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면 (異面)
by [부활]
추억이면
부활
등록자 : ☆똘이★
슬픈 노래 라디오로 흘러 비를 부르면
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
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
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
그 오래 전 얘기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
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 오고 있는 얘기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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