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기 그 사연이 하나 올라왔네요.
젊은 친구의 사연 같은데
한번 제가 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라형
저는 개포동에 살고 있는
이재헌 이라고 합니다
동네가 좋네요 예 자-
삼년전에 그 친구 소개로 만나
사귀던 사람이 있었어요.
제가 철없고 방황하던 시절
그 사람을 만나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짧지 않은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다투기도 하고 여러가지
그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헤어지자는 말은 서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권태기 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생긴걸까요?
도통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아파요.
그녀가 다시 돌아오길 빌면서
G-Master 의 비밀 신청 하겠습니다.
그래요! 제가 띄워 드릴께요.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형! 저 좀 위로해 주세요 하셨는데요.
자 G-Masta의 비밀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