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부족한 저들의 대화
나란 사람에 대해 궁금하지 않잖아 uh
어쩌면 오지말아야했어 대학
편협한 사고방식 틀에 박힌 생각 uh
수많은 beef
수많은 빌런
순간엔 미워도
시간 지남 서로가 그리워
분명 넌 기뻐할 줄 알았는데
넌 날 give up
한 3일 동안 느꼈나? 감정이란 기복
기로에 놓인 채
고된 일만 반복해
마음은 타 들어 가 자꾸
그 누구도 이해 못해
복권 당첨되는 확률
구라 아니냐 묻네
나도 차라리 이 모든 게
거짓말이면 좋겠어
개선 할 수 없을 까?
계속 연락했지만
돌아오는 너의 답
‘개소리 좀 하지 마’
어쩔 수 가 없나 봐
감정이란 거 말 야
머린 널 잊었지만
맘은 여전하네 아..
이런 날 용서해
겉으론 이해해도
속으론 널 부정하고 있어
어째서 인지 닳아있더라 그녀의 미손
첫 만남 때 잡은 네 손
뜨거운 여름 아래 단 둘이 걸었던 기억
저 앞에 물장난을 치는 아이처럼
우리가 어렸다면 달라질까 과연
아무런 압박없이 즐길수있는 삶
욺 추린 어깨 피구 당당히 살아
넌 이제 내 노래 안 듣겠지만
이 곡에 주인공 다름 아닌 너야
난 그 사실알았어도
널 계속 사랑했을거야 what
왜냐면 너같은 사람
이세상에서 단 한명도 본적 없어 uh
맨날 명품에만 환장하는 년들
수없이 널렸고
이 ㅈ같은 현실에서
순수한 사랑은 찾긴 어려워
처음으로 행복했거든
너와 했던 모든 순간 전부
우리둘다 평범함은 거부
마치 현아 이던 커플
근데 걔네도 이제는 깨졌네?
그래도 내 사랑은 여전해
난 미쳐있어 여자에
난 이제 아이돌도 창녀처럼 보여
전부 따먹어 달라고 하는 거 같애
ay 전부 다 꺼져 **전부 보기 엿 같애
ay 이렇게 프리스타일 뱉어도
너네 보다 음악 잘해
난 이제 뭐가 맞는 지 모르겠어
이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 편협해
맨날 차별하고 나를 싫어해
그래도 난 음악 계속해 계속해 계속해서
결국에는 빌보드 차트에 올라갈꺼니까
나를 막지 마 이 사랑으로
모든 게 해결될 줄 알았지만
그런 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