅은 무궁화 북녘땅은 진달래 누가 우릴 갈라 놓았소 보고싶은 형제여 남과북이 만나서 손에손을 맞잡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달려가고 싶어라 누가 우릴 갈라 놓았소 보고 싶어라 누가 우릴 갈라 놓았소 어디있을까 통일은 그 어느 때일까 통일은 언제일까

어디로 가야 하나 (중모리) Unknown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 - 나 실안개 피는 언덕 넘어 - 흔적도 - 없-이 어디로 가야하나 - 어디로 가 - 나 밤은 깊고 - 설움짙어 - 달빛도 무거운데 가다보면 잊을까 - 넘다보면 있을까 - 인생고개 - 넘어넘어 - 가다보면 잊을까

통일 아리랑 (중모리)-2 Unknown

1. 가난은 잊어도 이별은 못잊는 이내 심사이거늘 눈물을 끼얹고 진달래 기다려 이내 청춘 다했소 칠월의 흐느낀 그밤 오작교 청춘은 가고 떠오는 해가 서러워 아리랑 아라랑(아라리요) 2. 열과 스물이 반란이 되고 붉은 산이 되여 벗이여 야윈 어깨라도 신명나게 가보자 깊은 밤 장막을 걷고 그렇게 통일은 오고 동트는 새벽 반기며 아리랑 아라랑...

사철가 조상현 [국악]

이산저산 꽃이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버리고 속절없이 가 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

사철가 조상현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 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

사철가 신영희

<중중몰이> 1 저 내에 눈이 녹아 이 땅에 송잎 나면 꽃 피고 새 노래에 이때가 봄이라네 봄 이라고 일러주니 봄 인 줄로 알것네다 나무아미타불 2 녹음은 우거지고 녹수에 매암 울제 뻐꾹새 뻐꾹 뻐꾹 뻐꾹 소쩍새가 슬피우니 이때가 여름이라 여름이라 일러주니 여름 인 줄 알것네다 나무아미타불 3 산 골짝에 단풍들고 국화 피면 나비들도 눈물겨워 헤메...

사철가 조미미,김부자,김세레나

<1절:조미미> 1.할미꽃 고개 숙여 방긋이 웃고 연산홍 목련꽃이 너흘거리네 백 가지 꽃들이 아무리 고와도 우리님 자태를 어이 당할손가 얼시구 좋다(얼시구 좋다-김부자,김세레나) 지화자 좋다(지화자 좋다-김부자,김세레나) 춘하추동 사시절을 노래하며 한세상 멋있게 살자 <2절:김부자> 2.흰구름 뭉게뭉게 소낙비 쫓고 서북쪽 하늘에는 무지게 떳네 비끝에 ...

사철가 Various Artists

후렴] 왔네 봄이 왔네 삼천리 이강산에 - 봄이왔네 1. 한달 두달 석달 한 절기 지나가면 봄이로다 봄이오면 이산저산 봄놀이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봄맞이 가세 앞동산 진달래는 송이송이 방긋웃고 뒷동산 꾀꼬리는 아름답게 노래하고 아낙네들 가슴속엔 새봄이 왔네 2. 한달 두달 석달 흘러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여름일세 여름오면 물놀이 가세 고기...

사철가 김소희

사철가 - 김소희 왔네 봄이 왔네 삼천리 이 강산에 봄이 왔네 한달 두달 석달 흘러 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봄이로다 봄이 오면 이산 저 산 봄맞이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봄 놀이 가세 앞 동산 진달래는 송이 송이 방긋 웃고 뒷 동산 꾀꼬리는 흥겨웁게 노래하고 아낙네들 가슴 속엔 새 봄이 왔네 한달 두달 석달 흘러 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여름일세

사철가 김혜란

사철가 - 김혜란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 좋을시구나 일년은 열 두달에 사시절 절후 (節侯)가 분명쿠나 개나리 진달래 민들레 봄 바람에 아기장 충청 흩으러져 흔들거리고 피어난다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 좋을시구나 춘삼월 호시절에 노랑나비 춤을 춘다 녹음의 방초에 우거진 버들 가지 아기장 충청 춤을 추며 흔들 흔들 바람 분다

사철가 이춘희

사철가 - 이춘희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 좋을씨구나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일 가자 대명단 (大明壇) 대들보 명매기 걸음으로 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 좋을씨구나 이화도화 (梨花桃花) 만발 (滿發)한데 양춘가절 (陽春佳節)이 이 아니냐 백 (白)모래 바탕에 금자라 걸음으로 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사철가 소리꽃 가객단

이 산 저 산에 꽃이 피니분명코 봄이로구나봄은 찾어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라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황국 단풍은 어떠한고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월백 설백 천...

사철가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캄캄한 밤이 숨 죽여 흘러새벽녘 꽃이 피어나지나온 세월 봄을 거칠게 지나꽃 같은 청춘 사라져다가와 다가와 무심히 스치며계절이 내 옆을 지나네다가가 다가가 잡아두려 해도세월은 저만치 가려 하네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가는 세월을 어쩔 거나뜨거운 여름 축 처진 나무보이지 않는 여름의 끝단비가 오면 ...

사철가 경기소리그룹 앵비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좋을시구나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대명당 대들보 명매기 걸음으로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좋을시구나 이화도화 만발하니양춘가절이 아니냐백모래 바탕에 금자라 걸음으로아기장 충청 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좋을 좋을시구나사월남풍 대맥황은 녹음방초 하절이라광한루 ...

사철가 박윤정

후렴)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 좋을씨구나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 1) 대명당 대들보 명매기 걸음으로 아기장 충청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 후렴)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좋을 좋을씨구나 이화도화 만발하니 양춘가절이 아니냐 2) 백모래 바탕에 금자라 걸음으로 아기장 충청걸어 흐늘거리고 나간다. 후렴) 지화 지화 지화자 좋네 좋네 ...

사철가 안재욱, 이소연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분명코 봄이로구나봄은 찾아왔건마는세상사 쓸쓸허드라나도 어제 청춘이러니오날 백발 한심허구나내 청춘도 날 버리고속절없이 가버렸으니왔다 갈 줄 아는 봄을반겨 헌들 쓸 데 있나봄아 왔다가 가려거든가거라 네가 가고여름이 오면 녹음방초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여름이 가고 가을이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황국단풍도 어떠헌고...

사철가 김주리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라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 ...

사철가 소풍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 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 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 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

사철가 오단해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 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 일러니오날 백발 한심 허구나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 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한로 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

꽃아꽃아 Unknown

(중모리) 아- 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모진 칼에 너의 넋이 쓰러졌어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굿거리) *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1.

신 아리랑 Unknown

(중모리)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2.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니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자진모리) *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우리 것이다 Unknown

(중모리) 이 기름진 땅 강가에 모든 들판은 우리 것이다 저 맑은 하늘도 별빛도 우리 것이다 꽃도 새도 풀벌레 그 한 마리도 우리 것이다 우리 것이다 빼앗은 자 우리에게서 이것을 빼앗은 자 누구인가 가자 (조금씩 빠르게) (자진모리) 열어라 대문을 곳간을 다락을 산더미처럼 쌓인 저 쌀섬은 우리 것이다 일곱색 찬란한 비단 저것도

촌여자 귀통신세랑께 Unknown

(중모리) 사람이 한 평생 살다보면 은 일도 있고 좋을 일도 있으련만 고생스럽게 살다본께 무덤덤하구먼 촌에서 태어나 촌으로 시집와 가난이야 이력이 났지만 고생은 징그럽게 혔어 (이채) 농사가 안되면 않되서 걱정, 농사가 장되면 제 값을 못받으니 걱정 정성들여 키운소 개 값으로 팔려가고 돼지새끼 키워서 구덩이에 파묻고 자식들이

진도 들노래 Unknown

잠도 잃고 임도 잃어 양단가네 다 잃었네 (2) 잦은 모뜬소리 (중모리) 후렴] 에헤야 허기여라 머난데에가 산안지라 에헤야 허기여라 머난데에가 산안지라 1. 앞에산은 가까오고 뒤에산은 멀어진다 2. 먼데사람 듣기좋고 젓에사람 보기좋게 3.

단가 사철가 김수연

단가 사철가 - 김수연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 (綠陰芳草勝花時)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단가/사철가 Various Artists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 허구나 내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갈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 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 오면 할로삭풍 요란 해도 제절기를 굽히지않...

단가-사철가 김수연

이산 저산 꽃이 피니분명코 봄이로구나봄은 찾아왔건마는세상사 쓸쓸허드라나도 어제 청춘일러니오날 백발 한심하구나내 청춘도 날 버리고속절없이 가버렸으니왔다 갈 줄 아는 봄을반겨 헌들 쓸데있나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녹음 방초 승화시라옛부터 일러있고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한로삭풍 요란해도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황국단풍도 어떠헌고가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