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런밤이찾아와 나는 혼자
답을찾아해매 여기저기 기웃되지
나를 도와주던 이 낯설게 느껴질때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너무외롭게
괜찮다고 말해줘요
아무나 아무나
오늘도 나는 화가 나있어
누가 내신경을 건드렸거든
난 발악하고 또 가사를써
사람이 자꾸만 미워질때면
계속반복이 되니깐
이제는 우습지도않아
내가문제인거 알아
근데 느낌이 날 지배하잖아
아무도 몰라줘 내마음
아무도 몰라줘 내마음
아무도 몰라 내마음
아무도 몰라 내마음
강박은 오늘도 나를 괴롭혀
춤을 추지 또 불안과 함께
씨발 이제는 인생이 웃기지
뭐가 오늘은 또 들어오려나
언제그랬냐는듯 행복해지겠지만
그냥지금이난 힘들어서 그래 버티기가
엉망진창인 것 같은 하루의 끝에서
하늘에 대고 나는 노래를불러
괜찮다고 좀 해줘
혼란스런밤이찾아와 나는혼자
답을찾아해매 여기저기 기웃되지
나를도와주던 이 낯설게느껴질때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너무외롭게
괜찮다고 말해줘요
아무나 아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