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것 같지 않던
새벽이 지나가고
내 방안에
나 홀로 남아있는데
왜 이제서야 후회하고
너를 돌아보려 하는 걸까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으면서
지난 시간 속에
네가 스며들어 있어
생각해보면 넌
내 안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
손에 박힌 가시처럼
잊지 못하는 추억처럼
널 씻겨내고 싶지만
그럴 순 없겠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나조차 널 포기하면
우린 이제 다시 볼 수 없겠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일의 난 후회를 하며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지난 시간 속에
네가 스며들어있어
생각해보면 넌
내 안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
손에 박힌 가시처럼
잊지 못하는 추억처럼
널 씻겨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겠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나조차 널 포기하면
우린 이제 다시 볼 수 없겠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일의 난 후회를 하며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지나쳐 보낼게
똑같은 하루에
괴로움에 내가 또 힘들겠지만
너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라도
이제 그만 널 놓아주려고 해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나조차 널 포기하면
우린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일의 난 후회를 하며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