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기억할까요...
우리가 함께 지낸 시간들...
행복했었던 수많은 얘기 눈부신 그 푸른 날들...
그때엔 정말 철이 없었던
난 바보같이 투정만 했었죠.
너무 자상한 그대의 마음을
나는 참 많이 아프게만 했죠.
I just never forget U...
I remember the last for my love...
더 이상 함께할 수가 없는 그대를
이렇게 그리워해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땐
그냥 두 눈을 감으면 되죠...
시간은 너무나 지났지만
그리운 그댄 항상 내 곁에 있죠.
(시간은 너무 지났지만 그댄 내 곁에 있죠)
그때의 마지막 슬픈 눈빛이
이제야 나를 아프게 해요...
너무 따뜻한 그대의 마음을
나는 참 많이 속상하게 했었죠...
어렵겠지만 난.. 미안하지만...
다시 사랑 할수있게..
간절하게 난 기도해요 ...
by ..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