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인사를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우리 헤어지던 그날
믿기지 않아서
사실 끝나지 않아서
나 그날부터 아직까지
매일매일을 기다려
아직까지도 니 사진
지우질 못했어
아직 내맘에 너를 다
지워내질 못해서
애써 이별을
모른 척 하고 싶어서
오늘도 내 마음을
정리를 못했어 난 또 이렇게
너무 너를 믿었나 봐
헤어지잔 니말도
아직 믿기지 않아서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올 것만 같아서
나 그날부터 아직까지
매일매일을 울었어
아직까지도 니사진
지우질 못했어
아직 내맘에 너를 다
지워내질 못해서
애써 이별을
모른 척 하고 싶어서
오늘도 내 마음을
정리를 못했어 난 또 이렇게
혼란스런 마음 소란스러워
니가 없는 난 혼자인 난
너무 힘들어
아직까지도 니사진
지우질 못했어
아직 내맘에 너를 다
지워내질 못해서
애써 이별을
모른 척 하고 싶어서
오늘도 내 마음을
정리를 못했어 난 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