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어둠의 날들이 지나고
아침의 해는 밝았네
얼마나 서러움에 울어야 했던가
이젠 모두 떨쳐 버렸다
겉으로는 웃어야 했지만 속으론 울었었고
당신이 하시는 말에
아픔도 삼켜야 했지
나 돌아 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어제는 하루 해가 다 지기도 전에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네
운명이라 하기엔 너무도 서러워
이 슬픈 노래를 부른다
내 가슴에 아픈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세월이 지나고나면
상처도 지워 지겠지
나 돌아 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잃었던 나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