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틈새에서 나를 귀찮게 하는 건 우리 집을 가득 메운 작은 라쿠카라차야
냄비와 찾잔사이로 잘도 피해 다니는 건 우리 집을 가득 메운 작은 라쿠카라차야
후렴
라 쿠카라차 라 쿠카라차 이걸 어쩌면 좋아
라 쿠카라차 라 쿠카라차 여기저기 널렸네
라 쿠카라차 라 쿠카라차 이걸 어쩌면 좋아
라 쿠카라차 라 쿠카라차 제발 사라져버려
2. 내 밥을 또 건드렸어 너 또 딱 걸려 버렸어 우리 집을 가득 메운 작은 라쿠카라차야
키득키득 웃어대며 나쁜 짓만 골라 하는 우리 집을 가득 메운 작은 라쿠카라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