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Yoon Gun)

자석처럼 마치

자석처럼 너와 나

준비도 없이 이렇게

자석처럼 너와 나

두 팔에 이끌려

두 눈빛에 이끌려

마치 자석처럼 함께 있다

중력처럼 처럼 마치

중력처럼 너와 나

밀쳐 낼 틈도 없이

중력처럼 너와 나

영혼에 이끌려

너의 스타일에 이끌려

마치 중력처럼 묶여있다

온종일 너와 함께

온종일 너와 함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너와 나 함께 있다

자석처럼 마치

자석처럼 너와 나

준비도 없이 이렇게

자석처럼 너와 나

두 팔에 이끌려

두 눈빛에 이끌려

마치 자석처럼 함께 있다

중력처럼 마치

중력처럼 너와 나

밀쳐 낼 틈도 없이

중력처럼 너와 나

영혼에 이끌려

너의 스타일에 이끌려

마치 중력처럼 묶여있다

온종일 너와 함께

온종일 너와 함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너와 나 함께 있다

온종일 너와 함께

온종일 너와 함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너와 나 함께 있다

너와 나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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