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色に輝く街に
깅-이로니 카가야쿠 마치니
은색으로 빛나는 거리에
シナモンの香りと Illuminations
시나몬-노 카오리토 Illuminations
시나몬 향과 Illuminations
寒いけれど少し歩こう
사무이케레도 스코시아루코-
춥지만 조금 걸어보자
忙しく過ぎてゆく日々が
이소가시쿠 스기테유쿠 히비가
급히도 지나가는 날들이
忘れさせてたと思っていた
와스레사세테타토 오못-테이타
잊혀 졌다고 생각 했었어
それなのに後悔今も
소레나노니 코-카이 이마모
그런데도 후회해 지금도
胸に突き刺さったまま ずっと
무네니 츠키사삿-타마마 즛-토
가슴에 꽂힌 채 계속
何も変わらない 優しい声で
나니모카와라나이 야사시-코에데
무엇도 변하지 않아 상냥한 목소리로
“もう泣いてもいいよ”あの時
“모-나이테모이이요” 아노 토키
“이제 울어도 괜찮아”그 순간
君がくれた言葉を いつも想ってる
키미가쿠레타 코토바오 이츠모 오못-테루
그대가 해준 말을 항상 떠올리고 있어
翼が癒えてゆく そんな気がした
츠바사가 이에테유쿠 손-나키가시타
날개가 치유되어가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
ねえ 誰かのために
네- 다레카노 타메니
있잖아 누군가를 위해서
何かになろうとしなくていい
나니카니 나로-토시나쿠테 이이
무엇인가로 되려하지 않아도 돼
君は君のままでいてほしい
키미와 키미노마마데 이테호시-
그대는 그대인 채로 있길 바래
そのままで
소노마마데
그 모습 그대로
自分の好きな自分でいい
지붕-노 스키나 지붕-데이이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으로도 괜찮아
夜を飾った トナカイの列
요루오 카잣-타 토나카이노 레츠
밤을 장식하는 순록의 행렬
降り注ぐ真っ白な雪が
후리소소구 맛-시로나 유키가
쏟아져 내리는 새하얀 눈이
蒼い街を包み込んでく
아오이 마치오 츠츠미콘-데쿠
새파란 거리를 감싸 안아가
Happy merry merry Xmas
幸福の鐘が鳴り響く 天空を称えて
코-후쿠노 카네가 나리히비쿠 소라오 타타에테
행복의 종이 울려 퍼져 하늘을 칭송하며
急にせつなくなって 涙が溢れた
큐-니세츠나쿠 낫-테 나미다가 아후레타
갑자기 안타까워져서 눈물이 흘러넘쳤어
駆け出す 今すぐに会いたくて yeah
카케다스 이마스구니 아이타쿠테 yeah
달려 나가. 지금 바로 만나고 싶어서 yeah
ただ 強くなりたかった
타다 츠요쿠 나리타캇-타
그저 강해지고 싶었어
そんな自分でいたかった
손-나 지붕데 이타캇-타
그런 자신으로 있고 싶었어
間に合って 今日中に会えますように
마니앗-테 쿄-쥬-니 아에마스요-니
시간이 맞아 오늘 중으로 만날 수 있기를
何も変わらない 離れていても
나니모 카와라나이 하나레테이테모
무엇도 변하지 않아 헤어져 있어도
見上げている 君を想って
미아게테이루 키미오 오못-테
올려다보고 있는 그대를 떠올리고
I wish you a merry merry Xmas
声が聞きたいよ 一秒も待てない
코에가 키키타이요 이치뵤-모 마테나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 일초라도 기다리지 않을 거야.
舞い降りた手のひらで
마이오리타 테노히라데
춤추며 내려서 손바닥으로
溶けてしまう雪にはならない
토케테시마우 유키니와 나라나이
녹아 버리는 눈으로는 되지 않아
何があっても
나니가 앗-테모
무슨 일이 있어도
いつも 君の言葉に救われてきたよ
이츠모 키미노 코토바니 스쿠와레테 키타요
언제나 그대의 말로 구원받아 왔는 걸
素直になれたら so... 最高のXmas
스나오니 나레타라 so...사이코-노Xmas
솔직하게 될 수 있다면 so...최고의 X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