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나를 깨우고
어느새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에 웃는 작은꽃들
걷는다 겨울 밤거리에 가로등 따라서
걷는다 그대와 걷던 추억의 흔적 따라
붉게 젖어든 노을 길을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Don`t you feel my love for you?
I never ever, I never ever,
be alone. Don`t forget me .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Don`t you feel my love to you?
I never ever, I never ever I never ever
달빛에 잠이 들때면 숨죽여 되뇌인 니 이름에
뒤척여 잠못들던 셀수도 없는 밤에
널 향해 부른다
들린다 피리부는 아이 새들의 노래도
또 들려온다 그대 속삭임 그리운 니 숨결 모두가
아직도 들려온다 선명히 들려온다
여전히 들려온다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