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나 오늘이나(133장)
1) 어저께나 오늘이나 아무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하는 이의 생명되시며
한량없이 아름다운 기쁜 말일세
2) 풍랑 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3) 허물 많은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의심 많은 도마에게 확신 주시고 사랑하는 그의 제자
가슴에 안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품어 주셨네
4) 엠마오로 행하시던 주님
오늘도 한결같이 우리 곁에 함께 계시고 우리들을 영접하러
다시 오실 때 변함없는 영광의 주 친히 뵈오리
[후렴]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 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시다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시다
하나님의 진리등대(276장)
1) 하나님의 진리등대 길이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 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 없는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3)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에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후렴]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