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넘기자 짧은 아침인사
짜증과 살짝 섞인
목소리 바닥까지
잠겨 들려주긴 싫은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가봐
참 알 수 없어 나는
못 참아
다시 메시질 보내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참 오늘따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지네
기분 탓인가
네가 더 예뻐 보이네
또 지난밤에 꿈에
막 네가 나왔던 것 같애
따뜻했어 깨기 싫었어
쏟아낸 나의 이야기만
가득한 테이블에
웃으며 귀 기울여
들어주던 작은 천사와
마주해도 욕심나는 가봐
참 이기적인 나는
Everyday
함께 하기를 원해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We Love
We Love
언젠가 반드시 꼭
이런
말하게 될 날 기다리면서
그윽한 커피향 따라서
난 다시 한번
그댈 떠올리다가
못 참고 또 Call you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