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어딘가가 왠지 닮아있어
세상에 없던 향기를 선물해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뿜어
말 안 해도 나는 알아
제일 맛있는 걸 내게 줄 땐 말이야
궁금한 것들이 많아
내겐 이게 관심 표현 중에 하나
우리는 이걸 사랑이라는 단어로 불렀어
너로 인해 오늘 하루도 너무나 즐거워
지금도 뭘 하고 있을지 나는 궁금해
눈뜰 때도
다시 감을 때도
매초마다 네가 곁에 있다면 좋겠어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좋아 바쁜 하루 중에도 네가 있는 게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좋아 바쁜 하루 중에도 네가 있는 게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좋아 바쁜 하루 중에도 네가
하루 일과 하나하나
다 너에게 보고해 줘
너의 맘이 편해질 수 있게
"이 정도야 나는 너무 쉽게 해"
사실 난 남에게 딱히
관심 없는 게 style
늘 혼자서 잘 지내는데
네가 거슬릴까 왜?
나도 날 잘 몰라
이런 감정 딱히
적응이 잘 안돼서 말이야
오늘도 뭘 하고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해
눈뜰 때도
다시 감을 때도
매초마다 네가 곁에 있다면 좋겠어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좋아 바쁜 하루 중에도 네가 있는 게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좋아 바쁜 하루 중에도 네가 있는 게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되길
너와 나 하나가
좋아 바쁜 하루 중에도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