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너와 나 변한건 없었지만
서로 편한맘 그게 전부라 믿었지
다시 널 만날 용기도 없는 지금
다만 씁쓸한 후회뿐인걸
아무 감정도 없던건 아니지만
헤어졌다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어차피 우린 연인이 아니기에
밤새 널 떠올릴순 없을거라 생각했어
이별이라고 이별이라고 느끼지 못했었나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믿는적 없었었기에
너와 지내온 시간을 그저 웃으며
변한 우정 정도라는 착각에
너를 놓쳐버린 그때가 아쉬운걸
♬~~
이별이라고 이별이라고 느끼지 못했었나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믿은적 없었었기에
너와 지내온 시간을 그저 웃으며
변한 우정 정도라는 착각에
너를 놓쳐버린 그때가 아쉬운걸
이별이라고 이별이라고 느끼지 못했었나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믿은적 없었었기에
너와 지내온 시간을 그저 웃으며
변한 우정 정도라는 착각에
너를 놓쳐버린 그때가 아쉬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