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을 떠났지
아주 멀리 떠나고 싶었어
마치 어느 영화속에 나오는 슬픈 사람처럼
난 돌아보질 않았지
그저 앞만 보고 가면
내 앞엔 아주 좋은 세상이 펼쳐질것 같아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멀리로 아주 멀리로 떠나온 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를 난 서성댔지
이제는 돌아가려 해도 다시 갈수 없는건
어느덧 나의 그 방황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야~~~~~~~~~~~~아.
영원한 사랑을 찿아 헤매어도 봤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병때문에 모두 떠나가고
다시 혼자되어 난 노래만 불렀지
기억할 수는 없지만
울면서 불렀어!!!!~~~
라라랄라 라라라 라라랄라 랄랄라
라라랄라랄 라랄라랄라 라라 라랄라~
눈물에 가려진 세상보며 난 노래를 불렀지
언제나 좋은날을 꿈꾸면서
노래를 불렀지
이제는 다르게 살아볼까 생각도 많이 했어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었지
언제나 생각, 생각... 뿐이었어!!!!!!~~~
슬픈날에도 하늘보며 난 노래만 불렀지
언제나 혼자되도 하늘 보며 난 노래만 불렀어
다시 혼자되도 난 노래만 부를래
눈물로 보이는 세상속에서도 난 노래만 부를래~
이렇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