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인생에
내 손을 잡아준 사람
참 작고 예쁜 당신의 모습을 보니
괜스레 자꾸 눈물이 나요
보잘것없는 인생에
내 손을 잡아준 사람
참 작고 예쁜 당신의 모습을 보니
괜스레 자꾸 눈물이 나요
힘들 땐 힘들다 말도 못 하고
가슴 깊이 쌓인 그 아픔을
그 아픔을 어떻게 헤아릴까요
내가 당신을 안아줄게요
나를 빛나게 한 사람, 내 사람
그 어떤 말로 표현할까요
푸르른 나무처럼
흐르는 저 강물처럼
늘 곁에 있어준 사람
영원한 내 사랑 당신께 고백해요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
슬플 땐 슬프다 말도 못 하고
혼자 몰래 훔친 그 눈물을
그 눈물을 어떻게 헤아릴까요
내가 당신을 감싸줄게요
나를 빛나게 한 사람, 내 사람
그 어떤 말로 표현할까요
푸르른 나무처럼
흐르는 저 강물처럼
늘 곁에 있어준 사람
영원한 내 사랑 당신께 고백해요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
아름다운 당신
정말로 행복해요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