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보고있니
거울속에 비친 버려진 한사람을
이제는 취해야만 잠들수 있음에
익숙한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를
참아온 눈물이
다시 나를 데리고가
영원을 약속한 그 순간으로
다신 바라볼 수 없는 너에게
가끔 생각하니
함께 걷던 우리 그 거릴 지날때면
널 마주할 것 같아 행복해 보이고 싶지만
너에겐 들켜버릴 내눈물을
이제는 아닌걸 다신 가질수 없는걸
받아 들여야 해 혼자라는걸
낯선 이름으로 남을 나임을
이제는 아닌걸 다신 가질수 없는걸
받아 들여야 해 혼자라는걸
낯선 이름으로 남을 나 워~
참아온 눈물이
다시 나를 데리고가
영원을 약속한 그 순간으로
다신 바라볼 수 없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