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나 알고있었어
점점 어렵기만해
의미 없이 들어주는 얘기들
이렇게 내게 말 했었는지도
설레였던 날들 이미 지나가고
시간이 흐른듯 네 마음마저 시간이 빼앗아 가져 가려고
우릴 괴롭히나봐
거울 앞에서 웃고 너에게 할 말을 연습하고
나를 볼 땐 니가 좋아하는 옷을 보며 준비했는데
넌 나를 정리 할 시간에 그땐 난 널 위해
다 말로 설명안해도 알잖아 니가 필요해
너무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소중함이 잊혀가
설레였던 날들 이미 지나가고
시간이 흐른듯 네 마음마저 시간이 빼앗아 가져 가려고
우릴 괴롭히나봐
거울 앞에서 웃고 너에게 할 말을 연습하고
나를 볼 땐 니가 좋아하는 옷을 보며 준비했는데
넌 나를 정리 할 시간에 그땐 난 널 위해
매일 같은곳을 보고 잠시만 떨어저도 넌
불안해 또 전화해 보고싶다고
가끔 귀찮긴 했었는데도
난 그때가 행복했었는데
웃어보려고 웃고 억지로 눈물을 참으려고
재미없는 농담을 하며 관심없는 너를 돌려보려고
조금만 돌아서 달라고 제발 날 위해 제발 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