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울 수 밖에 없었어 비워진 가슴속에
저녁노울 보다 더 슬픈 눈물이 고여서
세상이 나를 버린다면 나도 버릴 수 있어
그게 나야 용서하여 제발 울지마
나는 늘 창밖에있어
그 안에 니가 맑게 웃고있을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있지만
또 다른 자신을 보고 있는거야
너 처럼 웃을수만 있다면
내가 너처럼 버려도
버려도 행복하다면
우리 별자리를 그리던 그때
다시 돌아가 너만을 지켜줄텐데
채울 수 밖에 없었어 비워진 가슴속에
저녁노울 보다 더 슬픈 눈물이 고여서
세상이 나를 버린다면 나도 버릴 수 있어
그게 나야 용서하여 제발 울지마
너 처럼 웃을수만 있다면
내가 너처럼 버려도
버려도 행복하다면
우리 별자리를 그리던 그때
다시 돌아가 너만을 지켜줄텐데
채울 수 밖에 없었어 비워진 가슴속에
저녁노울 보다 더 슬픈 눈물이 고여서
세상이 나를 버린다면 나도 버릴 수 있어
그게 나야 용서하여 제발 울지마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