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しだけ冷たい風が吹く 조금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夕暮れの歸り道 해질녁의 귀가길을
片寄せて步いた 한쪽으로 기댄 채2) 걸었네
會話さえとぎれたままだったね 대화조차 끊어진 채로 였었지
高なる胸とただ 고동치는 가슴과 그저
ごみあげてく思い押さえて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며
***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더 세게 그대를 꽉 껴안았다면
もう他に 探すものはない 그 밖에 더 찾을 건 없어
季節はまた 回りゆくけれど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變わらない 二人だけは 둘만은 변하지 않을 거야
この街に 降りだした雨さえ 이 거리에 내리기 시작한 비마저
君を想う時 그대를 생각할 때는
やわらかな 優しさになる 부드럽고 다정해지네
さみしげな眼をしてた君だから 외로운 듯한 눈을 한 그대이니까
きっとわかるね 꼭 알게 될 거야
かけがえのない物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을..
このままで時が止まればいいと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고
君は言うけれど 그대는 말하지만
何一つ 怖れることはない 무엇 하나 두려워할 건 없어
****もっと强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더 세게 그대를 꽉 껴안았다면
もう二人迷うことはない 이제 더 두사람 망설일 건 없네
あふれた淚も 眠れぬ夜も 넘쳐흐른 눈물도 잠 못이루는 밤도
忘れない いつの日にも 잊지 않을 거야 언제라도..
** この街に 懷かしい風が吹く 이 거리에 반가운 바람이 부네
そして もう一度 步きたい 그리고 한번 더 걷고 싶어
同じ時を (그 때와) 같은 시간을..
*** REPEAT
**** REPEAT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