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마을에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 살고있어
꼭 언젠가는 찾아올 것만 같아
내 파도처럼 노래를 부르네
강 건너 마을에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 살고있어
꼭 언젠가는 찾아올 것만 같아
내 파도처럼 노래를 부르네
쏟아지는 밤비 속으로 기차가 달려가고
강렬한 시엔 기차는 달려가고
그러나 나 창가에서 노래하네
미루나무 숲 가시밭에 사랑과 평화의 여인이여
쏟아지는 밤비 속으로 기차가 달려가고
강렬한 시엔 기차는 달려가고
그러나 나 창가에서 노래하네
미루나무 숲 가시밭에 사랑과 평화의 여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