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바다야 바다야 바다야
바다야 바다야 바다야 바다야
햇살은 안아주는 시원한 바람
끝이 보이질 않는 푸른 저하늘
사랑을 속삭이는 행복한 웃음
우리 모두의 바닷가 오예
찌든듯한 더위속에 지친 내마음에
너의 두손이 하얀 두손이 다가오는데
바다야 바다야
모두 다 가져가줄래
내 마음 깊은곳에 있는
슬픔과 아픈 기억들을
바다야 바다야
나를 떠나가지마 저멀리 다가오는
까만밤이 두려워 널 붙잡고싶어
찌든듯한 더위속에 지친 내마음에
너의 두 손이
하얀 두 손이 다가오는데
바다야 바다야
모두 다 가져가줄래
내 마음 깊은곳에 있는
슬픔과 아픈 기억들을
바다야 바다야
나를 떠나가지마
저 멀리 다가오는
까만밤이 두려워 널 붙잡고싶어
바다야 바다야
모두 다 가져가줄래
내마음 깊은곳에 있는
슬픔과 아픈 기억들을
바다야 바다야
나를 떠나가지마
저 멀리 다가오는
까만밤이 두려워 널 붙잡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