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을 바쳐 아낌없이 주었건만
그대 멀어져가는 희미한 등불만 남았네
그대 곁으로 가까이 가려고 하면 할수록
그대 멀어져가고 차디 찬 별빛만 남아 있네
그대가 떠나간 이 자리엔 텅빈 외로움만 남아
나 눈물을 숨기려 해도 숨길 수는 없어라
이제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아름다운 기억들이 스쳐가지만
이별은 너무나 아파 이제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그대가 떠나간 이 자리엔 텅빈 외로움만 남아
나 눈물을 숨기려 해도 숨길 수는 없어라
이제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아름다운 기억들이 스쳐가지만
이별은 너무나 아파 이제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