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 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라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라
아득한 나의 갈 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 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 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날 지켜주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