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잭(JunJack) 앨범 : Still In Love
작사 : 준잭(JunJack)
작곡 : 준잭(JunJack)
비 내리는 소리
술 한잔 생각나
처음처럼 참 이슬처럼 맑은
빗방울이 좋아
비 오는 날이면
네 생각이 나면
우리 만난 신사동 주점에서
널 기다리겠어
차가운 술잔 속에
따뜻했던 우리 추억이 다시 떠올라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미소 짓던 네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흠뻑 젓은 어깨 위에
아지랑이 같은 사랑이
즐거웠던 추억들은
방울 방울 맺혀져
유리창에 그려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