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遊(あそ)びの 道(みち)に 魂(たましい) [책받침+入](こ)めた
[아소비노 미치니 타마시이 코메타]
놀이의 길에 혼을 바친
ひとりの 男(おとこ)が 今日(きょう)も 行(ゆ)く
[히토리노 오토코가 쿄오모 유쿠]
한 사나이가 오늘도 간다
眞面目(まじめ)に 遊(あそ)ばぬ 奴(やつ)らには
[마지메니 아소바누 야쯔라니와]
진지하게 놀지 않는 녀석들에겐
體(からだ)で 覺(おぼ)えさせるぞ
[카라다데 오보에사세루조]
몸으로 깨닫게 해주마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セガサタ-ン, シロ!
[세가 사탄, 시로!]
세가 새턴, 해라!
2.
テニスや カラオケ, ナンパに クラブ
[테니스야 카라오케, 남파니 쿠라부]
테니스나 노래방, 연애질에 나이트 클럽
他(ほか)に する 事(こと) あるだろうが
[호카니 스루 코토 아루다로-가]
그 외에 할 일이 있겠느냐
群(む)れなきゃ 遊(あそ)べぬ 奴(やつ)らには
[무레나캬 아소베누 야쯔라니와]
모이지 않으면 놀지 못하는 녀석들에겐
心(こころ)に 問(と)いかけるぞ
[코코로니 토이카케루조]
마음에 물어보마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セガサタ-ン, シロ!
[세가 사탄, 시로!]
세가 새턴, 해라!
독백
"若者(わかもの)よ!
[와카모노요!]
젊은이여!
眞劍(しんけん)に 取(と)り組(く)んでいる ものが あるか?
[신켄니 토리쿤데이루 모노가 아루까?]
진정 열중하고 있는 게 있는가?
命(いのち) 懸(か)けで 打(う)ち[책받침+入](こ)んでいる 物(もの)が あるか!
[이노치 카케데 우치콘데이루 모노가 아루까!]
목숨을 걸고 몰두하고 있는 게 있느냔 말이다!
セガサタ-ン, シロ!
[세가 사탄, 시로!]
세가 새턴, 해라!
指(ゆび)が 折(お)れるまで, 指(ゆび)が 折(お)れるまで!
[유비가 오레루마데, 유비가 오레루마데!]
손가락이 부러질 때까지, 손가락이 부러질 때까지!"
3.
刹那(せつな)の 快樂(かいらく) 追(お)い續(つづ)けても
[세츠나노 카이라쿠 오이츠즈케테모]
찰나의 쾌락을 뒤좇은들
虛(むな)しい 餘生(よせい)が 殘(のこ)るだけ
[무나시- 요세-가 노코루다케]
덧없는 여생만 남을 뿐
とことん 極(きわ)めぬ 奴(やつ)らには
[토코톤 키와메누 야즈라니와]
끝까지 가지 못하는 녀석에게는
體(からだ)に 叩(たた)き[책받침+入](こ)むぞ
[카라다니 타타키코무조]
몸에 단단히 가르쳐주마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セガサタ-ン, シロ!
[세가 사탄, 시로!]
세가 새턴, 해라!
4.
靑(あお)い 大空(おおぞら) 白(しろ)い 浮(う)き雲(ぐも)
[아오이 오오조라 시로이 우키구모]
푸르고 너른 하늘 하얗게 뜬 구름
眞(ま)っ赤(か)に たぎる 遊(あそ)びの 血(ち)
[맛카니 타키루 아소비노 치]
시뻘겋게 끓어오르는 놀이의 피
途中(とちゅう)で 投(な)げ出(だ)す 奴(やつ)らには
[토츄우데 나게다스 야쯔라니와]
도중에 내팽개치는 녀석들에겐
體(からだ)で 覺(おぼ)えさせるぞ
[카레다데 오보에사세루조]
몸으로 깨닫게 해주마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セガサタ-ン, シロ!
[세가 사탄, 시로!]
세가 새턴, 해라!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セガサタ-∼∼ン, シロ!
[세가 사∼∼탄, 시로!]
세가 새∼∼턴, 해라!
“せがた 三四郞(さんしろう)!”
[“세가타 산시로!”]
“세가타 산시로!”
“とりゃああ!”
[“토리야-!”]
“흐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