ねぇ憶えてる? 宙を見上げて
저기, 기억해요? 하늘을 올려다 보며
夜明けまで しゃべり續けた海
새벽까지 계속 이야기 했던 바다
流星を數えて
유성을 세어가며
願いをかけていた夏の終わり
소원을 빌었던 여름의 끝
そう想い出は 瞬く光
그래요 추억은 눈깜짝할 순간
果無くて せつなくなるけれど
덧없이 흘러가서 괴로워지기도 하지만
千の言葉の カケラたちが
천개의 말로된 조각들이
いまもまだ この胸にきらめいている
지금까지도 아직 이 가슴 속에서 반짝이고 있어요
あれからいくつの 夜を越えてきたのだろう
그 후로 얼마나 많은 밤을 넘어 왔는지
氣づいたら ここにいたけれど
깨달으니 여기 서있었지만
また會える日には 變わらない笑顔でいたいと
다시 만날 날에는 변함없는 미소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そう思う 素直な心が輝き出す
그렇게 생각하는 솔직한 마음이 빛나기 시작해요
指の隙間を 零れて落ちる
손가락 사이로 흘러 떨어지는
夢はあの白い砂のようで
꿈은 그 하얀 모래 같아서
あきらめかけた 何度となく
체념하려고 했어요 몇번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けれどまだ 現實に負けたりしない
그렇지만 아직 현실에서는 지지 않을거에요
あれからいくつの 夜を越えてきたのだろう
그 후로 얼마나 많은 밤을 넘어 왔는지
少しだけ 胸を張れるかな
조금만이라도 가슴을 펼 수 있을까요
遠く離れても この思い傳えられるなら
멀리 떨어져도 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飾らない 素直な瞳をなくさないで
꾸미지 않은 솔직한 눈동자를 잃지 말아요
人は誰でも想い出に
사람은 누구나 추억에 의해
守られて生きているから
지켜지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いまこの瞬間も未來の
지금 이 순간도 미래의
希望へとつないでいくの
희망으로 이어 갈거에요
これからいくつの 夜を越えていくのだろう
그 후로 얼마나 많은 밤을 넘어 왔는지
いまどこで どうしてるのかな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たとえ離れても ひたむきなあの日のすべては
비록 떨어져도 한결같았던 그 날의 모든 것은
いつまでも きっといつまでも輝いてる
언제까지나 반드시 언제까지나 빛나고 있을거에요
あれからいくつの 夜を越えてきたのだろう
그 후로 얼마나 많은 밤을 넘어 왔는지
氣づいたら ここにいたけれど
깨달으니 여기 서있었지만
また會える日には 變わらない笑顔でいたいと
다시 만날 날에는 변함없는 미소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そう思う 素直な心が輝き出す
그렇게 생각하는 솔직한 마음이 빛나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