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사랑했었던거야
멀리서 바라만보고
있었던거야
내 맘을 모르는
니가 너무나 미워
어젯밤에 꿈속에서
내게 다가와~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만을
사랑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번
해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에
매일 시달리는
내가 안돼 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마나
그 꿈인걸
나 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안고
살긴 싫어 오아예예예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에 작은 나는
필요없어
바다가 보이는
비취 해변가에서
그녀와 단둘이
걷고 있었던거야
멀리 파도가
바위에 유혹하고
내 사랑도 그녈 향해
춤을 추는데~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만을
사랑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번
해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에
매일 시달리는
내가 안돼 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면 뭘해
잠이들면 보나마나
그 꿈인걸
나혼자 사랑은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 안고
살긴 싫어 오아예예예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에 작은 나는
필요없어
나 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 안고
살긴 싫어 오아예예예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에 작은
나는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