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이 피기도 전에 짓 밟혀 그 설움 어이할꼬
아파도 아파도 끝나지 않는 아픔 그 아픔 어이할꼬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하오
당신의 몸부림은 이렇게 민주의 꽃이 되었다오 우--우
오월이면 들려오는 서러운 고된 함성
고달픈 몸부림은 그렇게 넋이 되었소
그날 당신을 기억하며 오늘도 우리는 노래를 부른다오
님이여 영원히 기억되어 노래할 수 있도록 하소서
민주의 꽃이 된 당신의 노래를
오월이면 들려오는 서러운 고된 함성
고달픈 몸부림은 그렇게 넋이 되었소
그날 당신을 기억하며 오늘도 우리는 노래를 부른다오
님이여 영원히 기억되어 노래할 수 있도록 하소서
민주의 꽃이 된 당신의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