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모르잖아요..
내 사랑이 얼만큼인지..
슬픈 예감이 맞죠..
내 사랑이 날 떠날 준비를 하죠..
참아도 참아내도 잠시 뿐이죠..
이런 내가 미워지네요..
내 사랑이 먼저 날 버리려하죠..
난 그냥 멈춰서있죠..
내 사랑이.. 내 영혼이.. 떠나가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내 사랑이.. 내 인생이.. 죽어가는데
이렇게 끝낼 건가요..우리..
자꾸 눈물이 나요..
나 눈물이 자꾸만 말하죠..
그댈 잡으라네요..
내 눈물이 마를 것 같다고..
비워도 비워내도 그때 뿐이죠..
잊으라는 말은 말아요..
내 눈물이 먼저 그대를 잡겠죠..
그래도 외면 할거죠..
내 사랑이.. 내 영혼이.. 떠나가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내 사랑이.. 내 인생이.. 죽어가는데
이렇게 끝난건가요..우리..
언젠가 그댈 찾겠죠..
내 사랑이..내 사랑이..그댈 잡겠죠..
그땐 대답해줘요..
내 영혼이.. 내 인생이..자유롭게 날
그만 놓아준거라고..사랑했다고..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