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어른인 척 안 해도 돼
그래 여기서는 울어도 돼
또 다시 서울로 올라와 난 센 척을 해
여긴 다 낯설고 무서워 그래
이 삶을 몇몇이 부러워해
난 어려서 그런지 좀 많이 무겁네
낯선 얼굴로 웃음을 보내
죄책감을 버리면서 오늘을 사네
아빠 그때 내게 말했죠
웃으면 다 잘될 거라고
그 말을 웃으면서 나는 믿었죠
"근데 주인공은 내가 아니더라고"
쓰러질 때쯤 가슴에다 박아 또
내 노력을 사람들이 알아줄 거라
난 서울에서 뜬 눈을 감아 또
진짜 깊은 잠에 들 거 같아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깊은 잠에 들어 난 Sleep
가끔 꾼 악몽들 다 Save
자퇴는 인생이 끝난 게 아냐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는 거야
두려웠어 주변에 시선이
나인 같아도 다른 우린
언제나 같은 실수를 하고 또 자신을 미워해
어느덧 자퇴한 지가 6개월
내 삶은 많은 변화가 와
난 나를 다시 한번 또 추월
그 속에 많은 얘기들이 들려와
난 서울삶에 익숙해지고
많은 날들을 새도
아직 난 어리나 봐
자퇴란 타이틀 내게 넘 무거워 또 뜬눈을 난 감아
집에서는 어른인 척 안 해도 돼
그래 여기서는 울어도 돼
또다시 서울로 올라와 난 센 척을 해
여긴 다 낯설고 무서워 그래
이 삶을 몇몇이 부러워해
난 어려서 그런지 좀 많이 무겁네
낯선 얼굴로 웃음을 보내
죄책감을 버리면서 오늘을 사네
아빠 그때 내게 말했죠
웃으면 다 잘될 거라고
그 말을 웃으면서 나는 믿었죠
"근데 주인공은 내가 아니더라고"
쓰러질 때쯤 가슴에다 박아 또
내 노력을 사람들이 알아줄 거라
난 서울에서 뜬 눈을 감아 또
진짜 깊은 잠에 들 거 같아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
난 잠들어 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