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되지 않는 관계들로 everything 마주 보는 두 개의 마음은 지금도
steady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함께 있고 1년에 한번 밖에 피지 않는 꽃을 몇 번이나 같이 보고
silent voice
Mabye 내게 위안이 되던 그대가 곁에 있어줬기에 I got up 대신 할 수 없는 것으로
限(かぎ)りなく透明(とうめい)な糸(いと)を辿(たど)って その先にある単(たん)なる偶然(ぐうぜん)を
本気で運命(うんめい)と思ってたんだ 笑えるだろう?
한 없이 투명한 실을 거슬러 그 앞에 있는 단순한 우연을
진심으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면 웃을 거야?
だから...
今まで離(はな)れて過ごした分だけ 隣(となり)で君の話を聞かせて
[待ちくたびれたわ]なんて言わないで これからの方がきっと素敵(すてき)な毎日さ
그러니...
지금까지 떨어져 지냈던 만큼 내 곁에서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기다리다 지쳤어]라고는 하지 마 이제부터의 매일이 훨씬 멋질 테니까
今まで君を泣かせた分だけ[もういいよー]って言う程(ほど)に笑わせるから
ケラケラケラと声あげなよ 全てを置(お)いて僕のもとに来た君を
全てで受け止めるつもりだよ
지금까지 울게 한 만큼 [이제 그만해-]라고 하게 할 만큼 웃게 해 줄 테니까
깔깔깔 하고 크게 웃어 봐 모든 걸 포기하고 내 곁에 와준 널
전부 받아들여줄 테니까
[君は僕だけの宝物]それはとんだ間違(まちが)いって事に気ずいたのは
娘(むすめ)を今日の日まで 守り続け育(そだ)てた 君の父さんの話を聞いた時
[넌 나만의 보물이야] 그 말이 터무니없는 착각이었단 걸 깨달은 것은
딸을 지금까지 키워주신 네 아버지께 이야기를 들었을 때였지
今まで 感じた事無いくらいの責任感(せきにんかん)と
もっと[ビっ!]として行かなきゃいけないとか...[らしくない]とか茶化(ちゃか)すなよ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책임감과
좀더 [팟!]하고 똑바로 해나가지 않으면 이라던가...[너 답지 않아]라고 놀리지 마
好きだよ...
ずっと離(はな)れたくないこのまま 君も同じこと願(ねが)ってるんだね?
なんて世界が綺麗(きれい)に見えるんだ 街中がリズムに合わせ踊(おど)ってるみたいんだ
[永(なが)く付(つ)き合えば飽(あ)きないの?]って聞かれたら
[愛は深(ふか)まる一方だ]って言ってやろう
もっともっともっと深(ふか)まっていくだろう
心のパズル最後(さいご)のワンピースみたいに探(さが)した この出会いを
좋아해...
계속 이대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 너도 같은 걸 바라고 있겠지?
왜 이렇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걸까? 거리전체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아
[오래 사귀면 질리지 않아?]라고 물어오면
[사랑은 깊어만 가지]라고 말해주겠어
더욱 더욱 더 깊어만 가겠지
마음의 퍼즐 마지막 한 조각과 같이 찾아낸 이 인연을
永(なが)い永(なが)い夜をこえて 時間(じかん)の試練(しれん)にたえて silent voice
길고 긴 밤을 지새우고 시련의 시간을 견뎌내고 silent voice
限(かぎ)りなく透明(とうめい)な糸(いと)を辿(たど)って その先(さき)にある単(たん)なる偶然(ぐうぜん)を
本気で運命(うんめい)と呼べりゃ それも素敵(すてき)だろう?
한 없이 투명한 실을 거슬러 그 앞에 있는 단순한 우연을
진심으로 운명이라고 부른다면 그것도 멋지지 않아?
自分でも言ってて照(て)れは多少(たしょう)あるけど 下らない話を少しだけ聞いて
例(たと)えば前世なんてものがあったとすれば 最後(さいご)君の隣(となり)で眠(ねむ)りついたんだ
스스로도 말하고 부끄러운 게 없진 않지만 이 보잘것없는 이야기를 좀 더 들어줘
혹시나 전생이란 게 있다면 마지막엔 네 곁에서 잠들고 싶었어
だから この世に産(うま)れた日 ずっと僕は 隣(となり)に君が居ないと泣いてたんだ
シクシクシクと探(さが)したんだ
様々(さまざま)な出会いに恵(めぐ)まれてきて 道を辿(たど)る 君の事探(さが)すため
그러니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난 계속 네가 곁에 없어서 울어버렸지
훌쩍훌쩍훌쩍 거리면서도 찾아다녔어
이런저런 인연의 축복을 받고서 길을 걸었어 널 찾아내기 위해
[自分ばっかり都合(つごう)いいわ]とか言われそうだけど
また最後(さいご)は君の隣(となり)で...
[혼자만 팔자 폈구만]이라든가 한소리 들을 것 같지만
마지막엔 또 다시 네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