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뒤에도
나에게 여전히 남아있는
지금 이시간들이
너를 기억나게 하는걸
사진 한장에 새긴
지난 시간들을 그려볼 때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
너라는 꿈을 꾸네
다투기도 많이 했었지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할 줄 알았던
미치도록 그리운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들중에
왠지 니가 있을 것만 같아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다투기도 많이 했었지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할 줄 알았던
미치도록 그리운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들중에
왠지 니가 있을 것만 같아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