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항상 내 마음을
너의 생각대로 바꾸길 원했지
많이 지쳐버린
넌 나를 이해못해
언젠가 네가 없던 날
혼자라는게 자유로웠어
지금 난 네게 지쳤어
이젠 나에게 그만좀 해
난 네가 바라듯
완벽한 인형은 될수 없어
날 그냥 있는대로 볼 수 없니
이제부터 너의 마음 그대로
내가 받아 줄수는 없어
너의 관심도 이젠 필요없어
난난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어
그래서 그렇게 사랑했던거야
넌 구속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동안 혼자서 힘들었었겠지
넌 나의 곁을 떠나버린다면
나 또한 이별을 받아들이겠어
너 나를 떠나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라면
이렇게 말한다고
오해는 하지마
니가 먼저 원한
이별일 뿐이니깐
사랑에도
각자다른 방법있는거야
나만의 사랑법이
바로 이 사랑이니깐
그래 그럼 가 나를 떠나가
다시는 원치 않는
사랑은 하지마
우리에 힘겹던 만남의 탓을
하늘로 생각하며 돌아설테니깐
그렇게 너의 뜻대로
나를 인형처럼 대하진 말아줘
정말 숨이 막혀
미쳐 버릴 것 같아
혼자가 되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기다려왔어
더 이상 나를 구속할
그런 이유를 말하지마
난 네가 바라듯
완벽한 인형은 될수 없어
날 그냥 있는대로 볼 수 없니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네가 도와줄 필요없어
나 혼자서도 이겨낼테니깐
난 네가 바라듯
완벽한 인형은 될수 없어
날 그냥 있는대로 볼 수 없니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네가 도와줄 필요없어
나 혼자서도 이겨낼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