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검가

더 문

쾌하다 장검을 비껴들었네
오늘날 우리 손에 잡은 칼은
요동만주에 크게 활동하던
동명왕의 그 칼이 방불하고나

한반도의 용감한 쾌남아들
그 어느 누구가 대적할 소냐
청천강의 수병을 격파하던
을지공의 그 칼이 오늘날 다시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독립의 위력을 떨치는고나

우리의 칼이 한 번 빛나는 곳에
악마의 여러 머리 추풍낙엽
한산도의 왜적을 격파하던
충무공의 그 칼이 완연하고나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독립의 위력을 떨치는고나

큰 칼을 들고 번개같이 번쩍
큰 칼을 들고 번개같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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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아직까지 지금은  
더 문 미열  
더 문 뱉어  
더 문 Turning Point  
더 문 까지도  
더 문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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