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부서진 파편이 되어도
Our memories shine in my mind,
무작정 내달린 거리 위에서 난
삼킨 줄만 안 추억에
네 모든게 아직도 내 세상에 맴돌아
그 날 벚꽃 향기 닮았던
너의 삶이 아직 여기에 남아
어디에 가든 무엇을 보든
그리움만 가득 채워져
Your stunning youth, 달콤했던 약속에
아직 난, 그 봄에 숨 쉬어.
Under the starlit sky
너의 이름을 나즈막히 부르다
꿈인 걸 깨달아 부서져가는 너
Tears start to fall.
Walking down the street where we once walked,혼자서 널 기다리는데,
사실 알면서도 하염없이
두려워, 우리가 서로를 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